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첼렌 (문단 편집) === 비판 === 단점이라면 띄어쓰기와 오타, 문법적 오류 등이 꽤 많은 편이며 같은 표현이 다음화에도 쓰이는 등, 문체가 다소 정리되지 못했다는 점이 있다. 단순 오타부터 단어의 잘못된 사용, 어색한 문장, 비슷한 내용의 반복 등 단어, 문장, 문단 모든 수준에서 완성도가 떨어진다. '아군'과 '우군', '안목'과 '심미안', '후환'과 '후한', '우두커니'와 '우둑하니','의문스럽다'와 '의뭉스럽다', '불거지다', '붉어지다'[* 대부분 불거지다를 잘못 쓴 것. '어떠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커지거나 갑자기 생겨나다'는 '불거지다'이다.], '~했다 싶이', '했다시피'[* ~싶이 라는 단어/표현 자체가 없다. '~다시피'가 맞는 말.] 등 단순히 오탈자가 아니라 아예 용법을 잘못 알고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해서 기초적인 문장력부터 부족한 점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또한 무성의하게 맞춤법 검사기를 적용시켜 단어가 말도 안 되게 잘리거나 바뀌어있는 부분도 있다. 히트작인 폭군고종대왕 일대기, 대통령각하만세 모두 해당되는 것으로, 빠른 산업혁명의 부작용에 대해선 거의 다루고 있지 않다. 그 시간에 다른 세계 정세를 더 묘사해 당위성을 부여하는 식이다. 실제로 19세기 가장 강대국이였던 영국은 유아노동부터 밧줄 잠자리 등 노동자에 대한 인권의식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스모그 사태 등 꾸준히 부작용을 낳고 있었다. 당시 조선은 제대로 된 배수시설이 갖춰지지 않았고, 및 분뇨처리가 심각하게 문제가 되어 위생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에 당연히 영국보다 조건이 전혀 좋지 않은 상황이였다. 거기다 위 두 작품에서는 공통적으로 서울(한양) 위주의 도시 개발 중심으로 산업화 및 공업화를 시작하는데, 인구는 폭증해서 수 많은 노동력이 아주의 강점이라고 부각되지 그에 따른 반작용은 짤막하게, 혹은 언급이 되지 않는다.[[리첼렌#반론|/반론]] 또한 역사적 사건이나 세계의 정세와 달리 캐릭터의 묘사가 허술하다는 지적도 있다. 리첼렌의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은 항상 평면적이고 일차원적인 반응만을 보여줄 뿐, 깊이있는 묘사가 없다는 것. 게다가 묘사되는 인물들도 어디선가 본 것 같은 클리셰적 인물들이 대다수다. 등장인물들이 많아지는 중반부 즈음 되면 '한국의 변화에 관한 작가의 서술 - 한국 대중 캐릭터 : 한국 만세! - 사회주의에 대한 작가의 서술 - 사회주의자 캐릭터 : 혁명 만세!'와 같이 정세의 설명과 있으나 마나한 캐릭터의 한 줄 대사가 반복되는 전개가 상당히 많다.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대체역사물]]에서 수많은 등장인물들을 다채롭게 묘사하는 전통적 글쓰기를 시도한다면 작가의 역량을 벗어난 대작이 될 것이라는 두둔도 있지만, 그것을 고려해도 지나치게 단조로운 묘사라는 것은 사실이다. 수 십년의 역사를 다루므로 수 많은 인물을 다루는 것을 감안해도 주인공 외에 다른 인물의 묘사가 단조롭고, 심지어는 중간에 잊어먹었나 싶을 정도로 등장하지 않다가 죽을 때 즈음에 잠깐 등장하는 등 좀 인물을 그려내는데 일관성이 부족하다. 일례로 폭군조선대왕 일대기에 나오는 전봉준 같은 경우는 등장부터 인물의 배경 묘사에 힘을 주고, 꾸준히 고종과의 유대를 통해 중요인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극 중반부터는 갑자기 사라져버린다. [[스노우볼]]과 [[나비 효과]]가 작가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남용된다는 지적도 있다. 하나하나의 사건은 희박하지만 일어날 수 있다고 쳐도, 그런 사건이 발생하는 빈도가 너무 많다는 것. 게다가 이러한 사건들이 대부분 주인공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일어나니 작위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에서 몇 화를 통틀어 위기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설명하던 [[황화론]]이 다음 작품인 [[대통령 각하 만세]]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는 것. 속도감 있는 전개를 위해 자세한 설명을 지양하다보니 작은 전개에서는 납득이 가도 전체적인 전개가 무리수로 느껴지거나 작가 편의주의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사실 이러한 경향과 비판은 상업 연재 소설들이 아닌, 무료로 연재하는 AA작품에서는 더 심하지만 AA작품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작가가 취미 생활로 연재하는 무료 작품이며 애초에 시스템상 작품의 기획 의도부터가 스노우볼과 나비 효과로 미쳐 날뛰는 내용을 연재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상업 연재 소설까지 이런 경향을 보이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 없다. 오히려 리첼렌이 연재한 AA작품은 주인공이라 할 만한 인물이 따로 없이 수많은 캐릭터와 세력들이 서로 갈등을 일으키는 군상극이거나 그냥 세계 전체의 광경을 조감하는 작품들이 많았는데, 상업 연재 소설은 특정한 주인공이 정해져있다 보니 특정 인물(주인공)과 세력에게 지나치게 유리한 전개가 펼쳐지는 스토리텔링이 부각되는 탓에 관점에 따라서는 오히려 AA작품보다 더 작위적인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