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자몽(한지우) (문단 편집) === AG === >'''리자몽이 있으면 프리져를 상대로도 이길 수 있어.''' > ---- > 한지우 간간히 언급만 될 뿐 등장이 없다가[* 심지어 그 중 한 번은 단역 트레이너의 직구리가 진화 후 말을 안 듣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 리자몽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결국에 말을 듣게 되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배틀프런티어]] 편 중 첫 번째인 배틀 팩토리 전에 참전하는 것으로 마침내 출연했다. 대결 상대는 무려 [[전설의 포켓몬]] [[프리져]]. 프리져는 팩토리 헤드 다투라의 포켓몬이 아니지만, 지우가 전설의 포켓몬과 싸우고 싶다며 프리져를 상대로 지목했고, 프리져가 시합을 받아들이면서 대결이 성사되었다.[* 참고로 인게임에서 프리저를 사용하는 프론티어 브레인은 기선.] 지우는 전설의 포켓몬 프리져를 상대할 자신의 포켓몬으로 리자몽 골짜기에서 수련 중이던 자신의 리자몽을 부른다. 이때 새로운 기술 [[용의숨결]]과 [[오버히트(포켓몬스터)|오버히트]]를 습득한 것이 공개되었다.[* 정인이는 성도리그 중계를 시청했을 당시 리자몽이 오버히트를 쓰지 못했는데 습득했다며 놀란다. 뭐 작품 외적으로 성도리그 에피소드가 나온 당시에는 3세대가 선공개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오버히트 기술이 안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리자몽 대 프리져.png|width=100%]]}}} || 불꽃/비행인 리자몽과 얼음/비행인 프리져의 대결이었기 때문에 상성으로는 리자몽이 유리하지만, 프리져는 전설의 포켓몬답게 [[화염방사(포켓몬스터)|화염방사]]를 깡으로 견뎌내고 [[흰안개]]로 시야를 가린 뒤 [[강철날개]], 그리고 리자몽의 상성을 잡는 [[물의파동]]으로 리자몽을 압박한다. 더구나 [[냉동빔(포켓몬스터)|냉동빔]]을 등에 맞아 날개가 얼어붙어서 리자몽의 스피드가 떨어지자 지우는 오버히트의 열로 얼어붙은 날개를 녹이고 프리저를 잡아 아껴 둔 오버히트를 사용한다. 그러나 프리져는 물의파동으로 오버히트를 상쇄하고 마무리짓기 위해 강철날개를 사용하지만 리자몽은 이를 붙잡고 반대로 [[지구던지기]]로 프리져를 땅에 매다꽂아 버린다. 리자몽은 쓰러지지만, 프리져도 뒤이어 쓰러지고 리자몽이 다시 일어서면서 프리져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다. 최초의 멤버 4마리로 구성된 배틀 피라미드 3차전에서도 선봉으로 출전했지만, 애석하게도 [[미라몽]]에게 패배.[* 근데 사실 이것도 지우가 고스트 타입에게는 격투 타입 기술인 지구던지기가 안 통한다는 사실을 까먹어서 생긴 일이라... 더구나 이때 상황이 강철날개를 시전한 리자몽의 오른쪽 날개에 미라몽이 바로 달라붙은 상황이었는데, 바로 전에도 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그땐 미라몽의 이상한빛에 무방비로 당했다. 사전에 미라몽이 검은눈빛까지 걸어 버려서 교체도 불가능했던 건 덤. 지우 입장에선 또다시 이상한빛에 맞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함이었지만 하필 상성을 까먹은 것이 패인이 된 것이다. 차라리 화염방사를 날리는 것이 그나마 괜찮았을 지도 모른다.] 사실 정확하게 보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다른 포켓몬들의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최강인 리자몽을 희생시킨 연출이라고 볼 수 있다. 무인편에서도 그랬지만 역시 다른 포켓몬들과의 협동엔 소질이 없는 듯 하다. [[기선(포켓몬스터)|기선]]과의 시합을 대비해 피키츄, 이상해씨, 꼬부기와 캠프 겸 훈련을 할때도 다함께 만든 잠자리를 다 뭉개버리는 바람에 꼬부기와 싸움이 나고, 피카츄와 이상해씨가 말려보지만 결국엔 단체로 치고 박고 싸운다. 겨우 말리던 지우까지 리자몽의 화염방사를 맞고 피카츄가 제대로 빡쳐서 단체로 10만볼트를 맞는다. 그래도 다른 친구들한테 잘 보이고 싶다는 마음에 불을 피우려다 화력 조절 실수를 한 걸 보면 진화 초기에 비하면 협동심도 어느정도 돌아온듯하고 로켓단 삼인방이 습격해오자 협동하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