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진수 (문단 편집) == 음모론 == 탈북자들 사이에서는 리진수가 '밤나무 가스 중독'으로 죽었는데 이는 사실 김정일의 '배려암살'이라는 주장이 있다. 대표적인 주장은 다음과 같다.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70209/82782136/1|예외 없이 토사구팽 당한 북한의 ‘저승사자’들]] 동아일보 [[주성하]] * [[https://www.dailynk.com/%E5%8C%97-%EB%B3%B4%EC%9C%84%EB%B6%80%EC%9E%A5-%EC%9D%B4%EC%A7%84%EC%88%98-%EC%A3%BD%EC%9D%8C-%EC%95%84%EC%A7%81-%EC%95%88%EA%B0%9C/|北 보위부장 이진수 죽음, 아직 안개속]] 하지만 이는 과거에는 [[김책]]에서부터 근래에는 [[김양건]]에 이르기까지 북한 엘리트들이 갑자기 죽을때마다 상투적으로 나오는 음모론으로 스탈린 시대 [[세르게이 키로프]] 암살설과 그다지 차이가 없는 주장이다.[* 오랫동안 연구자들까지도 스탈린이 '인기 많은' 키로프를 시기해서 죽였다는 음모론이 유행했으나 정작 소련 문서고가 개방된 이후 스탈린은 관련이 없고 오히려 키로프의 죽음에 격노하여 욕설을 퍼부으며 직접 레닌그라드까지 달려가 암살자를 심문했음이 밝혀졌다. 몰로토프 역시 키로프가 스탈린을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으며 스탈린의 대안이었다는 서방 측의 주장에 코웃음을 치면서 경멸을 감추지 않았다.] 현성일의 연구에서 리진수는 김정일을 후계자 시절에 보좌하며 측근 반열에 든 대표적 인물로 언급이 되며 1987년 시점에서 김일성을 뒷방 늙은이로 만들고 실질적으로 수령을 대행하고 있던 세자 김정일이 리진수를 정말로 숙청하고 싶었다면 리진수의 전임자 [[김병하(북한)|김병하]], 그리고 후임자인 [[김영룡(1942)|김영룡]]을 조졌듯이 조지면 그만이지 '배려암살'이라는 존재가 있는지도 모르는 기괴한 방법을 쓸 이유가 없다. 또한 당사자 김정일까지도 죽고 김정은이 집권한 상황에서도 과거 충신의 대표적 예로 언급이 되는 것은, 수령과 조금이라도 껄끄러운 관계에 있던 인물들은 철저히 기록말살해버리거나 없는 사람 취급해버리는 북한 관행상 리진수가 정말로 김씨 일가의 눈밖에 났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