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쌍 (문단 편집) == 특징 == 두 멤버는 각각 개리가 랩과 작사를 담당, 길이 작곡/프로듀싱, 그리고 보컬을 담당하여 역할을 완전히 분담해 작업한다. [[개리(래퍼)|개리]]의 경우 한 때는 '''무라임 랩'''으로 까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그만의 플로우와 라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독특한 박자로 인해 랩 좀 한답시고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좌절]]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엇박인 이유는 개리 본인이 박치였기 때문. 그 때문에 팀에서도 내쫓기는 등 고생했지만 특유의 박자 감각을 피나는 노력 끝에 익혀 지금처럼 독특한 그만의 플로우를 가지게 되었다. [[길(가수)|길]]의 경우는 허니패밀리 시절과 리쌍 1집 때는 랩도 함께 했지만 2집부터는 훅에 치중하는 걸 볼 수 있다. 인상이 남는 묵직하고 강렬한 톤 덕분에 리쌍의 노래를 부를 때 훅 부분만 흥얼거리게 되는 경우가 꽤 많은 편이다. 이로 인해 팬들도 길은 개리와 같은 래퍼라기보다는 리쌍의 프로듀서 겸 보컬로 인식하고 있다.[* 왜 길은 랩을 안 하냐는 한 음악방송의 질문에, 리쌍 둘이 공연 무대에서 기껏 힘들게 분위기를 띄워놓았는데 그 뒤에 R&B 그룹인 [[브라운 아이즈]]가 나와서는 "예~ 이 예이~ 예에에~♬" 한 방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걸 보고 길이 앞으로 노래만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물론 진담인지 방송용 농담인지는 알 수 없다.] 초창기 앨범의 수록곡들은 'Luv...(Real Story)', '831', '아름다운 추억', 'Slow Down'과 같이 전체적인 성향이 음울하고 어두운 색채를 띈 자서전적 내용이 중심을 이루었다. 또한 정치와 미디어, 사회의 도덕적 타락을 고발하고 조롱하는 비판적인 성향의 곡들도 매 앨범마다 꾸준히 수록됐었다. 대표적으로 1집의 '조까라 마이싱', 2집의 '꼬리아', 4집의 '살아야 한다면' 이 그 예. 이렇게 보면 우울함으로만 가득 찬 세상이 리쌍 음악의 주제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런 와중에도 한 줄기 빛처럼 보이는 희망[* '출사표', '[[Rush(리쌍)|Rush]]', '건 Life', '청춘 30' 등.]을 계속해서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하는 것이 리쌍 음악의 특색이자 진수였다. 그러나 가수로서의 활동이 중후반기에 접어든 뒤 전체적인 음악의 성향이 변화되기 시작했고, 칙칙하고 어둡기만 한 독백의 비중이 줄어든 대신 달달한 연애담과 [[섹스|색담]](!)의 은밀한 표현의 빈도수가 증가하게 된다. 회한, 추억, 반성하는 자전적 내용의 가사 또한 과거처럼 강렬하게 감정을 표출하진 않고 절제하는 듯한 느낌이 있게 되었다. 이는 개리와 길 모두가 예능에서 또 사업에서 성공을 거둠으로써 과거 힘든 상황에서 가사를 쓰던 때와는 달라진 환경이 원인으로 작용하여 작품 성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6~8집에서 리쌍 스스로가 자신의 바뀐 환경에 대해 노래[* 'To. LeeSSang', '회상', '행복을 찾아서', '개리와 기리, 세 번째 이야기'.]한 것을 보면 유추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