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자몽 (문단 편집) === 4세대 === ||[[파일:external/4482f0a8c6399ffb12b7578da80c722bb96bfe69c30d6993b60e4e7ac7c7b687.png]]||[[파일:external/55201eb212de7fdccb4bcbc491af12474cfe9c4ad177bba106e1b491716aa252.png]]||[[파일:external/1bceb5cc01478b7ea86af86f8a1bd155aa072b581908dd991db2b2d9c45193b0.png]]||[[파일:external/eacf709eac36544c47486566a86841677f87b86993dc577e8e6a07f6862c4cd4.png]]|| ||<-2> '''디아루가 / 펄기아 / 기라티나''' ||<-2> '''하트골드 / 소울실버''' || [[솔라빔]] 습득이 가능해지고, 기술별 물리/특수 분화로 인해 특수기로서 등장한 자속기 [[에어슬래시]], 드래곤클로를 대체하는(위력도 10 높은) [[용의파동]], 고위력 격투 타입 견제기 [[기합구슬]] 등을 얻게 되었다. 이제서야 불꽃 타입답게, 그것도 종족값을 온전히 활용하는 특수 어태커로 굴리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 거기에 더해서 [[플레어드라이브]]의 등장으로 고화력 물리형 배치 또한 가능해졌다. 자속 화염방사/불대문자와 함께 솔라빔(쾌청을 쓰지 않는다면 파워풀허브는 필수다.) 등을 장비한 단기 결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쾌청팟에서의 고속 불꽃 타입 어태커 역할이 가장 일반적인 활용. 플레어드라이브를 주력으로 한 물리형도 많이 보이게 되었으나 2세대 때의 대세였던 배북형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이유는 후술. 하지만 적절한 종족치+훌륭한 기술폭에도 불구하고 4세대에서 리자몽의 입지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그것도 그냥 줄어든 게 아니고 거의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대우가 안 좋은]] 수준 직전까지 떨어졌다. 가장 큰 이유는 '''[[스텔스록]]'''의 존재였는데 이게 깔려 있으면 나오자마자 HP가 반으로 썰려나갔던 것이 원인이었다. 4세대는 66대전만 했고, 따라서 스텔스록이 안 나오는 판을 보기조차 힘들었고, 아예 3압정+고속스핀 배치의 쏘콘이 메이저 포켓몬이던 시절이다. 또한 4배 약점 [[스톤샤워]]만으로도 힘들었는데 그보다 위력이 더 높은 [[스톤에지]]의 추가도 걸림돌이었다. 스텔스록에 대해 한 가지 희망으로 제시된 것이 대타출동+열매 체제다. [[쥬피썬더]]의 '3대타-야타비열매' 패턴을 응용한 것으로, '스텔스록으로 반피-대타-캄라열매'로, 스피드 랭크 업과 동시에 맹화를 발동시켜 화력까지 끌어올리는 것. 종족치상 맹화가 발동되도 풀피 상대의 적을 1배 데미지의 화염방사로 원킬할 수준은 못 되지만, 중반 이후의 리벤지 킬러로서는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내는 배치였다. 그러나 스피드 종족값이 130인 쥬피썬더와는 달리 캄라열매 발동 전까지 웬만하면 대타출동을 선공으로 쓸 수 있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는지라 역시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힘들었다. 또한 물 타입의 상향도 만만치 않았는데 4세대에서 추가된 그 많은 [[선공기]] 중에 [[아쿠아제트]]란 물건이 있으며, 이것은 그야말로 '고속 불꽃 타입 어태커'라는 리자몽의 존재가치를 팍 깎아버리는 기술이었다. 실상 배북형이 매장된 가장 큰 이유가 이 아쿠아제트를 필두로 한 선공기 때문이다. 하필 이 때부터 [[마릴리]]와 [[갸라도스]]가 차차 각광을 받기 시작했던 것도 문제였다. 전기 타입도 갸라도스와 함께 일명 블루엔진 페어로 활약하기 시작한 [[에레키블]]이 올라서면서 이래저래 골치아픈 놈들이 늘었다. 게다가 당시에 많은 불꽃 타입 포켓몬들 중에서도 극강을 달리던 것이 하필이면 리자몽과 역할이 많이 겹쳤던 [[초염몽]]. 당시 초염몽은 창궐하는 [[해피너스]]에 대한 대책으로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던데다가 타입이 불꽃/격투라서 스텔스록에 1/8밖에 피해를 입지 않아 비교적 안전했고, 스피드는 무려 불꽃 타입 1위였다. 결과적으로 기술폭이 넓어졌음에도 2~3세대 때처럼 범용성을 앞세운 어태커로 쓰기에는 상대를 많이 가리게 되었고, 리자몽의 채용률은 1세대 시절 수준으로 떨어졌다. 물론 여느 포켓몬들이 그렇듯 쓰는 사람이야 있었지만 주류라고 불리기에는 많이 부족한 평가를 받았다. 자신이 강해져도 환경이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주류에 들기 어려운 예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