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턴(드라마) (문단 편집) === 강동서 강력1팀 === * 김동배 ([[김동영(배우)|김동영]] 扮) | 남성, 28세 서울강동경찰서 강력1팀 형사. 독고영의 마누라(파트너). 속없단 소리를 들을 정도로 붙임성이 좋다. 독고영을 형사로써의 롤모델로 삼고 있다. 독고영을 도와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로, 사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오는 것이 그의 주요 임무다. 건물주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작은 아버지 병문안을 간다고 지방으로 내려가던 중에, 습격을 받은 독고영이 도움을 요청하자,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다가, 그가 쓰러지는 소리를 듣고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바로 돌아올 정도로 그에 대한 마음이 대단히 큰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작은 아버지 병문안을 왔다며 독고영에게 연락하고는 한 병실로 들어가 커튼을 연 순간 드러난 것은... [include(틀:스포일러)] '''그의 작은 아버지가 아닌, 오태석과 김학범이 일으킨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서준희가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었다.''' 즉 염미정 살인 사건에 깊게 개입되어 있는 흑막 혹은 그의 관계자인 것으로 보인다.[* 9년전 4인방이 연관된 성폭행 피해자의 가족이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다.] 그 뒤 서준희인 줄 알았던 시신이 그가 아님을 알게 된 독고영이 서준희의 행방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하자, 자신이 독고영 대신에 새로 구입한 중고차를 몰다가 화장실을 가겠다고 한 뒤, 독고영만 놔둔 채로 갑자기 행방이 묘연해지는데, 이후 홀로 조사하던 독고영의 시점을 통해서 그가 뒷돈을 받았었다는 사실을 밝혀진 것에 이어서, 가짜 서준희로 추정되는 시신이 있었던 병원에 그가 왔었다는 것이 병원 CCTV를 통해 밝혀지게 된다. 나중에 독고영이 소속팀으로 복귀했을 때 밝혀진 것이 또 있었으니, 가장 친하게 지냈던 독고영은 물론이고 다른 팀원들 또한 그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었다는 것. 결국 독고영이 반장으로부터 그의 인적사항을 받아서 조사해본 결과 몸이 안 좋은 시각장애인 어머니가 계시며, 집에는 그에게 형제 혹은 그 정도로 친밀한 관계의 남성이 있었음을 추정하게 해주는, 한 어린 아이와 청년이 찍은 사진이 있었다. 또한 그가 핑계거리로 삼았던 작은 아버지는 존재하지 않는 인물임이 드러난다. 거기다 그의 어머니의 증언을 통해 인적사항에 적힌 본가가 아닌 다른 곳에 살고 있었음이 드러나고, 그런 상황을 모르고 자신의 집으로 귀가했다가 매복해있던 독고영과 마주치고는 도망쳤다가 막다른 곳에 다다르게 되는데, 독고영이 진실을 요구하자 심각한 패닉 상태에 빠지더니, 결국 상당히 높은 곳에서 대치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독고영을 피하려고 스스로 밑으로 떨어진 뒤 도망친다. 이 때의 행동과 더불어서, 최자혜가 서준희 사고 현장에서 주워서 독고영에게 준 배지의 정체에 대해 모르는 것이나, 독고영에게 자신은 이런 상황까지 올 줄은 몰랐다며 자신을 믿어달라고 말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봐선 진범이나 과거 사건 관계자라기보다는 진범에게 무언가 약점이 잡혔다는 등의 사정이 있어 일부분 조력하는 것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았고, 혹은 과거 사건이나 진범의 관계자이지만, 그의 방식에는 동의하지 않았다가 반 억지로 가담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후 요양원에 있는 서준희를 관리하고, 누군가 금나라에게 준 그에 대한 동영상을 찍은 것도 그였음을 알게 된 독고영이 그를 찾기 위해 그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다시금 그의 본가로 왔는데, 독고영으로부터 도망친 그가 그곳에 있었음이 드러난다. 도망칠 수 없다고 느낀 것인지 그가 직접 나와서 독고영을 만났고, 어머니가 있는 집 대신에 한 식당에서 그간 숨기고 있던 사정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 사실 자신은 정체를 모르는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서 그러한 일을 했었으며, 이미 밝혀진 것처럼 뒷돈을 받았던 것을 누군가가 알고 그 상황을 찍은 동영상을 그에게 보내며, 자신을 도우라고 협박했으나 무시했는데, 자신한테 보낸 것에 이어서 그의 어머니한테까지 똑같은 내용이 담긴 USB를 택배로 보낸 것을 알게 되자, 경찰인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어머니가 이런 사실을 아는 걸 원치 않아서 그 일에 가담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독고영이 어머니께 가져다 드리라며 돼지갈비를 주문해주고 일어섰을 때,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독고영의 노력으로 다시 복직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전처럼 독고영을 돕기 시작하는데, 강인호의 재판 때 조용히 재판장 안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결국 그 '정체를 모르는 누군가' 는 바로 최자혜와 김정수라는 것이 확인된다. 21화에서 독고영을 돕는 척을 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최자혜와 김정수의 복수극에 동조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김정수의 차량을 수배하겠다는 동료형사를 제지함과 동시에 그 사실을 독고영에게 비밀로 하였고 결국 고석순이 죽음에 이르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김정수가 현행범으로 구금된 후 그를 방문해서 묘한 대화를 주고 받는데 이를 통해 두 사람이 공범이라는 것이 확인된다. 사실 황태자 4인방과의 악연은 오래되었는데 바로 김동배가 황태자 4인방으로인해 19년 전 여아 변사 사건의 범인이 된 태민영의 동생이란 것. 태민영의 어머니가 최자혜와 인연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최자혜와 김동배도 아는 사이가 되었다. 최자혜(정인혜)는 죽은 딸과 비슷한 나이였던 김동배에게 차차 마음을 열었고, 그 또한 그녀를 친근하게 '아줌마'라고 부르며 잘 따랐던 모양. 성인이 된 후 최자혜가 자신의 형과 어떤 일을 꾸미고 있는 걸 알아챘을 땐 자신도 함께 하겠다고 나설 정도였다. 최자혜는 그가 위험한 일에 휘말리는 걸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결국 마지못해 김동배를 계획에 합류시켰다. [br][br]26화에서 오태석의 명령으로 최자혜의 집에 김실장이 침입한 날 고석순 뺑소니 살해 혐의로 유치장에 있던 김정수로부터 최자혜의 마지막 계획이 무엇인지 파악하라고 지시해 급하게 최자혜의 집 앞에 도착하고, 출입문 패드가 망가져 있는 것을 본 동배는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 집 안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고 그렇게 집을 수색하다가 의문의 칼 한 개가 마룻바닥에 박힌 것을 발견해 지문이 남지 않기 위해 손수건으로 칼을 집은 뒤 최자혜의 비밀 아지트로 들어가 몰래 최자혜에게 연락해 집 상황이 엉망인 것을 알려주던 때에 누군가가 칩입한 소리를 듣고 최자혜에게 오지 말라고 당부한 뒤 천천히 나가는데 이때 자기의 가족들이 최자혜의 집에 납치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찾아온 강인호와 대면하고, 강인호는 김동배가 칼을 쥔 모습을 보고 자기 가족을 해치려 온 자로 오해해 다짜고짜 그에게 달려든다. 김동배 또한 최자혜의 집을 습격한 범인이 현장에 나타난 강인호라고 생각했는지 바로 맞서 싸우면서 몸싸움이 일어나고 그렇게 몸싸움 끝에 둘이 넘어지는 과정에서 동배가 칼에 찔려 피를 토하면서 의식을 잃게 된다. 강인호는 곧바로 도주하고 다행히 최자혜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끝에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긴급 수술을 받은 뒤 한동안 혼수상태로 있다가 이후 의식을 찾았으며, 독고영에게 최자혜의 위치를 알려준다. * 진현배 ([[이부영(가수)|이부영]] 扮) | 남성, 52세 서울강동경찰서 강력1팀장. 경력23년차. * 김수환 (김수환 扮) | 남성, 43세 서울강동경찰서 강력1팀 형사. 사무실에서 서포터를 맡아준다. * 나경란 (장솜이 扮) | 여성, 26세 서울강동경찰서 강력1팀 막내형사. * 고석순 ([[서혜린]] 扮) | 여성, 53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의. 시신에조차 예의를 갖출 정도로 따뜻한 성정을 지니고 있다. 독고영과는 남매처럼 지내는 허물없는 사이. 그러나 19년 전 여아 살해 사건 때 안학수에게 뇌물을 받아 부검 결과를 조작했다는 것 때문에 최자혜에게 습격당한다. 최자혜는 염미정, 안학수와는 달리 그녀가 딸을 가진 엄마라고 죽이지 않고 풀어주지만, 계획에 변수가 있어선 안된다며 돌진한 김정수의 차에 들이받혀 현장에서 즉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