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세마라 (문단 편집) === 플레이의 확률 계산 === 실수를 한 건 아니지만 플레이시 플레이어의 행동이 확률 계산(다이스 롤) 결과 실패했을 때 다시 하는 경우. 가장 대표적인 예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일반적으로 이런 류의 [[SRPG]]는 공격의 성공률이나 회피율 퍼센테이지로 표현되는데, 당연히 재수가 없으면 공격이 안 맞거나 피하지 못할 때가 생긴다. 한두대 맞는 건 상관없으나 맞고 죽어버린다거나 일정 [[대미지]]를 입히면 도망치는 적 보스들을 잡기위해 체력 조절을 하려면 필수적인 방법이긴 하다. 다른 SRPG에서는 도망치는 적의 사살은 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슈퍼로봇대전]]은 대량의 자금과 각종 강화파츠를 주거나 이벤트 [[플래그]]와 관련있는 경우가 많아서 완전 클리어를 노리고 있다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슈퍼로봇대전 F]]나 [[슈퍼로봇대전 α]]가 나올 당시에 국내 게임잡지에서 내놓은 공략집에는 "리셋 노가다로 처치하자" 같은 공략이 자주 써져 있어서 그런지, 리셋 노가다는 국내에서는 보편적인 플레이 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심지어는 리셋 노가다로 클리어 하면서 "요즘 슈로대 왜이리 쉽나요" 같은 소리를 하고 OG를 어려워서 못해 먹겠다고 말하는 부류도 생겼다. 특히 게이머즈의 공략이 그랬다. 이 외에도 게이머즈의 슈퍼로봇대전 공략은 리메이크판 최신 시리즈에서도 구시리즈의 전법을 권장하는 경향이 있어, 빌트군이라는 유저가 이부분을 거세게 비판한 적이 있다. [[http://gomdol1012.egloos.com/3317565|#]] 또한 드퀘8 [[http://gomdol1012.egloos.com/3597775|#]] 에서도 [[라스트 리벨리온|레벨을 올려서 물리로 때리면 됩니다]]가 공략이라는 점에서, 게임의 시스템을 완전히 무시한 공략을 올렸다고 비판하고 있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는 사실 난수고정 시스템 때문에 겉으로는 확률로 보여도 결과는 항상 같기 때문에 전투의 리셋 노가다 개념이 옅다. 예를 들자면, 실수한뒤 그것을 에뮬로 되돌려도 같은 맵에서는 항상 같은 행동이 같은 결과를 불러온다. 물론 그냥 껐다가 맵 자체를 다시 시작하면 전투 리셋 노가다 자체는 가능. 그러나 파엠에서 전투 리셋 노가다가 유명해진 게임이 있었는데, 바로 [[파이어 엠블렘 각성]]. 이 게임의 루나틱+ 난이도의 경우는 하드 유저들조차 포기했고, 2장은 적들이 적당히 약하게 뽑힐때까지 세이브/로드하는게 정석 공략법으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리셋 노가다 주범은 따로 있는데, 바로 캐릭터 레벨업 시 랜덤 스탯 성장이라는 기상천외한 시스템. 운이 더럽게 나쁘면 엄청난 강캐조차 간단히 스탯 호구가 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캐릭터 레벨업 시 스탯이 안 자라면 그 장을 재시작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삼국지 11]]에서도 이 방법이 많이 쓰이는데 지력 100이 아닌 무장을 군사로 쓰고 있을때 노가다를 통해 원하는 장수를 한방에 등용하고 행동치를 아끼는데 쓸 수 있다. 그 밖에도 적이 일기토에 응하도록 유도하거나 마초가 아군 무장일때 조건을 이리저리 바꿔서 원턴킬을 유도할 수도 있다. 단, 이쪽은 슈로대처럼 확률이 아니라 내정, 전투등의 행동에 따라 발생조건이 비공개로 처리되므로 해당 턴에서 해야 할 행동이 다르다. [[영걸전 시리즈]] 역시 리셋 노가다가 가능한데 바로 총퇴각 기능. 첫 작인 [[삼국지 영걸전]]의 경우 그야말로 한 판을 리셋하는 기능 뿐으로 주로 장판파 같은 스테이지에서 뭔가를 망쳤을 경우 쓰인다, 그리고 후속작인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현재 게임의 경험치,아이템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게임을 리셋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씨앗이나 열매 먹이기, 한 장수 집중적으로 렙업시키기 등 본격적인 노가다가 가능해졌다. 다만 총퇴각을 할 때마다 제갈량의 수명(하트 5개로 구성)이 깎이기 때문에, 하트가 모두 사라지면 배드엔딩(공명 사망)으로 가며, 상급자(난이도 고)의 경우에는 하나의 장이 끝날 때마다 하트가 반 개씩 줄어들기 때문에, 초급자 레벨 플레이하듯 총퇴각을 반복했다간 종장에 이르기도 전에 배드엔딩 보기 딱 좋다. 본격 폐인 양성 게임 [[풋볼 매니저]]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경기 전에 저장을 해놓고 원하는 경기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계속해서 불러오는 방식으로 리셋 노가다를 하면 리그 전승 우승, [[트리플 크라운]]을 넘어서 6관왕을 차지하는 등의 말도 안되는 성적을 낼 수 있다. 즉, 리셋 노가다를 사용하면 실제로 6관왕을 차지한 구단인 [[FC 바르셀로나]]의 업적을 FM에서는 아무 구단으로나 이룩할 수 있다. 게다가 잉글랜드 구단을 플레이 한다면 다른 리그보다 출전하는 대회가 하나 더 있어 7관왕도 가능하다. 본인 팀 뿐만 아니라 다른 팀의 경기도 조작가능. 다만 스스로의 운영능력이 아닌 확률에 기댄 조작이므로 자랑할 거리는 못된다. [[RPG]]에서도 일부 게임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난이도를 노멀(1편), 코어(2편) 이상으로 설정할 경우 레벨업시 오르는 HP가 무작위로 올라간다. 이것은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가 [[AD&D]]의 룰을 따랐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AD&D는 직업에 따라 레벨업시 특정 주사위(예를 들면 마법사는 4면체 주사위)를 굴려서 HP 최대치가 올라가는 수치를 정하기 때문이다. 레벨업을 했는데 HP 최대치를 올리는 주사위가 1이 나온다면 그야말로 눈물난다. 다행히 이 게임은 레벨업이 자동으로 이뤄지지 않고 플레이어가 메뉴 들어가서 레벨업 버튼을 눌러야 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세이브를 해 두고 레벨업 버튼을 눌러보고 수치가 안 좋으면 다시 로드해서 레벨업 버튼을 누르는 노가다가 가능하다. 쉬운 난이도로 하면 무조건 HP 최대치가 올라가지만 그러면 게임도 쉬워지니... [[리니지]]의 경우에도 비슷한 것이 있었다. 캐릭터를 생성할 때 모든 능력치가 무작위로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메이플 스토리]]의 주사위 굴림이랑 비슷한 리셋 노가다. 이건 리니지가 [[NetHack]]의 요소를 상당수 베끼면서 같이 가져왔기 때문. 이 능력치의 합이 높으면 축캐, 낮게 나오면 저주캐라고 불렀다. 지금은 능력치의 합이 일정하게 나오며 둘 다 수정되었다. [[리니지]]에 이런 요소는 하나 더 있었다. 일정 레벨에서 사망페널티를 적게 받는 것, 그리고 레벨이 다운되고 업 될 때의 체력 상승/하락이 일정치 않은 랜덤값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일명 피 노가다라는 행위를 함으로서 체력을 높게 맞추는 것. 지금은 당연하게도 막혔다. [[문명 4]]에서는 전쟁을 벌일때 슈로대와 비슷한 방식의 리셋 노가다를 할 수있다. 슈로대와 차이가 있다면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이 원턴킬이라는 점이다. 이 게임에서 유닛간 전투력의 차이는 원턴킬을 당할 확률과 승리한(=살아남는) 유닛이 받는 피해의 증감에 관여한다. 승리한 유닛이 받는 피해의 증감도 전투력의 차이에 비례한 확률로 계산된다. 반만년 수련한 창병이 현대전차를 격파하는 상황이 이 때문에 일어나는 것인데, 작정하고 리셋 노가다를 하면 최약 유닛인 정찰병으로 세계정복을 하는 것도 이론상으로는 불가능하지 않다. 다만 리셋 노가다를 하기 위해서는 게임시작전 옵션설정에서 랜덤시드항목에 체크를 해야 한다. 저장한 게임의 확률을 변경하기 위한 리셋 노가다도 존재한다(예: 전국무쌍 등 확률 클리어 스테이지가 존재하는 모든 게임). 게임 안의 [[도박]] 계열 [[미니게임|미니 게임]]을 할 때에도 주객이 전도되어 이것만을 반복적으로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카지노]]. 반면 특정 파트에서 이러한 리셋 노가다를 막는 게임도 있다. 예를들어 [[폴아웃:뉴 베가스]]에서는 리셋 노가다를 통한 도박 성공을 막기 위해 세이브를 불러오면 일단 1분간 도박을 못 하도록 되어 있고, [[포켓몬스터]]에서는 [[배틀프런티어]]에서 리셋 노가다를 시도하면 여태까지 한 배틀이 무효화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배틀을 시작하도록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