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우창헝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CQ220A5mVo)]}}}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tSXaV4L840)]}}} || ||<-5> {{{#000 '''NEAL의 하이라이트'''}}} || > '''고난과 역경이 나를 강하게 한다.'''[* [[https://youtu.be/jW6Z7VaokzE|#]] 이 영상에서 밝히길 원래는 "압박감은 나를 앞으로 나가게 한다." 라고 적었는데, 넥슨의 통역사가 "고난과 역경이 나를 강하게 한다"라고 번역했다고 한다. 본인은 둘 다 좋지만, 통역사가 번역한게 더 좋다고 말하였다.] >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해, 넌 성공할 거야. >---- > [[https://youtu.be/Z9u3eO9YGhI?t=2095|개인전 결승 아웃트로 영상에서]] > 앞에 수식어가 바뀌었습니다. 중화권 최강에서 '''이제 세계 최고가 됐습니다'''. >---- >'''닐의 개인전 우승 후 인터뷰 중, [[성승헌]] 캐스터''' 주행 스타일은 닐 본인만의 맵 해석력과 압도적인 연습량에 기반한 '''매우 깔끔한 주행'''이다. 닐의 한국 카트라이더 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2022 시즌2 이전부터 이미 닐에 대한 주행 실력은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는 물론이거니와 카트라이더를 좀 오래했다 싶은 유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준으로 소문이 자자했으며 그 실력에 대한 의심도 거의 없었다. 닐의 주행은 앞서 언급했듯 매우 깔끔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라인 관리, 감속 관리, 부스터 타이밍 등에 있어서 완벽한 주행을 선보인다. 특히 본인만의 독특한 맵해석과 창의력에 기반한 빌드로 인해 대중화된 빌드와 비교했을때 약간 특이한 빌드를 사용하는데 그 빌드가 닐 자신의 주행과 맵 해석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기록이 한국 카트라이더의 이재혁, 박인수, 유창현같은 주행과 기록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와도 비견될정도로 빠르거나 비슷할 정도이다. 카트라이더 플레이 경험이 워낙 오래됐다보니 그 기본기를 논하는게 의미 없을정도로 뛰어나기에 주행의 중요성과 순간적인 판단력 등 다양한 능력치가 요구되는 개인전 8인전, 특히 게임의 템포가 길어지는 80점제에선 신기할정도로 강하다. 22-2 이후 참가한 개인전 80점제에서 89점(1위)-60점(3위)-89점(1위)를 기록하며 80점제에선 기존 강자였던 박인수나 이재혁조차 닐이 한번 기세를 잡으면 말리지 못할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것은 닐이 과거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주행하면 떠오르는 선수였지만 유리몸 기질로인해 중요한 순간에 고배를 마셔야했던 이중선, 전대웅같은 선수들과도 차별화되는 점인데, 닐은 1등으로 치고 나갔을 때 뒤에 달리는 유저와의 경합에서도 쉽사리 밀리지 않는다. 주행이 중요하지만 주행만으로는 모든게 해결되지 않는 개인전 8인전에서 이정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닐의 몸싸움 능력 또한 수준급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며 데뷔시즌인 2022 시즌2 개인전 레코드 최다 보유자[* 닐 4맵, [[이재혁]] 3맵, [[배성빈]] 2맵, [[김승태]], [[김다원(프로게이머)|김다원]], [[박인수]], [[유창현]] 각 1맵.]라는 기록은 이러한 닐의 능력을 카트라이더 리그 팬들에게 입증시키기에 충분했다. 다만 마냥 단점이 없는 선수는 아닌데, 평균 순위에 편차가 있다는 점이다.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22-2 개인전 결승 1세트에서도 1등을 무려 '''6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1세트가 15경기까지 갔고, KDL 프리시즌 1 결승전 1세트에서도 1등을 동일하게 6번이나 꽂았는데도 14경기까지 경기가 끌렸다.[* 참고로 카트라이더 리그 단일 시즌 역대급 포스라고 기억되는 14차 리그 문호준도 결승에서 1등을 6번 기록했는데 문호준은 11경기만에 80점제를 끝내버렸다.] 이것은 닐이 기본적으로는 러너형에 가까운 선수이기 때문에 앞에 있을땐 못말릴정도로 빠르지만 뜻밖의 사고에 휘말리거나 변수에 의해 뒤로 쳐졌을때는 앞라인을 뚫고 선두를 다시 탈환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닐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을 때는 닐이 초장부터 1등을 빨리 기록해서 닐이 자신있는 어려운 트랙을 빠르게 소모해서 몰아치는 흐름이 이어지다가 자신있는 트랙을 소모하고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트랙이 이어지자 생각보다 흐름을 못 이어가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줬다. 요약하자면 1등을 한번이라도 해서 원하는 트랙을 고르고 흐름을 이어갔을 때는 다른 선수들이 손쓸 새도 없이 게임을 지배해 버리는 모습이 있는 반면, 자신의 생각대로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을 때는 생각보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기복이 닐의 몇 안되는 단점이다. 한마디로 말해 연금 메타라고 불리는 1등을 계속 꽂기보단 6,7,8등을 기록하는 상황을 피해 점수를 차곡차곡 쌓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먼 셈. 팀전 스피드전에서의 스타일은 아직 표본이 덜 쌓이긴 했지만 역시 러너로 쓸 때 가장 돋보이는 선수이다. 다만 KDL 프리시즌 1 당시엔 박현수, 박인수, 정승하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함께했기 때문에 굳이 무리하게 닐을 1옵션으로 굴리기보단 상황에 맞게 팀에 녹아드는 플레이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팀전은 개개인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팀적인 합도 못지 않게 중요하기 때문에 오랜기간 합을 맞춰온 팀원들에게 최대한 맞추는 식으로 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종합하자면 닐은 과거 글로벌 슈퍼 매치에서 밝혔던 본인의 우상인 '''강진우'''와 여러모로 상당히 닮아있다. 홀연히 나타나 당시 유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던 선수들[* 강진우가 우승했던 4차리그 때는 조현준, 유임덕이 있었고 닐이 우승했던 22-2엔 이재혁, 유창현, 박인수를 꼽을 수 있겠다.]을 꺾으면서 '''로열로더'''라는 칭호를 거머쥔 점, 주행에 있어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당시 선수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 닐이야 파라곤 9 시절부터 독특하면서도 실전성을 가진 기묘한 빌드와 극한까지 단련된 기본기로 타임어택을 좀 즐긴다는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의 재능러이며 강진우 또한 전성기 시절에 리그레코드를 싸그리 갈아치우면서 우승했던 건 물론이요 온라인 상에서도 최적화된 빌드와 압도적인 주행력으로 당시 타임어택 랭킹판을 갈아치웠다는 사실은 카트라이더를 좀 오래 즐겼다하는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잘 풀리는 날과 안 풀리는 날의 기복이 상당히 심했다는 점까지[* 강진우는 우승했을 당시 그 문호준도 못말릴 정도로 압도적인 스코어 관리 능력을 보여줬으나 안풀리는 날에는 혼삽도 잦으면서 하위권도 자주 찍을정도로 기복이 심한 편이라 우승을 눈앞에 놓친 경우가 2번이나 있었으며 닐 또한 잘 풀렸던 개인전 결승때도 점수 잘 먹어놓고 갑자기 하위권을 연달아 찍어서 꾸준한 스코어러인 유창현에게 종합점수를 역전당하거나 승자조때도 상위권으로 잘 치고나가지 못하자 영 맥없이 결승 직행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유사한 부분이 많다. 이렇듯 닐은 카트라이더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실력을 보유한 뛰어난 선수이지만, 이 선수가 데뷔 이전부터 바다 건너 한국에서까지 유명했던 이유는 단순히 주행 실력만이 뛰어나서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