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베롤(소녀전선) (문단 편집) === 개조 스토리 === [youtube(qt2S5x_Yakk)] PPK가 리베롤의 추천으로 인형 심리 치료 클리닉인 탄식교라는 곳에 가는데 직원이 어떤 곳인지 설명을 한다. 자신과 전혀 다른 소체를 빌려 완전히 다른 생활을 체험하면서, 원래의 생활 속에서 받던 근심걱정을 벗어던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으로 심리치료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방화벽을 해제한 뒤 마인드맵을 탄식교의 전용 레벨 2 플랫폼에 업로드해야만 한다. PPK는 위험하지 않냐는 말에 인트라넷으로 구성되었기에 보안상의 문제는 전혀 없으며 만약에 사태를 위해 전문 기술자도 상시 대기 중이라고 한 후 안심하고 탄식교의 전용 레벨 2 플랫폼에 업로드한 후 상담원을 만나고 거기서 원하는 소체에 맞는 설문지를 작성하고 그 조건에 맞는 소체로 바꿨는데 리베롤의 소체였다. 사건의 실상은 리베롤이 우연히 탄식교를 홍보하는 직원을 만나 심리 치료를 받아보라는 말에 자신도 여러 곳을 다녀보았지만 효과가 없어서 거절했지만 최신식 치료법이라는 것과 지금까지 많은 곳에 돌아본 것이니 밑져야 본전으로 가보라며 어쩌면 우리 클리닉에서 효과를 보실 수도 있지 않겠냐는 말에 가본다. 거기서 PPK처럼 설명을 듣고 소체를 바꾸는데 기분은 이상했지만 여태껏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건강한 느낌이 들었으며 이때까지 해본 적 없는 것을 시도했는데 처음엔 자신이 없었지만 점차 자신감이 늘어 여러가지 것들을 시도했는데 시간이 다 되자 결국 원래 소체로 돌아온다. 상당히 마음에 든 리베롤은 계속 탄식교의 서비스를 이용한다. 그리고 이 소체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으며 돈은 얼마나 들어도 상관없으며 이 소체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시간이 다 되자 시간을 추가하려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결국 원래 소체로 돌아가는데 이상하게도 돌아가지 못했다. 접속자가 많아 서비스에 차질이 생겼다라는 말에 담당 상담원을 불렀으나 신호가 나빠서 상담원 호출도 불가능했다. 그래서 갇혀 버린 신세가 될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탄식교라는 곳은 이런 방식으로 인형의 소체를 훔쳐 영업하는 것이었다. 그 후 리베롤이 안 돌아오자 수상함을 느낀 지휘관은 PPK와 웰로드에게 리베롤 수색 임무를 지시하고 조사한 결과 탄식교라는 곳에 있다는 걸 알고 탄식교에 잡입한다. 한편 리베롤은 이 상황에 불안해하는데 한 인형을 만난다. 그 인형도 리베롤처럼 속아서 갇혀버렸으며 이름도 잊어버렸다고 한다. 그 인형에게 우린 죽는 거냐고 묻자 그럴 수도 없고 영원히 여기에 갇혀버린 신세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얘기를 나누던 도중 PPK가 들어오자 PPK에게 사기라고 말했지만 PPK는 듣지 못했으며 그 인형은 우리가 있는 쪽은 저쪽과 단절돼서 우리가 저쪽을 보고 들을 순 있어도 저쪽은 우리가 여기 있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PPK가 소체를 바꾼 걸 보고 절망했으나 그 인형은 나중에 저 애도 여기에 와서 말동무가 될 것이니 우울해 하지 말라는 말에 자신 때문에 온 것이라서 그것만은 용납할 수 없으며 게다가 그리폰의 모두가 자신을 찾으려 와줬다는 사실에 울음을 터뜨린다. 그러자 그 인형은 상당히 놀랐으며 게다가 처음엔 다른 인형들도 리베롤처럼 찾으러 올거라고 희망을 품고 기대렸으나 결국 아무도 오지 않았으며 설사 사기당하지 않더라도 인형은 도구이기 때문에 시대가 지나면 도태되어 버릴 거라는 말에 리베롤은 그 말이 맞더라도 PPK만은 이 꼴이 되게 할 수 없다는 말에 어이없어 하며 언젠가는 자신처럼 될 것이라는 말과 다른 인형들도 자신과 같은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으며 포기하라는 말에 리베롤은 반박하며 방법을 찾을거라고 한다. 그 시각 지휘관과 PPK 그리고 웰로드는 탄식교의 정체를 파악한 후 리베롤을 본격적으로 구출하려고 한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났다.[* 그 인형이 한달이 지났다고 언급한다.] 리베롤은 같이 여기서 나갈 방법을 찾자고 그 인형에게 권유하자 자신은 여기서 행복해서 거절하지만 만약 정말로 행복하다면 여기에 갇혀 있지 않을 거라고 반박하자 할 말을 잃고 아직도 희망을 품는 리베롤이 짜증났는지 내기하자며 만약 인형이든 인간이든 리베롤을 구하러 와준다면 자신의 소체로 여기에 탈출하게 만들어 주겠으며 만약 자신의 말대로라면 영원히 자신과 놀아주라는 말에 그 내기를 받아들인다. 그 인형은 놀랐으나 리베롤은 만약 자신을 찾으러 오지 않는다면 자신이 필요없으니 여기에 있어도 상관없다고 무덤덤하게 이유를 밝힌다. 그 후 웰로드와 PPK가 구출하려고 하자 그 인형은 짜증이 났다. 약속을 지키라고 말하지만 그 인형은 확실히 약속은 했지만 때는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때에 주겠다고 하자 언제냐고 묻자 지금은 아니라는 말에 그 인형은 고독감에 빠져서 누군가가 곁에 있길 바라는 것을 파악하고 자신도 자신의 상태 때문에 남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자신의 마음을 속였으나 실상은 친구를 원했으며 같이 나가자고 권유한다. 그 인형은 어이없어 하지만 그 후 탄식교의 전용 레벨 2 플랫폼이 불안정해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리베롤에게 소체를 주었으나 알고보니 폐기물과 다름없는 소체였다. 알고 보니 그 인형은 탄식교와 한 패였으며 자신의 주인의 명령으로 탄식교의 전용 레벨 2 플렛폼을 삭제 시퀀스를 작동했다고 한다. 그래서 리베롤은 그 인형에게 방법을 물어보는데 그 방법은 외부에서 시퀀스를 중단하면 되는 거였지만 소체 상태가 엉망이라 움직일 수 없었다. 리베롤은 속았다는 걸 알고 그 소체를 수리해서 플렛폼에 갇혀버린 PPK와 인형들을 구하기 위해 어떻게든 움직여 소체를 수리하기로 한다. 그 인형은 이제 마지막이니 리베롤과 말을 거는데 그게 바로 자신의 소체이며 쓰레기라서 자신의 주인과 동료들은 무시했으며 원래 이 플랫폼은 자신이 만든 것이라는 것과 원래는 순수하게 자신의 소체의 한계를 벗어나고 싶어서 그랬다고 한다. 알고 보니 소체가 뛰어난 인형들도 괴로움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걸 알게 된 주인은 이걸로 돈벌이를 하게 되었고 또한 자신은 더 좋은 소체로 바꾸어 생활했으나 고통이 줄어들기는커녕 고독만 커져갔고 인형이 괴로움을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았는데 그건 인형의 마인드맵이 인간을 모방했기 때문이며 게다가 인간의 틀에 맞추기까지 해서 그런 것과 우린 인형인데 왜 그런 규칙을 따라야 하냐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하지만 리베롤은 무시하고 게다가 신세한탄을 듣고 싶지 않으며 자신은 모두와 살고 싶다고 큰소리를 친다.[* 처음으로 리베롤이 큰 소리를 쳤다고 해설되어 있다.] 애써 고쳤으나 소체는 다시 분해되었고 그 인형이 2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에 초조함을 느끼고 마지막엔 잘 해봐라는 그 인형의 한 마디만 남기고 뚝 끊기자 그 인형이 일부러 끊었는지 아니면 시간이 다 되어서 그랬는지 불안함을 느낀다. 어떻게든 소체를 움직이려고 고칠 방법을 생각했는데 그 인형이 남긴 우린 인형인데 왜 인간의 규칙을 따라야하냐는 말이 힌트가 되어 호환성은 극악이지만 청각 시스템에 들어가는 부품을 팔꿈치에 끼우면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에 겨우 몸을 움직인다. 한편 웰로드는 탄식교의 주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심문하지만 탄식교의 주인은 시치미를 땐다. 그 순간 리베롤은 그 소체로 시퀀스를 중단해라는 사실을 알려 무사히 사건은 해결된다. 그 후 그 소체를 바탕으로 개조되었으며 리베롤은 이 일의 계기로 인간과 가까워지고 싶었으나 전술인형이었으니 그 틀에 얽매이면 안된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지휘관으로부터 탄식교의 정황을 들었는데 압수 수색되었고 PPK는 무사했지만 그 인형의 마인드맵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지휘관은 푹 쉬고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라는 묘한 말을 하고는 가는데 어리둥절했지만 웰로드와 PPK에게 구해준 보답으로 선물을 주려고 나가려고 하자 카리나가 갑자기 경찰을 말리려고 했으나 경찰을 말리지 못했으며 마음에 두지 말라는 말에 더더욱 어리둥절하자 카리나는 말하지 말걸이라고 후회하면서 만약 알고 싶으면 기지 정문을 보면 된다고 하자 기지 정문에 가는데 '''사기는 언제 어디서 당하지 모릅니다! 행동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조심합시다! 무단으로 레벨 2 플랫폼에 의식을 업로드해 소체를 분실한 인형이 되지 맙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길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개조 스토리가 상당히 호평인데 소녀전선의 주제인 자아를 가진 로봇의 고뇌를 잘 나타냈으며 마지막엔 리베롤은 그 현실을 경험한 인형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정신적인 성장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