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스토어(자동차) (문단 편집) == 상세 == [youtube(l45IZW_iuWc)] 보통 현재는 생산되지 않고 [[단종]]된 지 오래되어 구하기 어려운 구형 자동차나 기념비적인 모델을 대상으로 신차처럼 복원하는 일이 많다. 단순히 내외관만 뜯어고치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구동계와 각종 핵심 부속품을 신품이나 호환품 등으로 바꿔 차량 전체를 최상의 상태로 복원해야만 리스토어의 범주 안에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내외장재를 손보기 시작하여 더 나아가 하체와 구동계, 상태가 좋지 않으면 프레임 재형성까지 목적에 따라서 손을 대는 범위도 달라진다. 외관은 순정에 가깝게 복원했는데 내부는 완전한 최신식인 경우, 외관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재디자인하고 내부를 거의 그대로 두는 경우 등 차주의 의향마다 복원하는 방향도 가지각색이다. 심하면 기존 내연기관을 버리고 배터리와 모터를 장착해 [[전기자동차]]로 개조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엄밀하게는 리스토어가 아니고 '[[레플리카]]'라는 다른 장르다. 어떤 곳이든 원본보다 강화해서 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바꾸어 튜닝한 것을 커스텀 카, 성능과 내외관 전부를 순정에 가깝거나 비슷하게 복원한 것을 앤티크 카(Antique Car)로 구분한다. 전자 중에서도 내외관을 요란하게 치장하여 '나 튜닝카임' 하고 자랑하는 스타일 사이에서는 미국에서 많이 선호되는 [[핫로드]]가 대표적이며, 후자는 유럽에 많다. 복원된 차량들 사이에서 희귀한 것은 유물로서 가치가 인정돼 고가로 거래되는데, 당시에 큰 주목을 얻은 데다가 희소성이 높을수록 가치가 올라가며, 복원도까지 높을 때는 한화로 수백억 원 상당에 거래되기도 한다. 페라리 250GTO 같은 차는 5,200만 달러에 낙찰된 경력이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신차 판매량이 적을 수록, 당시 원형대로의 차량이 남아있는 대수가 적을수록 비싸다.([[규모의 경제]]와도 유관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