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니지(게임)/문제점 (문단 편집) == 비싼 계정비와 다중과금 == 예나 지금이나 월 29,700원의 비싼 한달 계정비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리니지와 같은 월 29,700원의 정액제를 시행했던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와 월 23,000원이었던 [[블레이드 앤 소울]], 월 19,800원이었던 [[테라(MMORPG)|테라]]가 부분유료화로 전환되었고, 현재 정액제를 시행 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파이널 판타지 14/한국 서비스|파이널 판타지 14]]의 1달 이용료가 국내 기준 19,800원이라는 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한 번에 3달을 결제할 경우 20% 할인까지 해 주고 있으며, 어지간한 부분유료화 게임에서도 29,700원 정도를 유료 아이템에 투자하면 최종 컨텐츠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확실히 비싸다. 해외수출용의 경우 계정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비해 국내 계정비는 비싸다는 이유로 내수 차별이라고 불평이 들어왔던 적도 많다. 물론 1998년 당시 500원이었던 성인의 지하철 기본 이용료가 2016년 현재 1250원으로 오르고, 700원을 하던 [[월드콘]]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2천원으로 껑충 뛰는 등 소비자 물가가 2배이상 뛰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용요금이 고정된 이례로 20년 가까이 인상이 한번도 없었다는 게 어찌보면 기특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라 20년 전 리니지 계정요금이 말도안되게 비쌌던 것이다. 심지어 비슷한시기에 나온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확장팩이라든지 디아블로2 시디보다 비싸거나 비슷한 가격이었다. 해당 게임들은 당시 일단 시디키가 있으면 베틀넷이 무제한 무료인 사실상의 온라인 게임이었으며, 리니지보나 4~5년 늦게 나온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처음에 리니지와 비슷한 요금을 받다가 유저들의 반발로 오래못가서 19800원으로 내린점을 생각하면 터무니없는 배짱영업이다.], 문제는 그 가격이 지나치게 높은 시기 때 내놓은 이후 물가가 오르면서 적당하다고 여겨질 즈음부터 정액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부분유료화 게임처럼 캐쉬 아이템을 팔고 있으며, 심지어 캐쉬 아이템이 없으면 게임이 거의 불가능한 다중과금을 유도하는 운영을 한다는 것이다. 이중과금 정도가 아니라 다중과금이 되어버릴 지경에 이른 것으로 먼저 캐쉬 아이템 자체를 구하는 것에 무작위성이 들어가 있다는 점도 문제지만, 그 캐쉬 아이템을 구하고 나서도 그냥 그대로 쓰는 게 아니라 강화를 해야만 성능이 높아지고 제대로 쓸 수 있는 데 문제는 그 강화를 하는 게 100%는 커녕 +0에서 +1부터 깨져버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등, 과금 유도가 아니라 "강제" 수준에 이르러 버렸다. 리니지와 마찬가지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파이널 판타지 14도 몇몇 캐시 아이템을 판매하긴 하지만 이름/외모/진영/종족 변경, 서버 이전, 100레벨 캐릭터 업그레이드, 여러 외형/치장성 아이템과 같이 직접적으로 게임의 밸런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현질로만 구할 수 있는 [[와켓몬]]을 판매하긴 하지만 이들은 실전성능이 없다고 볼 정도로 구려서 밸런스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는다.]에 영향을 주지는 않도록 설계되어 있는 반면 리니지는 일단 기초적이면서도 성능 좋은 아이템을 캐쉬 아이템으로만 맞출 수 있게 만들어버려 장비가 빈약한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사게 되고[* 캐쉬 아이템은 게임 내의 아이템보다 월등한 성능을 자랑하며 조금 괜찮다 싶은 게임 아이템 조차 드랍 확률이 직접 해보면 극악이다.] 여기서도 운이 좋거나 장비가 빵빵한 유저들은 아예 캐쉬를 더욱 질러서 훨씬 더 강력한 능력치를 갖추지만, 이것도 케바케라 손해만 막심하게 보면서 얻는 것 하나 없는 유저들이 여전히 많다. 결국, 바탕이 있는 유저가 계속해서 현금을 추가적으로 소모 해야만 상위권에 있다는 걸 느끼는 상황. 또한 이벤트 아이템이라고 해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구할 수도 없는 아이템을 캐쉬 아이템으로 파는 운영을 한다. 그것도 한번 잘 팔리니까 계속해서 팔아대고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1달 계정비를 내면서도 추가 요금을 지불한다든지 일정 접속시간을 지정해서 플레이해야 캐릭터 버프라던가 여타 부가서비스가 붙는다. 비록, 과거보다 타임쿠폰이나 시간 정액제가 다양해졌고 일정 부분까지는 레벨업이 쉬워졌기에 과거에 리니지를 플레이했던 유저들이 돌아오거나 신규 라이트 유저들이 유입되는 등 리니지가 완전히 고인물은 아니라고 하지만, 여전히 실제 게임에서의 문제점들은 전혀 해결되지 못했고 게임이 아니라 유사 도박물이라고 봐야 할 정도로 게임이 변질 되었기 때문에 신규 유저들은 좋지 못한 일을 많이 겪다 보면 얼마 안 가 때려치우기 십상이며, 돌아온 유저들은 과거 리니지를 플레이하면서 얻은 인맥으로 마치 커뮤니티 게임을 하듯이 재미를 붙이는 정도가 고작이다. 게임성이 사실 상 도박이나 마찬가지인 과금 요소에 매달려야만 하고 수백만원을 들이붓다시피 쓴다 쳐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강한 장비는 결코 쉽게 손에 넣을 수가 없을 지경에 이른 상황이다. 자세한 과금 문제는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30413473|여기서.]] 2019년 5월 2일자로 드디어 무료화가 됐다. 하지만 제약이 너무 심해서 대다수의 의견은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격. [[https://www.dogdrip.net/206523273|#]] [youtube(IpQDTNFy0f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