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턴(드라마) (문단 편집) === 황태자 4인방 관련인물 === * 안학수 ([[손종학]] 扮) | 남성, 56세, 룸살롱 사장. 전직 형사. 10여년 전 형사에서 퇴직한 후 현재는 룸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능글맞고 유들유들한 성정을 지녔으며 룸살롱이 망할라치면 어디선가 자금을 끌어와 다시 사업을 여는 재주가 있다. 현재 시점이 아닌 과거 시점에서 독고영의 선배형사이자 과거 김학범과 서준희가 엮인 사건의 담당형사로 첫 등장을 했는데, 이 때 피해자인 여성과 김학범을 같은 자리에 두어 수사를 하려했다가, 독고영의 말을 듣고서야 분리시키려 하고, 거기에 피해자 여성의 옷차림을 보고 조롱을 하는 걸 보면, 딱히 좋은 인물은 아닌 것이 확실히 드러난다. 결국 현재 시점에서도 등장하는데, 상당히 화려한 복장으로 독고영이 있는 경찰서에 오는데, 경찰서에 붙어있던 수배전단지에 씹던 껍을 붙이는 것도 모자라서 은퇴한 이상 외부인임에도 불구하고, 후배격인 형사들한테 반말은 하는 건 그렇다쳐도 독고영 책상에 있던 수사자료를 대놓고 보려다가 때마침 등장한 독고영에 의해 제지당하고, 반장에 의해 그곳을 떠나게 되는데, 독고영에게 또 보자는 말을 남기며 사라진다. 그에게 맞서는 독고영이 과거와는 달리 그를 선배로 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봐서는 은퇴하기 전에 독고영과 연관된 사건에서 사고를 친 것으로 보인다. 17화에서 시신으로 발견이 된다. 염미정에 이은 두번째 희생자. 그 뒤에 드러난 과거에 의하면 이 분의 실체는 사실상 본작 '''만악의 근원'''격인 부패경찰이였다. 이 분과 황태자 4인방은 제법 오래 전부터 안면이 있던 사이었으며 이 분이 장사를 계속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황태자 4인방의 약점을 잡고 그들에게서 돈을 뜯어내왔기 때문. 또한 19년 전 최자혜의 딸이 사망했을 당시 고석순에게 뇌물을 줘 부검결과를 조작해 사건을 은폐하기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박진주 ([[윤주희]] 扮[* 특별출연 ] [* [[펜트하우스 시리즈|2년 뒤]]에 [[김학범(리턴)|김학범]]과 '''[[고상아|정식 부부]]'''가 되었다. 그것도 사이 좋고 개그 캐릭터로.]) | 여성 오태석의 부인. 명문가의 딸. 김학범과는 불륜 관계. 그러나 최근 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 진주와 학범이 연인사이였는데 태석이 뺏은 거라고 한다.[* 참고로 진주와 태석은 서로 싫어하는 사이다. 태석은 그저 친구인 학범의 애인이란 이유로 진주랑 결혼한 것이다. 진주의 언급에 의하면 태석과 진주는 M&A 관계라고 한다. ].태석이 자신과 그녀가 결혼한다는 말을 들은 학범이 자신에게 그리 진지한 얼굴로 진주랑 결혼하지 말아달라고 진심으로 부탁했다고 하는 걸로 보아 학범이 그녀를 사랑한 건 진심으로 보인다 * 김병기 ([[김형묵]] 扮) | 남성 자동차 판매원. 황태자 4인방의 비밀을 알게 되어 그들을 협박했다가 역으로 살해당하고 매장된다. * 태민영 ([[조달환]], [[김상우(배우)|김상우]](아역) 扮) | 남성 황태자 4인방과 함께 19년 전 있었던 여아 변사 사건의 공범. 사실은 당시 황태자 4인방의 친구라기보단 괴롭힘의 대상이었다. 염미정을 좋아했었는데 그 사실을 알고 상의를 벗긴뒤 과녁판에 서있게 하고 페인트볼을 쏘며 겁을 주었다. 그리고 술을 훔치라는 명령을 받고 술을 훔쳤고 여아 변사 사건때도 강제로 끌려갔었다. 심지어 강인호가 한 운전을 태민영이 한 걸로 누명을 쓰기도 했는데 황태자 4인방은 촉법소년이었고 태민영은 그렇지 않았던 것. 그리고 태민영을 운전한 당사자로 몰아간 건 염미정이었다. 결국 황태자 4인방은 사회봉사로 끝났지만 태민영은 소년원 2년을 가게 되었다. 그 후에 태민영의 어머니는 판사에게 항의하러 갔던 최자혜(정인혜) 변호사와 인연이 되었다. 그리고 김동배 형사는 태민영의 친동생. 최자혜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었으나 자신의 동생이 강인호에 의해 칼에 찔리자 최자혜에게 반발하며 "내 방식대로 그들에게 복수할 것이다." 라 선언한다. 이후 어느 한 상가 건물의 가게에서 가게의 주인에게 흉기로 위 협한 뒤 가게 내부를 망치로 박살내는 등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얌전히 "나 잡아가라" 라는 식으로 당당하게 의자에 앉아 있다가 신고를 받고 찾아온 경찰들에게 체포되어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재판을 받기 위해 형사들에게 끌려가는 중 먼저 오태석을 마주치고, 이어 강인호와 마주치는데 자신의 동생을 칼로 찌르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냥 지나가는 듯 싶더니 갑자기 형사들을 밀친 뒤 강인호의 목을 조른다. 그러나 형사들이 삼단봉으로 몇번 때려 제압하는 바람에 강인호를 살해하는 데에 실패하고, 형사들에게 끌려가면서 강인호를 향해 울부짖는다. * 김 실장 ([[정찬우(뮤지컬 배우)|정찬우]] 扮) | 남성 NAMO 실장. 오태석의 하수인. 오태석의 지시로 숨어었다가 모든 상황이 종료될 쯤에 붙잡힌 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