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쉬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아토르간 미션 초기부터 등장. [[아프마우]]의 호위역으로서 상당히 자주 등장하지만, 항상 불멸대 아티팩트 장비를 착용하고 [[터번]]과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기에 눈에 띄지 않아서 존재감은 별로 크지 않다.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그냥 불멸대 소속 엑스트라A 정도로 생각하고 지나치게 되기 쉽다. 아프마우하고는 4년 전 아프마우가 성황 나슈메라 2세로 취임할 때부터 계속 함께해왔다고 한다. 아프마우가 황궁을 나설 때 호위역으로 따라가기도 하고, 아프마우가 불멸대 몰래 단독행동을 하려는 걸 뻔히 보고도 눈감아주기도 하고, 재상 [[라즈파드]]에게 아프마우와 관련된 상황을 보고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불멸대 몰래 행동하는 아프마우를 독단으로 호위해주기까지 하는 등 여러가지로 고생을 하는 캐릭터. 하지만 리쉬피 본인 스스로가 워낙 어떤 고생을 해서라도 아프마우를 모시려는 충성심이 깊기에, 별 문제는 없는 모양이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러다가 결국 퀘스트 '귀인의 실종'에서 대형사고가 터지고 만다. 아프마우가 실종된 자신의 자동인형 아브쟁을 찾아내기 위해 독단으로 황궁을 나가버리자, 아프마우를 찾아내기 위해 가장 먼저 파견되었다가 [[겟쇼|의문의 인물]]에게 습격당해 쓰러진 리쉬피는 [[모험가(파이널 판타지 XI)|모험가]]의 도움으로 깨어나 가까스로 아프마우가 있는 곳까지 도착하는데, 여기서 아프마우가 리쉬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브쟁을 찾기 전까지는 절대 황궁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결국 리쉬피는 아프마우를 찾은 것을 라즈파드에게 보고하지 않은 채로 아브쟁을 찾는 일을 돕기로 결심한다. 리쉬피의 추리에 따라 아브쟁이 있는 마무쟈족 근거지 마무크에 도착한 모험가, 아프마우, 리쉬피 일행은 여기서 결국 [[참주 굴루쟈쟈]]의 손에 붙잡혀 있는 아브쟁을 발견하고, 이때 아브쟁을 구하기 위해 아프마우가 뛰어들자 리쉬피는 마무쟈족의 공격으로부터 아프마우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아프마우를 밀치면서 마무쟈족의 공격을 대신 받아낸다. 이때 더이상 움직이기 힘든 치명상을 입게 된 모양. [[파일:rishfee2.jpg]] 그리고 이 때의 충격으로 머리장비가 벗겨진 것인지 처음으로 맨얼굴이 드러나는데, 미소년 얼굴타입으로 정평이 나 있는 --[[더러운 닌자]] 얼굴타입-- 흄 남성 F4 얼굴타입을 드러내며 당당하게 적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압권. > 내 목숨은 이미 성황님께 바쳤다. 동정은 필요없어...... 리쉬피는 모험가에게 아프마우 님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기며 도망가라고 권하고는, 자신은 200명 정도의 마무쟈족 전사들의 포위를 당한 상태에서 '''[[청마법]]을 시전하여 그대로 [[자폭]]해버린다'''. 상당히 충격적인 전개에 상당수의 유저들이 설마 이때 리쉬피가 죽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나중에 마무쟈족의 포로가 된 리쉬피를 구출하는 퀘스트 내지는 청마법으로 되살아나 소울 플레어가 된 리쉬피와 재회하는 퀘스트가 나오기를 기대하였으나, 결국 아토르간 미션 마지막까지 리쉬피는 다시 등장하지 못했고, 아프마우가 최종보스전 직전에 '리쉬피, 나에게 용기를 줘...'라는 대사를 남겼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