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덩후이 (문단 편집) ===== 만년의 투병 생활 ===== 90세를 넘긴 고령의 나이는 어쩔 수 없는지, 간간히 병원 신세를 지는 일이 계속되었다. 2015년 11월 말 가벼운 뇌경색 증상으로 입원했고, 이로 인해 오른손을 움직이는 데 불편해졌다는 소식이 들려온 적이 있었다. [[파일:d1431901.jpg]] [[2015년]] 근황. 확실히 많이 노쇠했다.[* 당시 기준으로 무려 '''92세(!)'''였으니 당연하다.] [[파일:external/img.ltn.com.tw/600_phpYXRjzG.jpg]] 퇴원 직후인 [[2015년]] [[12월 16일]] 손녀 리쿤이(李坤儀)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건재함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리쿤이의 남편은 키가 193cm에 달하는 장신이다.]한 뉴스에 따르면, 리쿤이의 아버지 리셴원(즉, 리덩후이의 아들)은 리쿤이가 어렸을 때인 [[1982년]]에 암으로 죽어서 리덩후이가 손녀 리쿤이를 애지중지 키웠다고. 2020년 2월에 '''우유를 빨리 마셔서''' 폐렴 증상을 보여 병원에 실려가는 소동이 있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90565|#]] 7월에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해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76713?sid=104|#]] [[차이잉원]] 총통과 [[라이칭더]] 부총통이 리덩후이를 문병하였다. 위독하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한때 사망설이 돌아 대만단결연맹 쪽에서 이를 부정하였지만, 결국 [[2020년]] [[7월 30일]]에 타이베이 룽민 종합병원(臺北榮民總醫院)에서 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인해 사망했다. 이 때 나이가 97세. 집권 시절의 정치적 라이벌이었던 하오보춘 전 행정원장이 죽은 지 4개월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