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히텔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에도 원작대로 초반에는 적으로 등장하다가 후반에 진실에 눈을 떠 아군을 위해 특공으로 희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2차,3차 알파에서는 [[프린스 하이넬]]과의 크로스오버가 돋보였는데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매국노라고 욕먹어가면서도 그들을 지키기 위해 둘이서 외롭게 싸우는 모습은 그야말로 카리스마. MX에서는 원작대로 이미 사망했는데, 에리카를 억류하던 화성의 후계자도 리히텔의 죽음을 높이 사고 있다. 에리카 입장에서야 [[고인드립]]에 지나지 않아서 그의 죽음을 미화하지 말라고 딱 잘라버리지만. A에서는 기가노스의 매스 드라이버의 여파로 에리카의 독방에 물이 들어와서 그녀가 행방불명되자 크게 당황하지만, 당장 에리카를 찾을 구조대를 보내겠다는 바르바스의 주장을 각하하고 에리카는 이미 죽었으니 깨끗이 잊어버리고 지구 정복에 집중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 후에 벌어진 전투에서 카즈야와 교전하면 "여동생이 죽었는데도 눈물 하나 보이지 않는 너한테 질 것같냐!" "내가 에리카의 죽음에 동요하지 않는다고? 이놈, 류자키!"하고 분노한다. 이후 원작대로 올반 대원수의 음모를 알아차리고 자신이 밤 성인을 위해 한 지구 침략이 그저 권력과 야망에 눈 먼 광인에게 놀아난 것에 불과하다며 자조하지만, 원수나 다름 없는 밤 성인을 위해 홀로 밤 성에 꼬라박아(...) 고군분투하는[* 당시 밤 성은 올반의 지시로 강력한 배리어가 쳐져있는 상태여서 론도 벨은 두 눈 뻔히 뜨고 올반의 야망을 지켜봐야만 하는 처지였다. 이때 로펫트의 계산으로 다이모스 안에 내제된 다이모라이트를 최대출력으로 올리고 트렌저 상태로 돌격하면 배리어를 뚫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나 그 확률이 꼴랑 2%여서 다들 경악한다. 그러나 카즈야는 에리카와 밤 성을 구할 방법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준비를 마친 뒤 돌격, [[주인공 보정]]에 힘입어 밤 성의 베리어를 돌파하는데 성공한다.] 카즈야의 의지와 에리카의 설득에 눈을 떠 최후의 특공을 준비하고 올반 대원수가 사망한 후 마지막 일격을 노린 베가 성 연합군이 쳐들어오자 여지껏 자신을 보좌한 라이자에게 자신의 어리석음을 사과하고 함께 베가 성 연합군에게 돌격해 자폭함으로써 생을 마감한다. 물론 적으로 나올 때도 기사도 정신으로 무장한 지조있는 인물로 나온다. 4차에서는 단쿠가 팀이 하즈키 박사 연구소에 인사를 드리려고 수전기대를 끌고 출타를 나가는데 그 연구소에 "언제 쳐들어갈 테니까 싸우자" 라며 침공 시간을 알린 채 선전포고를 걸지만 [[아수라 남작]]이 리히텔의 선전포고를 역으로 이용해서 방심하고 있는 수전기대를 기습한다. 약속시간에 맞춰 도착한 리히텔은 자기 이름을 팔아 깽판을 놓고 있는 아수라를 보고는 "네놈이 내 이름을 팔아서 나왔으니 나 대신 싸워라!" 하고는 펄펄 뛰는 아수라를 남기고 그냥 가버린다. 메가노이드와의 결전 시나리오에서 원래 목적대로 끝까지 싸우겠다며 증원으로 나오지만, 에리카가 지구인이 아닌 오르반 대원수의 잘못이라는 것을 밝혀서 복수를 하기 위해 퇴각. 다음 화에서 정식루트를 탈 경우 실수를 인정하고 사죄하는 마음에서 '''적이 되어 마지막으로 당당하게 싸우겠다'''며 '''적 측 증원으로 등장'''하는 벙찌는 면모를 보여준다. 물론 이때쯤 가면 별로 의미없는 수준. [[테이니퀘트 제제난]]이 발악하면서 버틸 때 "[[인간 쓰레기|저런 놈]]과 같이 싸울 생각을 했었다니...이것도 운명인가"하면서 자조하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분류:투장 다이모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