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수진 (문단 편집) === 2차 천상대전 === [[파일:attachment/열쇠(갓 오브 하이스쿨)/key2.jpg]] 녹스로 들어와 비숍이 된 후 활동하기 시작한다. 본인의 무투와 강대한 차력이 실려 집행위원장 [[문기주]]까지 꺾고, [[진모리]]와 한판 붙으려고 한다. 처음에는 "우리 것을 베꼈으면 똑바로 해. 남조선 동지."라며 얕보았지만, 공격에 스친 걸 보고 호승심을 느껴 제대로 붙는다. 그러나 이것마저 시간끌기였던 진모리는 [[근두운(갓 오브 하이스쿨)|뇌전]]을 일으켜 지하에 있던 리수진과 주변 [[프리스트(갓 오브 하이스쿨)|프리스트]]를 박살낸다. 보기좋게 함정에 빠진 리수진은 분노해서 마족들의 세계로 이어지는 게이트를 열고 있던 [[김웅녀]]와 진모리 일행을 습격한다. 차력 판도라의 힘으로 모두의 차력을 봉인시킨 후 격돌하는데, 진모리와 그의 친구들은 이미 게이트 너머로 넘어가버렸다. 김웅녀에게 게이트를 열라고 협박하지만, 결국 그들을 포로로 잡은 후 비숍 [[바이런(갓 오브 하이스쿨)|바이런]]과 함께 마계로 넘어간다. 이후 진모리가 제천대성으로서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필마온(갓 오브 하이스쿨)|필마온]]과 싸운 후 등장한다. 진모리를 [[호리병(갓 오브 하이스쿨)|호리병]] 안으로 흡수한 필마온에게 남조선을 꺼내라며 팔까지 부러뜨리는데, 우마왕 및 진모리의 동료들의 방해로 그들을 놓쳐버린다. 이후 오래국 원숭이들의 힘을 흡수하는 용마루를 복원시킨 뒤, 힘을 빼앗기는 오래국 시민들을 보고 트라우마가 되살아나 괴로워 한다. 그리고 비숍 [[상만진]]으로부터 애너지 전송 후 호리병을 들고 복귀하라는 명을 받지만, 리수진은 남조선과 결판을 내기 위해 필마온에게 남조선을 꺼내라고 말한다. 이에 아직 리수진에게 충성심이 없었던 프리스트들이 배신자라며 공격해오나 차력 무효화 및 무투로 박살낸다. 그나마 상만진과 녹스에게 받은 빚이 있기 때문에 약속대로 비숍들의 금제를 풀고 프리스트들을 제압만 하는 수준에서 끝냈다. 결국 명령위반과 금제를 푼 죄로 녹스의 적이 되었고, 투신 [[나탁 삼태자]]와 [[네피림(갓 오브 하이스쿨)|네피림]]들에게 노려진다. 나탁 중 최약체인 셋째 좌라도 무시못할 만큼 강하고, 특히 첫째 아르둔이 특출날 정도로 강해 고전한다. 나탁의 맹공에 당할 찰나, 구미호 호조사 직접 계약을 마친 [[박일표]]가 나타나 리수진을 구해준다. 정작 리수진은 박일표가 입은 후드의 백호 마크를 보고 진태진 관련자라고 오해해서 공격한다. 하지만 위험도를 높여 진지해진 나탁 삼태자를 보고 일시적 동맹을 맺고, [[우마왕(갓 오브 하이스쿨)|우마왕]]과 직접계약을 맺은 [[백승철(갓 오브 하이스쿨)|백승철]]도 합류한다. 둘째와 셋째는 그들이 맡는 사이 리수진은 판도라의 갑주를 착용해 첫째 아르둔과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밀리고 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 나탁 삼태자의 합체기 강요저에 의해 행성채로 박살날 위기에 처하다가, 기억을 되찾은 [[진모리]]가 천상군을 쓸어버린다. 정신을 차린 강만석의 곁에서 한숨을 돌리면서도 여전히 그에 대한 적개심이 사라지지 않아 덤벼들지만, 오랜만에 자신과 적수가 되는 요괴를 만나 호승심이 생긴 아르둔의 박요삭에 의해 봉인된다. 이때 암흑과 폐쇄된 공간에 빠져 트라우마가 되살아나 벌벌 떨다가, 간신히 빠져나와 진모리와 동귀어진하려던 아르둔을 살해한다. 나탁 삼태자들이 죽어 요새용 생물 하늘고래의 자폭명령이 실행된다. 안 그래도 그동안의 싸움으로 한계에 달했던 별은 하늘고래의 자폭으로 붕괴되기 시작하는데, 판도라 오의 '''THE HOPE - 권능'''을 시전해서 하늘고래의 폭발을 최소화 시켜 모두를 구한다. 진모리도 이에 지지않고 호리병으로 모두를 흡수해 [[휘모리|분신]]을 시켜 모두를 현세로 복귀시켜준다. 오래국에 남은 리수진은 지형이 파괴되면서 용암에 빠질 뻔 했으나 진모리가 용포로 구해준다. 이에 리수진은 아까 전 진모리는 자기 스스로 호리병에 들어가 탈출할 수 있었으면서도 남은 걸 지적하며 자기자신을 동정한 거냐고 묻는데, 진모리는 할아버지로부터 자기 때문에 북한에서 힘든 일을 겪게 된 사람을 만나면 용서를 구하라고 했다고 한다. 리수진은 누가 용서따윌 원하냐고 반박하려고 했지만, 진모리가 덧부여서 과거 진태진과 리수혁과의 대결은 정정당당한 대결이었으니, 싸움을 걸어오면 반드시 이기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 당부도 있지만 무엇보다 진모리 자신이 [[리뉴얼 태권도|할아버지의 태권도]]와 ITF 태권도 둘 중 어떤게 더 셀지 궁금하다며 호승심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