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릿 (문단 편집) === 제노니아 3 === [[파일:20171108_143810.jpg]] > {{{+1 '''리그릿(Regret)'''}}} > {{{+1 "이 평화가 오래가기를"}}} > 과거, 마왕 라돈을 물리쳤던 영웅이다. > 하지만 몸에 남아있는 라돈의 힘을 두려워해 은거 생활 중이다. > 평화로워진 세상 속에서 카엘을 키우며 조용히 살기를 원한다.[* 게임빌에서 제작한 제노니아3 홍보자료의 주요 등장인물 소개 내용] 주인공 카엘의 아버지. 2편의 주인공들이였던 루 일행의 선배격이었고, 아직도 2편의 주인공들인 2대 홀리스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듯[* 카엘의 스토리퀘스트에서 메인과 서브에서 어린시절 프레이에게서 루가 언급되거나 카엘이 다자에게 심부름을 가는장면이 나온다. ]. 2의 중요 NPC 리사[* 2대 홀리스들과 마찬가지로 직접적으로 등장은 하지않고 카엘과 루나의 대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2시리즈시절에도 스토리상 대단히 중요한 npc이면서도[* 대략 1편의 썬, 3편의 셀리느, 4편의 엘리사와 같은 메인 히로인 포지션이다) 모니카와 자브키엘도 갖고 있는 고유 일러스트가 없었다]와도 친분이 있는 듯하다. 죽은 천족 어머니 곁에서 울고 있던 카엘을 홀로 거두어 길렀는데[* 그가 중간계로 소환되기 전까지 카엘에게 자신이 아버지라고 속이며 길렀다.], 카엘의 사상 대부분은 리그릿에게서 기인했다고 보면 된다. 게임초반 카엘이 '자신을 수련시켜달라'는 부탁을 하여 그와 함께 노력하면서도 몬스터가 없는 세상인데 그렇게 강해질 필요가 있냐는 것으로 보아 그를 딱히 강하게 키울생각은 없는 모양이다. 어느날 카엘이 프레이의 선물을 준비하러간다는걸 눈치채면서도 그냥 귀여워하며 딱히 잡지않는다. 이후 행적는 드문드문 카엘을 기다리는 모습을 비출뿐 별다른게 없다가... 후반부 타르크가 셀리느를 제물로 삼아 리그릿을 중간계로 강제소환한 후 타르크의 목적(리그릿의 육체로 마족왕 안티온을 강림시킨다.)에 의해 희생당한다.[* 리그릿은 라돈과 오시리스의 씨앗이기 때문에 마족왕 안티온의 그릇으로 적합한 것] 다만 모드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다 노말은 뺏긴게 맞지만 하드에선 카엘이 안티온을 쓰러트릴수 있게 자신을 아예 희생한것 해당 퀘스트의 이름이 '아버지 리그릿'(노말루트 한정)이라는것도 의미심장하다.[* 하드루트에서는 퀘스트 이름이 '마지막 싸움'이다.] 카엘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긴 후 안티온에게 몸을 빼앗기는건 노멀/하드 변함이 없다. 안드라력 360년 기준으로 본게임에서 54세. 하지만 왠지 30대 같아 보일 정도로 동안이다. 원래 본작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완성형 캐릭터에 나이가 많아 플레이어들의 공감과 흥미를 일으키기엔 부적합했고, 결국 [[카엘]]이란 캐릭터가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덧붙여 제작자는 3에서의 리그릿의 죽음이 절대 비극적이지 않다고 말했고, 오히려 자기 자신을 두려워하며 평생 숨어 살아야 했던 그가 카엘로써 새로운 희망을 남기고 소명을 다하며 영원한 안식을 찾는, 그런 온전한 영웅의 모습을 그리고 싶어했다고 한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