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전 (문단 편집) ==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 등장하는 [[카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카발]]의 상위 A.I. 시스템 == LEGION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케인의 분노]]의 [[플레이어]]가 리전이며, [[주인공]]의 역할을 맡게 된다. 나름 반전이라면 반전으로 그동안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플레이어는 타이베리안 선의 GDI측 주인공 [[마이클 맥닐]]이 되어 활약하는 경우를 제외하고(외전인 레니게이드 등을 제외한 타이베리움 시리즈와 레드얼럿 시리즈 포함), 신참 사령관으로서 대사가 없이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데, 리전은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라는 점이 차이점. 첫 번째 미션 이전 브리핑 동영상에서 케인이 리전을 사람이 아닌 다른 존재로 대하는 투로 얘기했을 때 뭔가 있다고 눈치챈 이들도 있었지만 설마 인공지능이라고 예상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2034년,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 이후 겨우 살아남은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은 리전을 기동시키고 [[호주]]에서 케인의 실종 이후 독립적인 세력을 구축하고 있던 [[블랙 핸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블랙 핸드]]의 [[마르시온]]을 생포한다. 마르시온은 케인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 [[Nod]]의 얼굴마담역을 맡게되고 때가 될 때까지 리전은 다시 잠에 빠져들게 된다. 2046년, 3차 타이베리움 전쟁의 서막에 케인과 [[알렉사 쿼바시스]]가 리전을 재기동한다.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의 대리인 [[알렉사 쿼바시스]]의 명령을 받아 [[GDI]]의 본부 [[필라델피아(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필라델피아]]를 파괴하고, [[ZOCOM]]의 슈퍼무기 [[M.A.R.V.]]를 조사한다. [[알렉사 쿼바시스]]는 [[Nod]]의 2인자인 [[킬리안 쿼터]]가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을 배신하고 Nod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해 메세지를 가로챈 뒤, 리전을 킬리안의 부대로 위장시켜 [[템플 프라임]] 공격 명령을 내린다. 케인은 이 때문에 킬리안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하고 킬리안을 숙청한다. 그 후 알렉사는 리전이 [[카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카발]]의 상위 시스템인 것을 알아채고, 카발처럼 다시 인류를 지배하려 들 것이라 생각해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리전이 태시터스를 회수하려던 순간 [[알렉사 쿼바시스]]가 리전에게 [[컴퓨터 바이러스]]를 주입시켜 파괴하려 했다. 그 때 케인이 그 앞에 나타나고 케인은 그간의 알렉사의 공작을 알아챈다.[* 둘의 대화에서 유추해보면 케인은 적절할 때 킬리안을 제거하려 했는데 그 적절할 때를 유도한 것이 알렉사와 리전인지 몰랐던 모양.] 알렉사는 리전에 바이러스를 퍼트려 강제로 종료시켜버린 뒤 자살했다.[* 이때 케인은 '무슨 ~~지~~짓거리냐!'라며 크게 화를 내는데, 리전이 케인의 계획에서 빠져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부분이란 점을 보면 케인이 얼마나 황망했는지 느낄 수 있다. 이온 캐논 앞에서마저 여유로웠던 케인이 '''NOOOOO!'''하면서 달려오는 부분은 백미.] 리전과 알렉사의 관계는 비극으로 끝났지만 게임에선 환상의 커플(...)이라고 해도 될 정도인데, 알렉사는 리전에게 일부러 무리한 지시를 내리지만 리전은 예상 이상의 성과를 내고, 알렉사가 차가운 말을 하고 사라지면 리전은 카발의 얼굴로 나타나 "알렉사..."라고 혼잣말을 한다.[*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케인의 분노]]에서 리전의 유일한 대사이다.''' 케인에게도 이런 식의 반응은 하지 않는다!] 게다가 '케인이 나를 빼고 아무도 믿지 말라'라는 식으로 말했을 때도 알렉사만큼은 예외였다. 달리 말해 리전은 알렉사에게 잘 보이려고 하라는대로 열심히 했으나 정작 알렉사는 리전이 너무 잘하니까 더 두려워했는데(...) 그 이유는 알렉사가 카발의 사이보그들에게 양부모를 잃었기 때문이다. 아주 제대로 엇갈린 셈이다. 그 후 2052년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이 예상한대로 리전은 태시터스의 변화를 감지하고 태시터스에 저장된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체 부활한다.[* 이때부터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의 문자들이 아주 활발하게 보인다.] 2차 타이베리움 전쟁중 [[카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카발]]이 사용하다 남아 지하에 봉인되어있던 [[사이보그]] 군대인 [[마크 오브 케인]]을 부활시켜 [[GDI]]로부터 태시터스를 빼앗는다.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은 리전을 향해 '이제 네가 창조된 목적을 이룰 때다'라고 말하면서 불안정해 폭발하려는 [[태시터스]]와 리전을 결합시켰고, 리전은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들의 이코르 허브로 떠나게 된다.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C&C4]]에서는 그냥 [[Nod]]의 [[오퍼레이터]]로 나온다. C&C4 시작 전까지를 종합해보면 C&C4 시점에서는 리전은 태시터스를 완전히 자신과 동결합시켰고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전해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오퍼레이터질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케인의 분노 실력을 보면 그냥 리전이 지휘하면 되는거 아닌가?-- 지휘관으로는 퇴역했지만 주인공 사령관이 저격에 피격되었을 때 최적의 방안을 바로 도출한 걸 보면 그 실력은 죽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