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를 (문단 편집) == 모양 == 한글 글자 중에서 굉장히 가로획이 많은 글자이다. ㄹ 자체가 가로 획이 세 개인데 초성/종성에 다 쓰이고 세로로 이어지다 보니 '를'이라고 쓰면 가로획을 7개나 써야 한다. 그래서 작은 글자로 보면 빽빽한 세로줄로 보인다. '핥'이나 '밟' 같은 글자는 田자 모양으로 가로세로가 균형있게 작아지는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그러면서도 조사로 꽤 자주 쓰이는 글자이므로 폰트를 제작할 때 꽤 신경 써야 하는 글자. 그런 사연으로 '를'은 작은 글자에서는 '룰'이나 '롤'과 구분하기 힘들 때가 많다. 두 글자는 조사로 쓰일 때는 없으니 조사 자리에서는 헷갈릴 일이 없지만, 외래어에서 쓰일 때는 약간 헷갈릴 수 있다. 현대 한국어에서 ㄼ[* '밟다'의 활용,넓죽하다, 넓둥글다에서는 ㅂ으로 발음된다.], ㄽ, ㄾ, ㅀ은 홀로 있을 때 ㄹ로 소리가 나므로 '륿', '릀', '릁', '릃' 역시 '를'과 같은 소리가 난다. 하지만 모양부터가 매우 이질적인 것이 이 글자들은 한국어 역사를 통틀어서 쓰인 적이 없다. 사소한 특징으로 '를'은 뒤집어서 봐도 '를'이다. 다만 [[글꼴]]을 제작할 때 보통 아래쪽이 커야 안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래의 ㄹ이 아주 약간 더 클 때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