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옹 (문단 편집) == 리옹으로 가는 길 ==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에서 출발하는 경우엔 '''리옹역에서 리옹역까지''' [[TGV]]로 직통이다. 뭔 소린가 싶겠지만, '''파리에도 리옹역이 있고 리옹에도 리옹역이 있다.''' 정확한 명칭은 Paris-Gare-de-Lyon([[파리 리옹역]]) - Gare de Lyon-Part-Dieu([[리옹 파르디외역]]). 왜 이렇게 된고 하냐하면, [[프랑스국철]]이 출범하기 이전 5개 대형 사철 시절에 파리를 기점으로 지방 대도시로 연결하는 파리 내 대형역사들과 그 역사를 운영하는 사철 회사의 이름이 대부분 [[러시아 철도|도착지의 지명을 따는 경우가 많았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리옹에 있으라는 리옹역은 없고]] 엉뚱한 파리에 가 있는 셈이니 혹시 파리가 아닌 다른 곳에서 리옹으로 가는 경우엔 잘 보고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파리 리옹역은 약자로 PLY로 쓰는 경우가 많다.[* 유럽에서 19세기~20세기 초반에 수도급 도시에서 생긴 역들은 해당 노선 종착지 이름을 따서 지은 경우가 많다. [[파리 북역]](파리 노르역) 또한 이름 그대로 노르망디 방면 시종착 역이며 세계 최장거리 여객열차가 운행중인 모스크바 야로슬라브역~평양역간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경유하는 편성의 시종착역(말그대로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시종착역)인 야로슬라브역 역시 초기 개통당시 종착지 이름이다.] 파르디외역 외에도 TER 위주로 운영하는 Lyon-Perrache([[리옹 페라슈역]]), 생텍쥐페리 공항에 인접한 Lyon-Saint-Exupéry TGV역([[리옹 생텍쥐페리 TGV역]])[* 샤를 드골 공항 2터미널 TGV역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도 있다. 한국에서 바로 가려면 비행기로 유럽 대도시 1회 경유는 필수다. 위에 서술한 대로 [[파리(프랑스)|파리]]에서 기차로 올 수도 있고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 [[뮌헨 국제공항|뮌헨]],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모스크바]], [[히드로 공항|런던]],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이스탄불 공항|이스탄불]], [[두바이 국제공항|두바이]]를 경유해 [[리옹 생텍쥐페리 국제공항|리옹 생텍쥐페리 공항]]으로 갈 수 있다. 프랑스 남부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오는 경우는 마르세유를 경유해서 오는 TGV가 있고, 프랑스 동부나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는 경우는 로컬 열차 TER를 탑승하면 되는데 약 2시간 소요된다. 2018년 5월 기준으로 국경을 통과하는 경우는 출발역에서 보안검색을 받아야 하니 기차 출발시간보다 20분 정도 여유롭게 가야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