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미트리스 (문단 편집) == 비평 == [include(틀:스포일러)] 영화의 주 클리셰인 [[권선징악]], [[사필귀정]], [[인과응보]]가 '''하나도 없는''' 동심파괴적인 결말을 맺는다. 주인공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약쟁이, 불륜[* 언쟁을 하던 동양인 집주인 여자를 꼬드겨 성관계를 가진다.], 바람둥이[* 린디와 관계를 이어나가는 도중에 유명 여성 모델과 [[원나잇 스탠드]]를 즐긴다.]인데다 가짜 모습으로 삶을 영위하는 [[리플리 증후군]]으로 똘똘 뭉쳐있다. 보통의 이야기에서는 금단의 약물에 의존하는 캐릭터는 나중에 파멸하거나 겨우 극복하여 약에 학을 떼고 원상복귀하는 게 불문율이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그 불문율을 깨고, 오히려 칼 밴 룬이 복선인 양 언급한 '그런 사람의 결말은 파멸적이지.'라고 한 것과 대조적으로 주인공은 부작용 없는 약을 양산하여 행복한 미래를 영위한다. 삭제된 엔딩에서는 사실 밴 룬에게 당당하게 약의 부작용을 이겨냈다는 것은 블러핑이었고, 밴 룬이 떠나자 떨리는 손으로 NZT를 꺼내 입에 넣는 모습이 나온다. 실은 약을 이겨내지 못했다는 현실적인 엔딩이지만 클리셰를 따른 엔딩이라서인지 채택되지 않았다. 영화에서 정직한 장치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것을 대표하는 인물이 바로 주인공의 여자친구 린디. 린디는 추격자의 살인을 피하려고 어쩔 수 없이 약을 한 번 먹게 되는데 그 이후로는 절대 먹지 않는다. 그러면서 주인공에게 '물론 그 순간은 영웅이 된 것 같았겠지. 그건 네 진짜 모습이 아니야.'라며 약을 끊길 권유한다. '뇌의 활동량을 증가시켜 판단력을 뛰어나게 하고 몸을 효율적으로 쓰게 한다'는 설명은 [[인간의 뇌는 10%만 사용된다]]는 인간의 뇌와 관련된 유명한 [[도시전설]]에서 따온 듯한데, 해당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 '''잘못된 속설'''이다. 영화에서 전 처남이 언급한 것과는 달리 '''실제 인간은 뇌를 거의 항상 100%를 쓰며, 만약 20%만 쓰게 되면 장애인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