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아나 (문단 편집) == 활동 == 16세의 어느 날, 마침 바베이도스로 [[지나가던 ○○○|휴가를 왔던]] 프로듀서 에번 로저스가 리아나의 노래를 접하고 그녀를 [[미국]]으로 데려갔다. 그는 지금까지 리아나의 커리어를 책임져 온 그의 소속사 데프 잼의 당시 사장이었던 [[L.A. Reid]] 앞에서 오디션을 치렀고, 그 때부터 빌보드 싱글차트 여왕의 신화가 시작되었다. [[JAY-Z]]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꽃길만 걸었을 거 같은 이미지와 달리 굉장히 고생깨나 한 편에 속한다. 1집 이후로 레이블인 데프잼의 지원을 거의 못 받은 채 사비로 프로모션을 돌아야 했고, 각종 투어나 행사를 앵벌이 뛰다시피 해가며 앨범 작업을 해야 했을 정도. 설상가상으로 3집 이후 회계사가 벌인 수익 횡령과 부동산 투자 실패로 인해 거의 파산 직전까지 몰린 적도 있었다. 다행히 4집에서 Rude Boy가 예상밖의 히트를 친 덕에 5집부터는 다시 레이블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매니저가 인터뷰에서 "[[Apple|애플]]이 매년 [[iPhone]]을 새로 내듯이 리아나 역시 매년 새 앨범을 내고 싱글위주로 활동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데뷔 이래 거의 1~2년에 하나 꼴로 앨범을 내고 있고 Rated R~Loud, Loud~Talk That Talk, Talk That Talk~Unapologetic 앨범 때는 각각 시기가 다른 두 앨범에서 나온 싱글이 차트에서 공존했던 적도 있다. 이는 소속사가 디스코그래피를 치밀하게 관리한다는 증거로 결과적으로 요즘처럼 변화가 빠르고 [[패스트푸드]]처럼 변한 팝시장의 성향에 딱 들어맞아 성공한 케이스가 되었다. 하지만, 2012년 11월에 발매된 7집 Unapologetic 이후 새 앨범이 발매되고 있지 않아 리아나의 '1년 1앨범' 공식이 깨지고 말았다. 그런데, 멀지 않아 2개의 다른 앨범이 비슷한 시기에 공개될 것이라니 사실상 1년에 앨범 1개 나온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으로 그녀는 최고의 팝스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8집 ANTi 이후로는 가수를 잠시 접고 화장품+란제리 사업으로 길을 틀었는데, 아예 그 길에 푹 빠졌는지 앨범을 안 내고 있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아무리 사업가에 푹 빠졌어도 리아나를 대표하는 직업은 가수고 그녀의 팬들도 그녀의 노래들로 팬이 되었다 보니 당연한 반응이긴 하지만... 리아나는 페이스북에 새 앨범 독촉하지 말라는 짤방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리아나가 노예 가수라고 불릴 만큼 다작을 하는 뮤지션이었는데, 정작 그녀의 재산 대부분이 사업을 통한 수익이었음이 드러나면서, 나름 가수로서 탑이었던 리아나였는데도 가수로서의 소득이 크지 않다는 것에 놀랍다는 의견이 많다. 더불어 레이디 가가, 할시,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 여러 여성 뮤지션들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드는 것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는 평도 있다. 9집 관련 인터뷰에서 2장의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것이며 1장은 대중성으로 가득 채운 상업성 짙은 앨범으로, 나머지 1장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담은 작품성 짙은 앨범이라고 밝혔다. 2장 중 어느 앨범을 지칭하는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레게풍의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도 전했다. 또한 '''아직 앨범 이름도 안 정했다고.''' 그래서 임시로 "R9"라고 칭하고 있다고 한다. [[레이디 가가]]와의 콜라보 루머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라고 했으며, 당분간 컴백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독촉하지 말라고 못 박았기 때문. 2022년 9월 26일, NFL 풋볼을 손에 쥔 사진을 인스타에 업로드했다. 많은 이들이 슈퍼볼 하프타임쇼의 헤드라이너를 암시한다고 기대 중. [[https://www.instagram.com/p/Ci8KpteuaJU/|#]] 그리고 당일 NFL의 공식 발표로 2023년 2월 12일 열리는 [[슈퍼볼 LVII]]의 하프타임쇼 헤드라이너로 선정되어 5년 만에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게스트 없는 단독 공연을 펼쳤고 둘째 아이 임신 소식도 밝혔다.[* 임신 소식에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무대에서 [[카니예 웨스트]] 곡인 All Of the Lights를 불렀고 카니예가 과거 동명 곡이 수록된 5집 앨범 활동을 할 때 입었던 무대 의상과 비슷한 느낌의 올레드 룩으로 의상을 구성하였기에 리아나가 최근 연예계로부터 보이콧당한 그를 지지하고 항의하는 차원에서 그런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슈퍼볼 공연과 더불어 새 앨범 및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그리고 2022년 10월 28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OST인 [[Lift Me Up]]을 출시하며 [[ANTI]] 앨범 이후 무려 6년 만에 솔로 곡을 발표했다. 사운드트랙 싱글인 만큼 리한나 본래 앨범 싱글만큼 폭발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지만[* 성적 자체만 놓고 보면 폭발적이긴 하다. 빌보드 싱글 차트 2위 데뷔, 영국 싱글 차트 3위 데뷔니까.. 뒷심이 부족하다기엔 테일러 스위프트와 드레이크의 새 앨범 기세가 좀 꺾이자 다시 탑10에 진입해서 마냥 뒷심이 약하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다만 팬들은 이 노래를 좋아하지 않는 고로(..)..], 리한나의 6년 만의 신곡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그에 걸맞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