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치마작/역/1판역 (문단 편집) ===== 객풍패([[客]][[風]][[牌]]) ===== 연풍패와 반대로 자풍도, 장풍도 해당되지 않는 풍패를 객풍패, 혹은 オタ風(오타카제, 오타풍)으로 부른다. 커쯔로 모아도 역이 되지 않고 손역을 만드는 속도만 늦추기 때문에, 배패 때 한 번에 커쯔로 들어오는 게 아닌 이상 보통 최우선적으로 잘라버리는 패다. 그러나 자신한테는 객풍패더라도 타가한테는 자풍패이기 때문에 객풍패가 자신한테는 가장 쓸모없는 패라 해도 판이 무르익는 중반 이후에 버릴 때는 (특히 그 객풍패가 생패라면 더더욱)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 패가 대충 정리된 후 자풍패의 펑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족으로 자패를 이미 또이쯔나 안커로 들고 있고, 그 자패가 이미 바닥에 한 장 버려졌다면 매우 강력한 안전패로 쓸 수 있다. 안커는 말할 것도 없고, 또이쯔의 경우에도 누군가가 지옥단기를 잡지 않는 한 쏘일 일이 없기 때문이다. 예외는 국사무쌍인데, 역만이라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초장부터 버림패가 국사틱한 사람이 없는 한 무시해도 좋은 부분. 역패와는 달리 객풍패 또이쯔는 머리로 썼을 때 핑후를 성립시킬 수 있으므로 수비에 무게를 두어야 할 판이고 첫 배패에 객풍패 또이쯔가 들어왔다면 아예 머리로 고정하고 핑후 조패를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노두패와 자패가 슌쯔와 또이츠 없이 5~6장 정도 마구잡이로 섞인, 소위 망한 손패에서 뒤이어 오는 쯔모패로도 역을 만들기 어렵다면 차라리 삼원패나 자풍패를 먼저 버려버리고 객풍패만 남겨 머리로 붙기를 기대하면서 노두패를 포함한 수패로 핑후를 노리는 것이 최선의 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이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조패를 해봐야 상대의 화료 속도를 따라잡기도 어려우니 그나마 만들기 쉬운 역이 객풍패 머리의 핑후이기도 하고, 베타오리를 할 상황이 와도 비교적 안전한 노두패와 자패를 비교적 많이 가지고 있기에 쏘일 확률도 낮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