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챠 (문단 편집) ==== 재회 ==== 69화에서는 카나가 늦게 오는 하산을 두고 "이럴 인간이 아닌데.. ..죽었나?"라고 말하자 농담이 심하다고 한다. 카나가 "어머 왜 농담이라고 생각해 의원? 우리가 하는 일은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게 없다구. 특히 나 같은 마아트족은 오늘 내일 하고 있어. 여기서 '죽는다'는 건 농담이 아니야. 각오지."라고 말하자 각오에 대해 생각하는데, 하산이 라족의 수장 앨리 라 나디르를 데려오자 놀란다. 70화에서 앨리가 아아루를 구하고, 자매 안트를 살리기 위해 이시스 편에 합류한다고 할 때 카나, 베디, 히뎁트와 함께 이시스의 의견을 따른다. 국무회의가 끝난 후에는 히뎁트에게 전하께서는 제게 극한 상황을 이겨낼 만한 개인의 욕망에 대해 물어보신 적이 없다고 한다. 히뎁트가 의원은 그런 거 없이 정의 때문에 움직인다고 하자 전하께서는 분명히 말했고, 다른 분들도 동의하는 듯한 표정이었다고 한다. 히뎁트가 이에 대해서 카드게임으로 따지면 리챠는 조커 같은 거라고 한다. 이시스는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인간의 가능성을 믿으며, 속성이 다른 사람을 이 판에 끼움으로서 어떤 우연을 기대한다고. 히뎁트의 말을 듣고 자신은 그냥 불의를 보면 못 참고 손해나 보는 인간일 뿐인데 특별할 걸 해낼 만한 위인은 못 된다고 하자 히뎁트는 바로 그거라며 웃는다. 히뎁트는 리챠에게 전하(이시스)가 원하는 거니까 그냥 본인답게 있으라고 한다. 이에 수긍한 후 히뎁트에게 본인의 욕망이 뭐냐고 묻자 히뎁트는 자신이 이시스가 욕망하는 것을 욕망한다고 하고 내일도 무사히 살아남아 보자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