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자몽 (문단 편집) === 7세대 === 6세대부터 굉장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사기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번치코]]와 함께 7세대에서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밸런스 조정을 모조리 피해갔다.[* 마찬가지로 6세대 당시 강력한 성능을 보였던 [[캥카#s-5.1|메가캥카]], [[보만다#s-4.3|메가보만다]], [[팬텀(포켓몬스터)|팬텀]], [[파이어로]], [[볼트로스]] 등이 전부 크고 작은 하향을 받았다.][* 심지어 6세대의 패왕이자 픽률 1위였던 한카리아스마저 페어리 메타의 강세와 알로라 수호신들, 철화구야, 아고용의 등장으로 간접 너프를 받게 되었다.] 간접적인 하향을 찾아봐도 거의 없다시피하다. 페어리 타입인 카푸 시리즈의 부상과 파이어로의 몰락으로 [[핫삼]], [[메타그로스]], [[루카리오#s-5.2|메가루카리오]] 등의 강철 어태커가 득세하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철화구야]]가 환경의 중심에 서 있는 만큼 포켓몬 뱅크가 풀린다면 엄청난 사기 포켓몬으로 부상할 확률이 높았고, 뱅크가 풀린 후 예상대로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싱글은 X의 비중이 조금 더 높지만 더블은 Y가 거의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 X의 경우 주력기를 모두 틀어막는 [[카푸느지느]]나 위협으로 랭업을 끊어버리는 [[랜드로스]], 절묘한 수치로 역린을 2번 버티는 [[하마돈]], 특수 화력이 높으면서 위에서 찍어눌러오는 스카프 [[카푸나비나]] 등을 조심해야 하고, Y는 [[카푸꼬꼬꼭]]이나 '''[[마기라스]]''' 라인을 피해야 한다. 6세대 시절보다 위상이 더욱 상승, 싱글/더블 모두 사용률이 10위 안에 들 만큼 자주 보인다. 7세대의 채용률 기준으로 그 [[보만다#s-4.3|메가보만다]]보다도 근소하게 높은 수준이다. 시즌 3~4 중반까지는 [[한카리아스]], [[카푸나비나]], [[카푸꼬꼬꼭]]을 밀어내고 싱글 사용률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상이 높았으며, 사용률이 조금 떨어진 8월 3일 현재도 역시 준수하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보조가 강제되는 정직한 랭업 스위퍼라는 역할에 한계가 있다보니 메가진화 채용률 1위는 [[메가보만다]]에게 넘겨주었다. 조심해야 할 대상은 스카프 한카리아스 등 1랭업 리자몽을 추월하는 포켓몬이나, 랭크 업 타이밍에 바위 타입 공격기를 날리는 고속 포켓몬이다. 리자몽의 내구가 대단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약점 찔리면 제대로 못 버틴다. 엑자몽이야 저위력 비자속 바위타입 기술 정도는 버티지만 [[암석봉인]]에 맞으면 니트로차지형/용춤형 모두 사실상 봉인되고, 와자몽은 얄짤없이 다운된다. 가장 궁합이 좋은 파트너는 양쪽 리자몽 모두를 보조할 수 있는 [[하마돈]]. 특히 메가리자몽을 굴릴 때는 형태를 불문하고 '''[[스텔스록]]'''은 조심, 또 조심해야 할 천적이다. 나오자마자 반피가 날아가면 움직임에 큰 제약이 걸리기 때문. 바위에 4배인 메가진화 전 일반 리자몽과 와자몽은 말 할 필요도 없고 특히 엑자몽은 주력기가 전부 반동이(플레어드라이브의 반동딜, 역린의 혼란 자해 위험) 있어서 기술 한번 썼다가 가뜩이나 스텔스락으로 깎인 피에 반동 데미지만으로 폭사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상대 엔트리에 리자몽만 보였다 하면 일단 선봉 포켓몬들이 닥치고 스텔스록부터 까는 경우가 많아서 스텔스록 대비를 매우 철저히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