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병철 (문단 편집) === 숙청 === 하지만 2021년 6월 2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김정은이 "비상방역 태만으로 국가안보에 중대사건이 발생했다"고 격노하면서 군 지도부를 질책했고,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에서 리병철이 거수를 하지 못한 점, 이후 서열이 크게 내려가던 점을 봐서 정치국 상무위원, 당 비서,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고위직에서 해임된 것이 확실하다. 특히 8기 2차 정치국 확대회의 보도에서 정치국 상무위원 소환이 있었음이 명시되었다는 점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후 7월 8일, 김정은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때 셋째줄로 밀려났는데 이는 정치국 후보위원 혹은 당 부장들의 자리이다. 국가정보원에서는 리병철이 군수공업부장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분석했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512783|#]] 데일리 NK에서는 그가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으로 강등되었으며, 끈 떨어진 조롱박 신세로 조롱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www.dailynk.com/%eb%a6%ac%eb%b3%91%ec%b2%a0-%ea%b5%b0%ec%88%98%ea%b3%b5%ec%97%85%eb%b6%80%eb%a1%9c-%ec%a2%8c%ec%b2%9c%eb%82%b4%eb%b6%80%ec%84%9c-%eb%81%88-%eb%96%a8%ec%96%b4%ec%a7%84-%ec%a1%b0%eb%a1%b1/|#]] 9월 2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도 방청석에만 앉았으며 [[박정천]]이 리병철의 몫이었던 정치국 상무위원, 당 비서에, [[유진(1965)|유진]]이 군수공업부장에 임명되면서 군수공업부장 해임도 확실해졌다. 이후 박정천은 중군위 부위원장도 겸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9월 29일, 최고인민회의 14기 5차 회의에서는 국무위원회에서도 소환되었다. 이후 조선로동당 76주년 강연회와 국방발전박람회 등 주요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 회의에도 불참하였으며 특히 국방발전박람회는 그간 모습을 보이지 않던 리선권, 김성남 등 외교 엘리트들도 모두 참가한 큰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군수공업 부문에서 오래 일한 리병철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70대의 고령이기도 하고 그렇게 자취를 감출 줄 알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