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즈벳 (문단 편집) == 명장 대장장이 == 1부 외전 출신의 캐릭터라 1부의 본편에서의 언급은 없지만, SAO 최종보스전에서 사용된 3자루의 명검 중 2자루를 제작한 출중한 대장장이다. 키리토와의 만남 이후 게임 종료까지 키리토의 장비 관리는 리즈벳이 전담하게 되며, 후일담에 의하면 리즈벳은 게임 종료시까지 [[키리토(소드 아트 온라인)/작중 행적 및 관련 정보#s-2.3.3|다크 리펄서]] 이상의 한손검을 제작하지 못했다고 한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키리토에게도 이 검은 의미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보통 무기와는 달리 다크 리펄서는 연마할 때마다 투명도가 늘어나는지라 리즈벳은 '언젠가 자신의 역할을 마치고 부서지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이후 SAO 최종전에서 보스와의 전투 중 파괴되면서 사라지고 만다. 어둠을 물리치는 영웅으로서의 역할이 끝났다고 해석할 수 있을 듯. 2부 막바지에서 키리토가 리파에게 저 세계에서의 키리토의 역할은 끝났다는 대사에서 다크 리펄서와 오묘하게 연계된다. 가장 많이 만든 무기 종류 5개는 순서대로 한손직검, 양손직검, 투척나이프, 도끼, 해머. 투척나이프는 싸고 잃어버리는 비율이 높았기 때문에 주문이 많았던 것이라고. 저 다크 리펄서를 만들 때 [[심의 시스템]] 관련떡밥이 슬쩍 언급된다. 심의 시스템이라는 것이 기초원리는 상상만으로 그 이미지를 구현시키는 기술이고 SAO시절 보통 아이템 제작시 무(無)의 경지를 추구하던 리즈벳이 키리토를 위한 마음으로 제작할 때 만들어진 게 다크 리펄서이기 때문. 랜덤 시스템의 영향일지라도 아주 사소할지도 모르는 [[심의 시스템]] 관련떡밥... 일 것이다. ~~라지만 내용만 보면 이건 누가봐도 애정~~ 콘솔판에서는 이것이 더 업그레이드되어 키리토 일행의 무기 관리를 전담하며, 무기점을 열어 다른 유저도 리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에서는 사드레의 제자로 들어가 세공을 배우고 있다. 키리토 일행 중 비전투 타입으로 시작한 얼마 없는 유저다. SAO 시절 플레이 스타일은 생활 계열(대장장이) 위주로 하며, 전투는 거의 안 하는 편인데도 메이스 스킬을 마스터한 꽤나 고레벨 유저인데, 이는 SAO 시스템상 생산계 스킬 보너스 경험치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고로 SAO 당시 전투 스탯은 허수에 가깝다는 문제가 있었다. ALO에서는 SAO 시절의 생활 계열(대장장이)은 유지하면서, 전투에서는 한손둔기 + 스몰실드를 장비한 탱커로 플레이한다.[* 콘솔판에서는 SAO 아인크라드 4/4 쿼터 때부터 대장장이 + 탱커 스타일로 한다.] 레벨에 비해 실제 전투력이 낮아서 키리토에게 보호받던 SAO 시절과 달리, 파티 주력 멤버로 종종 기용되는 것을 보면 ALO 쪽도 생산스킬 시스템은 동일하고 틈틈이 전투 스킬도 올린 듯하다. 이런 류의 육성은 SAO 시절에 이런 식의 경험(상인 + 전투원)이 있는 에길에게 조언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