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챠 (문단 편집) ==== 검은 페이지 ==== 87화에서는 스비냐에게 이게 어찌 된 일인지 설명을 부탁한다. 스비냐가 물보라와 함께 소티스가 떨어졌다고 설명하자 도무지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스비냐는 이때 리챠에게 자신이 학교 나온지 꽤 됐으니 교수님 소리는 빼 달라고 부탁한 걸 봐선, 리챠가 과거에 스비냐의 제자였던 듯.] 스비냐는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며, 주술에 휘말린 것 같다고 하고, 암마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려 한다고 말한다. 스비냐의 말을 듣고 놀라지만, 소티스를 보고 모습이나 인상이 약간 바뀌었지만 자신의 기억대로라면 저 분은 제2왕녀 소티스님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스비냐는 화재 일로 거짓말할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 일을 이시스에게 알려야 하나 망설일 때, 소티스가 자기 친구가 죽을 지 모르니 스비냐의 말을 믿고 도와달라고 하자 놀란다. 스비냐가 소티스의 도망을 방지하기 위해 누르의 목숨을 담보로 걸고 이자르를 만나게 해 달라고 거래했기 때문이다. 이후 이자르와 만나서 소티스의 존재를 확인시켜주고, 회의가 끝난 후 이자르를 특수기록보관실 앞으로 불러서 소티스와 만나게 한다. 이자르가 카라크, 타히르, 누르, 라비를 보고 나의 언라를 망칠 장본인들이 여기 다 모였다고 하며 소티스에게 정말로 반역을 일으키려 하는 거냐고 묻자 속으로 쩔쩔매며 아무 말도 못한다. 이후 이자르가 리오를 시켜서 기록관 베크의 마지막 기록을 보여주고, 그 기록의 봉인을 카라크가 열자 기록을 보개 된다. 98화에서는 소티스에게 돌아오라고 말하는 카라크를 보고 뭔가 말하려다가 주술에서 나온 후 울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소티스를 보고 '왜 저렇게까지... 저분께서 왜 저렇게 미안해하는 지를.. 무슨 마음이었는지를...'이라고 독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