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치마작/역/1판역 (문단 편집) === 일발(一発) <리치(멘젠) 필수> === || 일본어 표기 || || [[一]][[発]] || || イッパツ || || 잇빠쯔 || (영어: One-shot) 리치를 걸고 순정 1순내로 화료하면 성립. 순정 1순이므로 도중에 자신을 포함해서 한 사람이라도 치/펑/깡을 할 경우 일발은 소멸한다. 안깡 쳐서 바로 쯔모화료를 해도 일발은 날아간다. 이 경우 리치+멘젠쯔모+영상개화까지는 인정되므로 3판이 된다. ---- 이건 운으로만 날 수 있고, 특유의 조건도 있기에 '''도라와 함께 '5본장 양판 묶음'을 해소시킬 수 없는 역'''(즉 부가역) 중 하나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일단 한 바퀴 돌고 나면 깨지는데다가 선제역인 '리치'의 특성상 일단 깨지면 다시는 노릴 수 없기 때문. 따라서 양판 묶음 상태에서는 다른 형태로 만들지 않는 한 일발만을 노릴 수도 없다. 그렇다고 완전히 운은 아닌 게, 함정 리치를 걸고 현물이 없는 타가가 1타에 적절하게 론패를 던져주기를 기대하거나, 종국에 생패 대기로(게다가 타가에서 쥐고 있지 않을 것 같은 패로) 리치하면 의외로 잘 맞는다. 통계적 확률로도 5대 역(멘젠쯔모, 리치, 핑후, 탕야오, 역패)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게 일발인 걸 보면 자주 뜨는 편. 고수대국에서는 수비 위주여서 일발이 잘 안 나오는 편이다. 수비를 위해 오야나 패 진행이 빠른 것처럼 보이는 타가의 안전패를 하나 정도 손 안에 품은 채 패를 만드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지간해서는 '일발 론'은 안 나온다고 봐도 좋다. 다만 일부는 '''선제 리치에 맞리치를 걸어서 우격다짐으로 일발을 따내기도 한다.''' 게다가 추격 리치를 거는 경우 손패가 최소한 2판, 대부분 3판 이상은 된다는 소리니[* 아무리 대기가 좋아도 어지간해서는 싸구려 패로 추격 리치를 걸려 하지 않는다. 리치의 특성상 방어력이 0이므로 '누군가가 이미 텐파이를 하고 있는 상황'인 추격 리치는 이득 대비 손해를 저울질해가며 걸기 때문이다. 보통 2~3판 정도 확보하고 양면 이상의 대기라면 거는 편.] 여기에 일발로 쏘이면 거의 만관 방총이 확정, 맞리치를 건 상대가 오야라면 심하면 12000~18000점(만관~하네만) 이상도 한순간에 뜯길 수 있다. 온라인 리치마작과 한국의 마장은 거의 일발역을 인정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프로마작 단체의 룰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쪽이 주류이므로 사전에 룰을 찾아보는 편이 좋다. 칸사이에서는 일발을 소쿠([ruby(即, ruby=ソク)])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닌텐도에서 패미컴으로 발매했던 마작에서도 일발을 띄우면 リーチ ソク로 뜨는 것도 이러한 이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