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세마라 (문단 편집) === PC게임 === 현대의 콘솔 게임과 PC 게임의 경우에는 리셋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게임 진행 도중에도 메뉴에서 세이브/로드가 가능하도록, 심지어 단축키 하나만 누르면 퀵 세이브/퀵 로드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임이 많기에, '리셋' 노가다라는 명칭은 PC게임에서는 거의 안 쓰고, '''세이브 노가다''', '''세이브/로드 노가다'''라는 명칭을 많이 쓴다.[* 이건 PC에서 리셋은 "게임을 재시작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PC 본체 자체를 껐다가 다시 켜는 "리부팅(Reboot)"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PC에서는 리셋을 "Cold Reboot"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한다. (OS만 "다시 시작"하는 것은 "Warm Reboot"이라고 한다)] 세이브 슬롯을 한개만 둔다든지, 중도 세이브가 로드시 삭제되도록 만든 게임도 있지만, PC의 경우에는 이게 큰 의미가 없다. Alt+Tab으로 잠깐 나가서 세이브 파일을 백업해 두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윈도우 단축키까지 모두 막아둔 게임이 있지만 이걸 풀어주는 핵도 필연적으로 나오는게 PC게임의 법칙. 정 안 되면 가상머신+초고사양 컴퓨터를 써버리면 된다. 실제 디바이스의 일정 저장공간을 통째로 가상머신 하드로 올려버리면 그 하위 차원의 가상머신이 돌고 있는 실제 시스템에서 가상머신 자체를 잠깐 일시정지 시키고 가상머신 저장공간을 실제 시스템에서 강제로 액세스해서 세이브 파일을 빼돌린 다음 가상머신 일시정지를 풀면 끝이다. 또는, 아예 일부 가상머신에서 제공하는 기능인 스냅샷 기능[* 콘솔 에뮬레이터의 강제 세이브 기능과 비슷]을 사용하면 세이브조차 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렇게 하면 아무 때나 세이브를 할 수 없게 하는 방식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방법조차 의미가 없어진다. 비슷한 방식으로 가상머신 자체를 복제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도 있다. 가상머신임을 알아채기 위한 알고리즘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하드웨어 장치 이름 등을 기준으로 판독하는 식이고, 그러한 장치명 등의 부분까지 모든 하드웨어를 두 개씩 달고 패스쓰루 모드로 가상머신을 돌린다면 프로그램 단에서 구분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이 때문에 PC게임은 이런 걸 막으려고 하기 보다는 아예 게임 디자인 단계에서 리셋 노가다를 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밸런스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예를 들자면 레어 드랍의 드랍 확률을 늘리는 대신 능력치를 너프하는 식으로 계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 나아가, 몇몇 게임들은 [[하드코어]] 모드/플레이라는 [[막장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들을 고려해서 일부러 이런 테크닉(?)을 권장하거나 아예 하지 않으면 진행히 불가능 할 정도로'초초초고난도로 난이도를 설정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류의 게임들의 타겟층은 철저히 매니아들 뿐이다. 혹은 반대로 '''[[로그라이크]]'''처럼 세이브/로드가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대다수의 로그라이크 게임들은 자체적으로 세이브/로드를 지원하지 않아도, 컴퓨터 어딘가에 저장된 세이브용 데이터에 접근해서 강제로 빼돌리는 꼼수가 가능하다.] '''그러한 행위 자체가 유저들 사이에서 지탄받도록''' 자체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게 만드는 법도 있다. 물론 혹여 웹판 돌죽 토너먼트처럼 온라인으로 연결해서 경쟁하는 경우라면 아예 보안 단계에서 막아버릴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