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세븐나이츠) (문단 편집) == 게임 내 성능 == 린은 루미너스 영웅 [[키리엘(세븐나이츠)|키리엘]]과 (구)사황 [[연희(세븐나이츠)|연희]], 나이트크로우 [[오를리(세븐나이츠)|오를리]]와 함께 몇 안 되는 마법형 스페셜 영웅이다. 스킬셋은 결투장에 특화되어 있지만 무탑이나 심탑, [[세븐나이츠/요일 던전|지옥요던]]에서도 못 쓰진 않기 때문에 상당한 가치가 있다. 단지 2차 리메이크를 통해 속공이 33으로 상향되면서 속공나이츠의 결투장에서 날아오르고 있을 뿐이다. 그 때문인지 결투장 이외에는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기 힘들다. PvE 컨텐츠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폐셜 영웅임에도 40초월이 필수인데다 각성 장비 정도는 무난하게 껴줘야 하기 때문이다. 출시 직후에는 결투장에서 이명인 황제의 딸을 살짝 비튼 '넷마블의 딸'로 명성을 날렸다. 당시 홍린포를 뚫을 만한 다중 타격기가 거의 없었기에 생존력도 출중했던 데다가[* 그나마 오공이 카운터였는데 당시 오공은 돌숭이, 애송이로 혹평당하는 신세였다.] 용린성하로 무효화를, 관통으로 면역을, 실명으로 불사를 돌파하는 높은 일관성을 지녀 딜러로서도 최상급이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결투장에 오직 린만을 카운터치기 위한 [[제이브]]+[[나타(세븐나이츠)|나타]] 덱이 마스터 티어까지도 유행할 정도였다. 또한 린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발리스타(세븐나이츠)/각성|각성 발리스타]]라는 신성이 등장하여 당시 감전덱을 유행시킨 [[니아(세븐나이츠)|니아]]를 제치고 결투장을 학살했는데, 린은 12회 타격 무효화와 3회 타격을 통해 그녀를 상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딜러이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10월 8일 등장한 [[카일(세븐나이츠)|카일]]과, 10월 15일 진행된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및 3대장의 각성 패치로 인해 4개월만에 결투장 정상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굳건했던 린의 자리가 흔들리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첫째: 카일과 리메이크된 세븐나이츠 대부분이 다중 타격 스킬을 보유하여 린의 생존력이 점점 불안해졌다. * 둘째: 보진 딜러로서의 효율이 새로 출시된 카일만 못했다. * 셋째: 초월 확장으로 크게 신장된 세븐나이츠들의 능력치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래도 워낙 예쁘게 생긴 외관 덕에 몇몇 유저들에겐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으나 에이스, 태오 리메이크 등으로 제작진들이 대놓고 밀어주는 카일 공덱과의 격차는 좁혀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덕분에 결국 2016년 2월 25일-- 수많은 고인을 제껴두고-- 리메이크가 진행 되었다. 같은 열 마법력 증가가 패시브로 추가되어 더 이상 덱에 [[유신(세븐나이츠)|유신]]을 마법력 버퍼를 넣을 필요가 없어졌으며, 남는 자리에 고성능 영웅을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마법덱의 버퍼로 활용할 수도 있고, 린 자체의 성능도 많이 좋아져 딜러로서도 경쟁력을 갖추었다. 버퍼로서의 측면이 생기게 되면 메타가 급변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실직할 일이 없는 만큼 사용자들은 대체로 만족하였고, 리메이크 이후 앞줄 요원 및 밸진 딜러로 자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면서, 결투장의 대세 버퍼인 [[유리(세븐나이츠)/각성|각성 유리]]의 상면 패시브 발동에도 기여하는 마법덱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과거의 린이 홀로 게임을 좌지우지하던 에이스 였다면 리메이크 후의 린은 어떤 조건에서도 전천후로 활약하는 팔방미인이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키리엘과의 조합을 통해 밸진덱을 짜면 약약 태오와 맞먹는 방덱 학살자로 거듭나게 된다. 카일에게는 없는 확정 치명타 옵션 및 용제의 진노 부가 효과가 방덱 상대로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일을 밀어내기에는 공덱 상대로 너무나 약하다는 약점이 해결되지 않아 반짝하고 사라진 비운의 조합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구) 사황인 연희가 마법형으로 등장함에 따라 카일을 버리고, 연희와 린은 밸진 후방, 각델, 각성 라이언, 각성 유리를 앞줄에 세우는 마공덱이 부상했다. 그러나 [[칼 헤론/각성|칼 헤론]]의 등장으로 각성 유리가 칼 헤론으로, [[각성 실비아]]의 리메이크로 린은 실비아로 대체되었으며, 그 실비아마저 [[멜키르/각성|멜키르]]의 등장으로 자리를 잃는다. 이러한 마덱 메타 급변의 시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린은 완전한 실직자가 되고 만다. 2016년 9월 기준 린은 무슨 짓을 하건 마스터 3 구간 이하에서만 활약하는 영웅으로 남아버렸었다. 그런 시점에서 2016년 11월 3일 공개된 린의 2차 리메이크 안은 굉장한 이슈를 끌었다. 이 당시에는 오를리가 들고 있는 방깎 디버프를 들고 나오면서 어마어마한 욕을 먹는 걸로 이슈를 끌었고, 11일에 적용되는 시점에서는 받피증 버퍼로 내용이 바뀌면서 긍정적인 관점에서 이슈를 끌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속공 상향과 패시브 실명의 상실 등 여러 가지로도 이슈가 되었지만 결정적인 부분은 받피증 버퍼화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2차 리메이크 후 린은 속공 33과 받피증 버퍼를 앞세워 368 최대 속공덱에 채용되면서 키리엘 대신 버퍼 자리를 차지하여 방덱 멸종을 위해 힘썼다.[* 공덱은 이미 속공 앞에 순식간에 멸종했다.] 헌데 이에 따라 또 마덱 메타에 문제가 생겼는데, 368덱에서 키리엘이 빠지게 되면 챈슬러 방덱을 잡을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연멜키덱<368덱<방덱<연멜키덱 순서로 가위바위보가 형성되고 말았다. 때문에 당시 마덱 유저들은 딜레마 속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으며, 결장덱의 다양성에는 좋지만 방덱만 좋은 일이라는 불만이 넘쳤다. 때문에 키리엘을 넣어두고 연희를 빼버리는 린멜키덱이 반짝 등장하면서 린의 제 2 전성기가 찾아오나 싶었는데, 이 조합이 유행을 타기도 전에 태오가 리메이크 되면서 린의 마덱 메타 물타기는 순식간에 정리되게 된다. 하여 연멜린스태 조합으로 결투장 필수 버퍼의 자리를 거머쥔 린이 재차 몰락할 일은 없을 거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얼마 못가서 [[오를리(세븐나이츠)/각성|오를리]]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몰락했다. 오를리가 속공 33 + 방깎 60% + 관통 + 턴감 + 마비 + 조건부 치확/치뎀증 패시브라는 괴랄한 세팅으로 나오면서 상위권 마덱 유저들은 받피증 버퍼보다 오를리 버퍼를 채용하게 된다. 때문에 린은 오를리 육성이 되지 않은 유저들의 2군 캐릭터가 되었으며, 그 외에서는 소수 존재하는 공덱 유저들이 사용하는 받피증 버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태오, 카르마, 칼헤론, 린, 라이언덱을 사용하면 방덱 상대로 거의 확정적으로 승리 할수있고 공덱 상대로도 관통스킬을 잘 써준다면 충분히 이길수 있는 덱이다. 단 영웅들 레벨과 전용장비들이 좋아야 하고 태오는 기본 공격 데미지 올려주는 전용장비와 반격이 잘 나갈수 있게 키워야 한다. 펫은 유, 이린, 델로가 좋다. 하지만 2016년 마지막 오를리와 함께 방(공)덱 딜러로써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2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브란즈&브란셀이 등장하여 연희를 위시한 마공덱이 위협받고 있는 2017년 1월부터는 3옵 멜키르가 없는 상위권 유저들이 마법형 3인 조건을 맞추기 위해 린이나 각성 유리를 채용한 전적이 있다. 브란즈&브란셀 / 태오 / 멜키르 / 오를리 / 린or각성 유리. 보통 펫을 파이크로 쓸 경우 린을 채용하고 유를 쓸 경우 각성 유리를 채용한다. 각성 유리는 마법형 3인 조건이 맞으면 상면이 발동하기 때문이다. 물론 멜키르 3옵이 있는 유저들은 린, 유리 둘 다 사용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