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우드 (문단 편집) == 설명 == [[화이트런]]의 관할 하에 있는 스카이림 남부의 작은 시골 마을. 이름대로 강과 숲으로 둘러싸인 평화로운 곳으로, 성벽이 세워져 있지 않고 경비병의 수도 적다. 하지만 나름대로 여관과 대장간, 목재소와 잡화점 등 편의 시설은 모두 갖추고 있어 제법 편리하다. 여관에 들어가면 연금술용 탁자도 준비되어 있다.[* 메인 퀘스트를 더 진행하면 지하에서 마법부여대도 쓸 수 있다.] [[알두인|검은 드래곤]]의 습격을 받아 [[헬겐]]에서 겨우 빠져나온 주인공은 탈출을 도와 준 [[랠로프]]/[[해드바]]를 따라 자연스럽게 둘의 고향 마을인 리버우드로 향하게 된다. 랠로프는 누나가, 해드바는 삼촌이 각각 리버우드에 살고 있어 이들에게 드래곤의 습격 소식을 전하고 가벼운 먹을거리 등을 제공받게 된다. 짧은 대화 후, 이들은 주인공이 [[화이트런]]을 방문해 야를 [[위대한 발그루프]]에게 직접 소식을 전할 것을 권유한다. 이후 드래곤에 대해 자세히 들은 발그루프는 소규모의 경비 인력[* 꼴랑 3명을 보내는데 경비병들이 이릴레스에게 "겨우 저희 3명이서 갑니까?" 라고 묻는 것을 봐서는 시스템적 문제가 아니라 실제 정사로 3명만 보낸 모양이다. 이릴레스가 너희 셋보고 드래곤과 싸우라는 것이 아니라 드래곤이 나타나면 화이트런에 소식을 전하는 것이 임무라고 답변해준다.]을 리버우드에 파견하게 되는데, 이들이 묵을 경비 막사 하나 없는 동네라 다 큰 남정네 셋이 마을 대문 앞 공터에 불 피우고 침낭 깔고 자고 있는 불쌍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일:SkyrimMapCollectersVersion.jpg]] 그 외에는 딱히 이야기의 무대로 다뤄지는 일이 없지만, 리버우드는 사실 정치적으로 꽤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위의 지도를 보면 리버우드는 화이트런 관할의 거의 끝자락이라 바로 아래의 [[팔크리스]] 영지와 매우 가깝다. 초반에 주인공이 빠져나온 [[헬겐]]만 해도 팔크리스 관할임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의 국경지대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화이트런의 행정관 프로벤투스는 상기한 단순 경비 병력 파견조차 팔크리스를 향한 도발로 해석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화이트런은 백성들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일단은 제국과 스톰클록 어느 쪽의 편도 들고 있지 않지만, 팔크리스는 확고한 친제국파라 이 둘 사이의 국경에 병력을 배치하는 것은 상당히 민감한 사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