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자몽 (문단 편집) === 레드·그린·블루·피카츄 === 1세대 레드/그린/블루 버전에서는 다른 두 스타팅 포켓몬보다 어려운 초반부를 진행하게 된다. 처음에 상대하는 두 명의 관장인 [[웅(포켓몬스터)|웅이]]와 [[이슬(포켓몬스터)|이슬이]]가 모두 불꽃 타입에게 상성이 좋은 타입(바위, 물)이다 보니, 당시 파이리 유저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버터플]]이나 [[니드런]] 계열을 키우거나, [[라플레시아(포켓몬스터)|뚜벅쵸]]를 잡아 키워서 내보내거나, 끈질긴 노가다로 33레벨 이상을 찍고 [[베어가르기]]를 습득, 혹은 [[달맞이산]]부터 [[블루시티]] 근방 트레이너들과 야생 포켓몬들의 경험치를 전부 [[잉어킹]]에 몰아주어 [[갸라도스]]로 진화시키기도 했다. 피카츄 버전에서는 블루시티의 북서쪽에서 한 트레이너가 자신은 트레이너로써 자격이 없다면서 파이리를 준다. 레벨은 10. 레벨도 낮고 블루시티와 갈색시티 연속으로 약점을 찔려서[* 다만 리자몽 진화를 빨리시키지 않는다면 갈색시티에선 약점을 찔리지 않는다.] 초반에는 이런 생고생이 또 없지만, 스피드 랭크가 내려가지 않는 한 무조건 급소를 맞추어[* 이는 1세대에서만 적용되는 것으로, 2세대부터는 급소 공식이 바뀌었다.] 표기 위력은 70이지만 사실상 위력은 140인 사기 기술인 베어가르기를 레벨 업을 통해 배운 이후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밀어버릴 수 있고 무지개시티[* 무지개시티에서는 리자몽까지 진화시킨다면 매우 쉬워진다.] 이후로는 할만한 상성이기 때문에 적어도 후환은 없는 스타팅이다. 피카츄 버전부터는 공중날기를 배워 공중날기용으로 쓸 수도 있고, RGB에서도 피카츄 버전이나 2세대와 연동하여 공중날기를 배우고 돌려보내면 가능하다. 그래도 어느 버전이든 불꽃 타입인 건 어쩔 수 없어서 초반에 등장하는 체육관 관장의 전문 타입으로 나오면서도 동굴에서 반드시 서식하는 꼬마돌 등이 지니는 바위 타입에 약하다는 것이 크나큰 걸림돌이었는데, 그 결과 3세대에서 5세대까지의 불꽃 스타팅이 격투 타입을 달게 되는 간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했다. 리자몽을 키울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자력기의 부재인데 고위력기인 [[화염방사(포켓몬스터)|화염방사]]를 배우는 레벨이 무려 '''46'''으로 그 전까진 자속보정을 받는 기술이 고작 위력 40짜리 [[불꽃세례]]가 유일하다. 분명 약점을 찔러야 하는 풀 타입을 상대로도 제대로 데미지가 안나올 정도. 때문에 스토리를 진행하는 대부분의 기간은 [[베어가르기]]나 [[구멍파기]]를 주력기로 쓰게 된다. 다른 스타팅인 이상해꽃과 거북왕과 비교하면 이상해꽃은 레벨 30에 급소 보정을 받아 실질 위력 110의 [[잎날가르기]]를 배우며 거북왕은 [[거품광선]]과 [[파도타기]] 기술머신 덕분에 스타팅 중 가장 자속기를 사용하기 편한 환경에 있었다. 최후반부인 사천왕 전때 다시 안좋아지는데 그 이유는 칸나는 물, 시바는 격투/바위/땅, 국화는 고스트, 목호는 드래곤으로 전부 1배 이하뿐이라 1자리만 차지하는 잉여로 전락한다. 그나마 이상해꽃은 칸나, 거북왕은 시바를 마크하기라도 하지, 리자몽은 루주라와 시바의 격투타입을 제외한 기술머신을 제외하면 그런 거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