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산드라 (문단 편집) === 리산드라의 독백 === 새로 추가된 ARAM 전용 맵인 칼바람 나락에서 승리한 후 결과창으로 나가지 않고 기다리면 리산드라의 독백이 나온다. ||[youtube(LhYHQnBR_r0)] The Howling Abyss: the bottomless crevasse. Surrounded by an ancient fortress carved into a glacier. No one remembers who built this place. No one knows its purpose. No one, but me. Long before Ashe, Sejuani, before magic shattered the broken peaks, before the desert swallowed Shurima, it was the time of the Three Sisters. We were so young back then. Avarossa, Serilda and me, LISSANDRA. Back then the Frozen Watchers lived here. I do not know where they came from. But I know they were powerful. They gave us gifts, shared their magic. Made us immortal. They named us ICEBORN. In return we gave them whatever they desired: this mighty fortress, a vast empire, our loyalty. These were a small price to pay. Avarossa did not see it that way. Like a spoiled child she cried out for freedom. She demanded choice. She sowed the seeds of rebellion and betrayal. This place is where it happened. On one side, the Frozen Watchers, on the other, Avarossa and her Iceborn horde. Many Iceborn died that day. But in the end, the Watchers fell. Avarossa drove them HOWLING into the ABYSS. I never forgave her. I'd had my revenge. But that is another story. 칼바람 나락, 이 끝도 없는 얼음의 구렁텅이는 빙하 위에 세운 고대의 요새로 둘러싸여 있다. 누가 처음 이 요새를 지었는지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 쓰임새도 알 수 없다. 오직 나만이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애쉬와 세주아니가 태어나기 훨씬 이전에, 마법의 힘이 험한 봉우리를 산산조각내기 전에[* 룬 전쟁을 말하는 듯 하다. [[브랜드(리그 오브 레전드)|이 분]]과도 연관이 있을지도.], 사막의 모래바람이 슈리마를 삼켜버리기 전에,[* 구 설정에서 제라스의 비전 의식, 현 설정에선 아지르의 초월 의식인 듯하다.] 우리 세 자매가 있었지. 아바로사, 세릴다, 그리고 나 리산드라. 그 시절엔 냉기 수호자들이 여기 살고 있었다. 출신도 알 수 없었지만, 그들이 강하다는 점은 확실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마법의 힘과 불사의 생명을 선사했고 우리를 냉기의 화신이라 칭했다. 그 답례로 우린 냉기 수호자들이 원하는 건 모두 주었다. 이 강철의 요새와 광활한 제국, 그리고 우리의 충성까지. 이 정도는 가벼운 대가였다. 그러나 아바로사의 생각은 달랐다. 버릇없는 아이처럼 선택의 자유를 운운하면서 반역과 배신의 씨앗을 뿌린 것이다. 바로 이곳이 그 현장이다. 한 편은 냉기 수호자들이, 다른 한 편은 아바로사와 그녀가 이끄는 냉기의 화신 무리가 대치했다. 그날 많은 냉기의 전사들은 목숨을 잃었으나 결국 수호자들이 패배했다. 아바로사는 이 나락의 칼바람으로 그들을 몰아냈다. 난 절대 그녀를 용서할 수 없었다. 복수를 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건 또 다른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이 문장은 이야기에 더 숨겨진 부분이 있거나 지금 말하지 않은 다른 사건이 있음을 [[암시]]하는 장치로 사용한다.]|| 그리고 로그인 화면에서도 엘리스처럼 독백이 나온다. ||[youtube(3Pdc-ofoAjo)] We have waited so long for this day. We have been so patient. Now my children, my Frostguards, it is our time. I have seen the future, and it was cold. The watchers return. And they are so pleased with you. They will take away your hunger. They will take away your pain. You will be reborn. Like me, you will become Iceborn. We will take back what is ours. The other tribes won't be able to stop us. They are but snowflakes, and we are an avalanche. 오늘만을 기다렸다. 긴 인내의 시간이었지. 나의 자손, 나의 서리방패여… 이제 우리의 차례다. 내가 본 미래는 얼음이 뒤덮혀 있었다. 수호자들이 돌아와 널 보고 기뻐할 거다. 너의 배고픔과 고통은 종식되고 나와 함께 다시 태어나는 거지. 냉기의 화신이 되는 거다. 우리 것을 되찾고 말리라. 다른 부족들이 우릴 막을 수 없을 거다. 눈송이 따위가 감히 눈사태를 막을 수 있겠어? ~~음흐하하하하~~[* 한국어 버전에는 마지막에 사악한 웃음소리가 있지만 영문판에는 없고 속삭이듯 끝낸다. 의문문투로 끝내기는 조금 어색했던 듯.]||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