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니지(게임)/문제점 (문단 편집) == 작업장/오토 문제 == [[작업장]]이 생산하는 사이버 머니, 즉 게임 내의 화폐인 아데나가 엄청나게 풀리게 되어 상당한 [[인플레이션]]이 이루어졌다. 다만 [[경제]]가 완벽하게 무너져서 대단히 어려울 정도로 화폐단위가 오른 것 까지는 아니고 아덴 시세, 정확하게는 주요 소모품들이 흐름에 따라 평균적인 가격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식으로 알아서 조정이 되는 편이다. 단, 어느정도의 소모품들은 크게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과거에 나왔던 무기와 방어구 보다 더 좋은 무기와 방어구들이 나오면서 신규품의 가격은 엄청나게 높고 만약에 물량이 잘 풀리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패치로 갑작스럽게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효과가 좋아지게 된 무기 같은 경우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엄청난 가격 상승이 이뤄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적어도 한두달만 지나면 그 전에는 쉽게 구할 수 있었던 무기가 패치 이후에는 [[초보자]]는 쳐다보지도 못하게 된다. 지나칠 정도의 작업장과 오토 프로그램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량 계정 블럭이나 서비스 중단 등 과감한 조치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한번 과감하게 정리를 했다가 [[소송]]에서 어처구니 없이 참패를 하고 요즘은 어느정도 정리하는 선에서 관리를 하는 듯 하지만, 기본적으로 계정비를 결제해야 즐길 수 있는 게임인지라 작업장 계정이 결제하는 요금도 무시할 수 없기에 사용자 입장에선 "방치"하는 걸로 보일 뿐 점점 쉽게 사냥을 하지 못하도록 주요 사냥터들에 대해 많은 난이도 수정을 행하거나 점차 바꿔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원체 [[매크로|자동]]과 작업장이 넘치는 것을 어찌 하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1년 9월 26일 테스트 서버에 라스타바드 던전에 대해 패치를 감행하였다. 이전에는 던전 앞을 [[작업장]]이 막아놓고 작업장 인원이 아니면 못 들어가게 입구막기를 했었는데, 이것을 입구 앞에 있는 NPC에게 말을 걸면 던전으로 입장하게 바꿔버려서 입구 막기를 의미없게 했다. 또 던전에 있을 수 있는 시간마저 '''일주일에 5시간'''이라는 제한을 걸어버렸다. 이런 과감한 패치를 단행함으로 인해 많은 [[작업장]]들이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좁아지고 있는 실정…. 소문으론 자동들이 서로 PK를 하고 있다는 설도 있지만, 확실친 않다. 사막 던전이나 본던, 라스타바드 던전 등. 나온지 비교적 오래되었으면서 난이도가 낮은 수준에 속하는 던전들은 그 곳에 가기만 하면 흡사 벌레떼, 개떼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러쉬, [[히드라리스크|히드라]] 웨이브를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활"을 든 다크엘프, 기사, 요정들이 점령을 하다시피 죽치고 있기 일쑤이며 그런 사냥터에서 만나는 스물 정도 되는 대부분의 캐릭은 18.2마리가 자동/작업장에 해당되는 자동 캐릭이다.[* 나머지는 수동인척 하는 자동과 정말로 상황을 모르고 있는 개인 유저 정도며 정말 드물게 가끔 있다.] 가볍게 시작을 하려고 해도 이렇게 화면 전체를 지배하는 떼거지 자동들의 등쌀을 못 견디고 환멸을 느끼고 곧 접게 되는 신규, 복귀 유저들도 허다할 지경이다. 자동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한정된 자원을 약탈을 하다시피 쳐먹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땅에 뭐라도 떨어지면 굶어죽기 직전의 거지처럼 달려드는 것이 기본 설정으로 잡혀져 있다. 즉 시험삼아 1 아데나를 화면에 내려놓기만 하면 화면 내에 보이면 주우려고 순식간에 다가온다. 쫓아오는 이것들을 막을 방법은 미리미리 선을 치고 강제공격으로 순간이동을 하게 만들어서 쫓아버리는 것이지만, 이 마저도 문제가 터지는 것이 어처구니 없게도 이런 짓을 노려서 보라돌이가 되게 만든 다음 린치를 가하는 식으로 PK를 당하게 하여 템이 떨어지는 것을 기대하는 강도 짓이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 어처구니 없이 카오가 된 캐릭터를 미리 투명망토 같은 숨는 용도의 아이템을 착용한 킬러들이 카오가 돼 버린 유저를 다수가 습격하는 등이 있다. 아무리 봐도 [[강도죄|강도]]짓이나 다를바 없는 일을 해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아이디가 조금만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 되면 일단 죽이고 보는 고레벨 유저들이 툭하면 나타나기에 정말 게임을 쉽게 할 수 없을 때가 많다. 어렵게 저레벨 지역을 지배하는 끝이 없는 자동들을 극복하고 레벨대가 높고 인기도 많은 사냥터[* 정령의 무덤, 버림받은 자의 땅 등이 있다.] 쪽을 입성하게 될 쯔음엔 자동 프로그램으로선 한계가 있어 자동들을 볼 일이야 사실 상 없지만, 그렇다고 재미를 보거나 쉽게 해볼 거린 '''없다.''' 대개 좀 좋은 사냥터는 십중팔구며 열에 일고~여덟은 라인이나 힘이 좀 있는 혈맹이 지배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들이 지배하는 자리에 개인 유저가 조금만 고개를 들이대면 마구잡이로 침입 대상을 공격하는 흡사 [[조직폭력배]]에게 잘못 걸린 [[소시민]]과 같은 짓을 당하게 되고 이런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라인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조금만 힘이 좀 있다 싶은 패거리들이 모여서 툭하면 개인 유저들을 상대로 설쳐대는 일까지 포함하면 그냥 순수하게 계정비만 넣고 플레이를 하는 정상적인 유저들은 정말 쉽게 게임을 할 여지가 거의 없어지게 된다. 결국 방법은 PK가 불가능한 서버로 가거나(문제는 이 서버에서 pk를 당하는 일이야 없지만, 자동들도 죽지 않게 되므로 더아니면 [[현질]]을 통한 급격한 [[자본]] 확보를 거쳐 끝내주는 장비를 가지고 이를 기반으로 힘있는 혈맹 아래로 들어가는 것뿐이다. 이러다 보니 그냥 생으로 혼자서 시작 하는 신규 유저는 정말 한계가 금세 쉽게 찾아 올 수 밖에 없다. 다시말해 온갖 자동들의 틈바구니 사이에서 미련곰탱이처럼 아데나를 모으고 아끼고 또 아껴서 모은 수백만 아데나로 간신히 어느정도의 장비를 무장하는 걸론 도저히 살아남을 수가 없고 라인 급은 못 되어도 최소한 건드리면 반격할 준비는 되어있는 중립 연합에 소속되어 있는 혈맹에 들어가서 보호를 받고 조력에 보탬이 되는 식으로 패거리가 되거나 모여야만 게임을 큰 걱정 없이 할 만한 수준이라는 것은 정말 큰 문제다. 가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건 자동의, 자동에 의한, 자동을 위한 이벤트들이다. 보통 필드에서 랜덤으로 어떤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그 몬스터를 잡으면 이벤트 아이템이 떨어지고, 그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벤트가 많은데,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기계식으로 움직이는 자동들의 살집을 더욱 쉽게 찌게 해줄 뿐이다. 이제는 소위 쟁에 오토 혹은 봇이 동원된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어떤 게임이건 서버규모의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감당할 수 없는 체팅을 볼 수 있는게 기본이고 아무리 사람들이 빠져나갔다고해도 남은 사람이 있는한 어느정도 어수선한 분위기 정도는 느낄 수 있는것이 서버규모의 이벤트이다. 그런데 2021년 9월20일 점령전에 참여한 수 많은 캐릭터들은 단 한마디의 말도 없이[* 간혹 말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극소수에 가까웠고 그렇게 외치는 사람들만 유저라고 봐도 무방한것으로 보인다.] 가장 기초적인 용기물약과 필수버프조차 없이 점령전에 참여했고 이벤트가 끝난뒤에도 무반응이었던것. 평소와는 다르게 인원수도 꽤 많았다는 말도 나왔다. 해당 방송을 보던 사람들은 이상하다는 반응이 지속적으로 올라왔고 스트리머 또한 외창도 없고 봇같다 라고 할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