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포스 (문단 편집) == 단점 == * 품절이 빠르고 재입고가 느린 탓에 구매가 어렵다. 2022년 1월 기준, '''국내에 물건이 거의 판매되지 않는다.''' [[레오폴드(기업)|레오폴드]]([[https://www.leopold.co.kr/|홈페이지]])에서 리얼포스 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데, 홈페이지 메뉴를 보면 모든 물건이 1년 내내 품절 상태이고 입고에 대한 기약도 전혀 없다. 최근 22년 1월 27일에 잠깐 r2 모델들 전기종이 입고되었는데 3일가량에 걸쳐 전부 소진되었다. 리얼포스 키보드에 대한 인기와 수요가 여전하다는 것을 입증한 사건이었다. 구매를 희망한다면 수개월동안 사이트 공지사항을 확인하며 기다리거나 차라리 중고구매, 직구를 하는 것이 낫다. 중고구매도 괜찮은 양품이 올라오면 그야말로 순식간에 구매자가 붙는다. 현재 R2 모델들은 국내에서 단종된 상태이며, R3 모델의 경우에도 재고가 부족하고 재입고가 느린 문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 몹시 비싸다. 2015년 7월 20일 기준으로 약 18,000엔(부가세 별도) 정도로 US 키배열 104키가 빅카메라에서 팔리고 있다. US 87키는 약 21,000엔(부가세 별도).[* 물론 특수직업군의 사업도구에 속하는 [[속기 자판]]이나, 양산품질보다는 희소성과 수요 대응을 위해 가격이 책정되는 [[커스텀 키보드]]들의 경우는 이보다 훨씬 비싼 것도 많고 한정판의 경우 수백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국내 가격은 R2 기준으로 모델에 따라 28만원~33만원 선, R3의 경우 저소음 모델이 395,000원에 판매 중이다. * 슬라이더를 고정하는 보강판에 녹이 생기는 문제가 있다. 페인트칠은 되어 있지만 방청 처리가 제대로 안 되어 철제 보강판이 부식되는 것.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분해 후 방청 및 재도색 작업을 하기도 한다. 보강판을 분해하는 작업은 납땜 제거 등의 작업이 필요 없이 나사만 푸는 것으로 접근 가능하지만 끼워진 키 하나하나를 빼야 하는 과정이 번거로운 편. 방청 스프레이나 도색 대신 표면에 문방구나 다이소에서 파는 락카만 두세 층 뿌려줘도 부식은 방지할 수 있다. 다만 실내에서 사용하는 키보드 특성상 녹이 번지는 속도는 매우 느린 편이며, 심미적 이유 외에 사용에 별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고가의 키보드임에도 기본적인 방청조차 안 되어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이와 관련해 R2 모델 출시 초기 유저들 사이에서 드디어 보강판에 방청이 되어 나온다는 루머가 흘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R2 모델 역시 녹이 생긴다는 수많은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66980|출처]] R2 모델에 대한 이런 후기는 이제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리얼포스 보강판에서 방청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 리얼포스 1세대 R1, fc660c 2세대까지는 스페이스바만 ABS로 제작되어 번들거림에 취약한 내구성 문제가 있었으며, 애프터마켓에서 PBT 스페이스바를 구하려고 해도 길이가 달라서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궁여지책으로 스페이스바에 매직테이프를 붙여 번들거림을 예방하는 것이 팁으로 거론되기도 했었다. 이 점은 리얼포스 R2 및 fc660c 3세대부터 스페이스바 재질이 PBT로 변경되면서 개선되었다. * 스테빌라이저 철심 소리가 있는 편이다. 따로 윤활작업을 하지 않았다면 시중의 어떤 키보드에서든 철심소리는 날 수 있지만[* 철심이 없는 경우는 물론 예외이다. 스태빌라이저는 고장이 잦은 부품이라 철심이 없게 디자인한 키보드들이 제법 존재한다. 대신 대충 처리한 경우 키감이 뻑뻑하거나 입력각도를 민감하게 가리는 등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으니 철심이 없는 쪽이 무조건 우수하다고 볼 수 없다.] 고가정책을 유지하는 리얼포스이기에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다. 구조적 특성 때문에 간이윤활은 의미가 없으며 분해해서 윤활해야 하는데, 이 경우 '''오일 및 구리스 선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계식 키보드 윤활에 자주 쓰였던 슈퍼루브는 러버돔을 변형시키기 때문에 리얼포스를 비롯한 토프레 키보드에는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 가끔 자동차나 자전거에 사용되는 오일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역시 러버돔 변형과 관련해 검증된 기록이 없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현재 유일하게 검증된 것은 크라이톡스와 신에츠 두 종류다. * 케이블이 본체에 고정되어 분리할 수 없는 형태로(일체형 케이블), 이는 R2에서도 바뀌지 않았다. USB 커넥터를 사용한 분리형 케이블이 거의 필수가 된 2010년대 이후 고급 키보드들에 비하면 다소 낡은 방식. [* 덱처럼 기계식 키보드 제조사들 중에서도 내구성과 안정성을 이유로 여전히 일체형 케이블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저가형 키보드에도 원가절감을 목적으로 한 일체형 케이블이 많다.] 다행히 R3에서는 C타입 분리형 케이블을 채택하여 개선되었다. * 키보드의 끝판왕으로 손꼽히는 고급 키보드임에도 제품 케이스와 부속품이 부실한 편이다. 1세대 리얼포스는 30만원이 넘는 가격임에도 누런 골판지 박스로 포장했고, 그나마 2세대로 넘어오면서 박스가 광택이 나는 코팅지로 바꾸고 그 안에 검은 종이 박스로 2중 포장을 했다. 또한 저소음 모델에 한해 키캡리무버, Caps lock 키와 Ctrl 키를 서로 바꾸게 할 수 있는 키캡이 들어있으며, APC 지원 모델에선 키 스페이서 2장이 들어있다. 그래도 30만원 전후의 고가 키보드인 것을 생각하면 제품 케이스 및 패키징이 아쉽게 느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