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무 (문단 편집) == 상호 == ||[[파일:영7 린무.png|width=75]]||'''{{{+1 [[린무|{{{#00a6a9 린무}}}]]}}} {{{+2 {{{#red ♀}}}}}}'''[br]{{{-1 우수 부품 고가 매입 중! 불량품을 속여서 팔면 크게 혼날 줄 알라구~}}}|| [[#출석|{{{#black,#white 출석}}}]] / [[#잘자요|{{{#black,#white 잘자요}}}]] / [[#마이룸|{{{#black,#white 마이룸}}}]] / [[/호감도 스토리|{{{#black,#white 호감스}}}]] / [[#신기사의 방|{{{#black,#white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black,#white 자질고시}}}]] / [[/두 사람의 도시|{{{#black,#white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스토리|{{{#black,#white 생일}}}]] / [[#여름 불꽃 축제|{{{#black,#white 여름 불꽃 축제}}}]] [anchor(출석)]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방금 재밌는 걸 조금만 잘라봤다.[br]음, 좋은데. 상당히 맛있다. 다음엔 좀 더 잘라봐야지~'''}}}}}} [[파일:린무 표정1.png|width=165]]}}}}}}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뭐야! 이게 뭐냐고![br]최첨단 기술이 동원된 부품처럼 보였는데...[br]그냥 색칠한 나무 제품이었다니! 속았어!'''}}}}}} [[파일:린무 표정2.png|width=165]]}}}}}}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장난스러운 목소리를 내며 "파란색 고양이 로봇" 흉내를 내고 있다...[br]그 동글동글한 파란 캐릭터가 아니라, 뭐든지 다 썰어버리는 귀여운 아가씨다.'''}}}}}} [[파일:린무 표정3.png|width=165]]}}}}}}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흐! 이 몸은 고통의 여왕. 네게 절망과 파멸을 가져다 주마...[br]좋아, 밤에 이렇게 나타나면 안 놀랄 사람이 없겠는걸~'''}}}}}} [[파일:린무 표정4.png|width=165]]}}}}}}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겁먹지 마, 아직 놀래킬 시간이 아니니까. 안심하고 오라구~[br]야, 도망가지 마! 진짜 놀래킬 생각 없었다구!'''}}}}}} [[파일:린무 표정5.png|width=165]]}}}}}} || [anchor(잘자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50c1c 10%, #042258, #254290 30%, #e5a2c5 50%, #f6d7dc 55%, #254290 70%, #050c1c 90%)" {{{+2 '''잘자요'''}}}}}} || {{{-1 * 아직 깨어있는 거야? 나도 금속이 상할까 봐 쉬는데. 빨리 누워. 잘 자~ * 침대라...... 이 신체로 누워 본 지가 얼마나 됐으려나? 지금 누우면 분명 무너지겠지. 지금의 네가 부러운 걸. 잘 자. * 나랑 같이 나가서 아직 밖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이랑 "놀아"볼까? 그래, 싫으면 일찍 자도록 해. 잘 자~ }}} [anchor(마이룸)] ||<#000000><-2><:>{{{#White {{{+2 '''마이룸'''}}}}}}[br]{{{-2 {{{#white 최근 새로운 개조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방 좀 빌릴게~}}}}}}|| ||<-2><#000000><:>'''{{{#eeeeee 일반}}}'''||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1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지휘사'' , 왜 사람들은 더 강력한 육체를 원하는데 하필이면 단련에 의지하고, 무슨무슨 약을 먹고, 심지어 수술까지 하면서 자신의 육체를 강화할까... 육체를 버리고 나처럼 개조하면 더 강력하게 변할 텐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건 윤리와 철학 쪽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간단히 말해서,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만약 육체를 모두 기계로 바꿔버린다면 자신이 인간인지, 심지어 내가 나인지 의문이 들기 때문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음... 모르겠어. 진짜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어. 강력해질 수만 있다면 다른 사람 눈에 자신이 인간이든 아니든 별 상관 없잖아. 그저 자기 자신이 무엇인지 알면 되는 건데. 예를 들어 나처럼. 난 내 육체를 포기하고 강철의 신체를 얻은 건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인류의 끝없는 진화 측면에서 봤을 때, 어쩌면 내가 미래 인류의 진화 방향일 수도 있어. 그렇다면 내가 바로 선구자겠지! 찰칵찰칵~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2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지휘사'' , 나 새로운 개조 방안을 생각해 냈어. 적이랑 참참참 게임에서 근접 공격을 할 때 항상 빠르게 적에게 접근해야 하잖아. 하지만 빠르게 접근해도 적들은 간지러운 원거리 공격을 하고. 물론 맞아도 아프진 않은데 전투가 끝나면 항상 많은 고장 난 부품들을 교체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 그래서 내가 새로운 개조 방안을 생각해 냈지! 어떻게 개조했을지 알아맞혀 봐!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더 빠른 기동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혹시 바퀴를 추가로 장착할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땡땡 틀렸어~ 전에도 한 번 해 봤는데, 실제로 속도는 빨라지지 않더라고. 그리고 발처럼 활용도가 높지 않아서 포기했어. ---- }}} {{{#!folding더 강한 방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혹시 방패라도 추가로 장착할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땡땡 틀렸어~ 전에 한 번 해 봤는데, 실제로 상대 공격은 무섭지 않은데 무게 때문에 너무 느려져셔 포기했어. ---- }}}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그래서 손에 달린 칼날을 발사가 가능한 드릴로 개조했어! 이러면 적에게 맞기 전에 먼저 적을 처리할 수 있게 된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왜 하필이면 드릴을...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책에서 드릴은 남자의 로망이라고 하더라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근데 너는 어떻게 봐도 남자라고 하기엔 어렵지 않을까... 그리고 드릴이 발사되면 네 손에 아무것도 없을 텐데 어떻게 하려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아 맞네, 확실히 그런 문제가 있었네...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철물 거래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구 시가지에서 괜찮은 금속 상점을 발견했어, 안에 내가 원하는 각종 부품들이 있더라구. 오픈한 지 얼마 안 됐고 장사도 잘 돼서, 한동안 가게가 망할 일도 내가 부품을 주우러 갈 일도 없을 거야. 그래서 나는 돈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저번에 갔을 때 주인이랑 손님들이 모두 놀라서 도망가 버리더라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냥 중앙청에서 부품을 요청하면 되지 않을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중앙청에서 바로 부품을 수령하는 것도 좋긴 해. 그런데 너무 늦어, 매번 부품을 요청하면 적어도 3일 이상 기다려야 하고, 그리고 신청 절차도 복잡하고... 그냥 혼자서 선택하는 게 더 좋은 거 같아. 그 상점에서 부품을 얻기 위해서 귀여워 보이는 기계를 만들어보려고 해, 이러면 조종기로 부품을 사 올 수 있겠지? 그런데 도대체 기계를 어떻게 만들어야 귀여워 보일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렇게 복잡하게 할 필요가... 필요한 부품이 있으면 내가 직접 사다 줄게... ---- }}} }}}}}}}}} }}}|| ||<-2> '''{{{#eeeeee 복귀}}}''' ||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여행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아, ''지휘사'' 왔어? 여행은 즐거웠어? 응, 그렇게 오랫동안 접경도시에 없었으니 당연히 여행을 다녀온 거겠지? 근데 ''지휘사'' (이)가 없어서 너무 심심했어. 그리고 나도 접경도시 밖에 나가서 둘러보고 싶어, ''지휘사'' (이)가 접경도시 밖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만약 ''지휘사'' (이)가 또 떠난다면 나도 함께 가자, 괜찮지? ---- }}}}}}}}} }}}|| [anchor(신기사의 방)]{{{#!wiki style="padding: 15px 15px; text-align: center; color:#d7aff5;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7941e0, #59447c); padding: 5px" {{{+2 '''린무의 방'''}}}}}}{{{#!wiki style="margin:-20px" }}} ||<-2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린무 마이룸.png|width=100%]]}}}|| ||<-5><:>{{{#!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7941e0, #59447c)" '''{{{#d7aff5 수다}}}'''}}}|| ||<:><|2>'''아침''' ||<-4>좋은 아침, 오늘은 뭘 하는 게 좋을려나?|| ||<-4>오늘도 파이팅!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찾아오라구, 재밌는 일이면 더 좋고, 찰칵찰칵.|| ||<:>'''아침 식사'''||<-4>아침 먹었어? 아침을 먹는 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중요하다고 하는 걸 보니 분명 이유가 있겠지.|| ||<:>'''점심 식사'''||<-4>"점심은 배부르게" 라는데, 그건 성공했어?|| ||<:><|2>'''밤'''||<-4>안녕. 무슨 계획이라도 있는 거야? 어휴, 날이 어두워졌다고 쉬러 갈 생각은 하지 마. 아직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찰칵찰칵.|| ||<-4>오, 오늘 활약이 나쁘지 않은데. 분명 평상시에는...... 아, 네가 평상시에 게으름을 피웠다는 게 아니고. 칭찬해주고 싶어서, 찰칵찰칵. 내일도 계속해서 파이팅하자.|| ||<:>'''저녁 식사'''||<-4>저녁은 맛있었어? 난 방금 관리를 끝냈어. "밥을 먹은" 셈이지, 찰칵찰칵.|| ||<:>'''늦은 밤'''||<-4>아직도 쉬러 안 갔어? 나는 이제 휴면 상태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늦게 자도 괜찮은 거야? 됐어됐어, 빨리 가서 자, 내일 아침부터 다운될라.|| ||<:><|8>'''기쁨, 평온'''||<-4>만약 나에게 칼이 없다면, 너를 보호해 줄 수 없어. 만약 나한테 칼이 있다면, 너를 안아줄 수 없어.|| ||<-4>요즘 무언가를 만드는 데에 취미가 생겼어. 쿠션을 만들고 싶어...... 지휘사의 사진도 위에 입히고, 찰칵찰칵.|| ||<-4>넌 마치 과부하 걸려서 다운된 기계 같아, 오늘 임무가 많이 힘들었어? 다 완수한 건가...... 완수하지 못했다면 왜 나를 부르지 않은 거야? 다음에는 잊지 말고 날 부르라구, 어떤 몬스터든 내가 모조리 잘라버리겠어, 찰칵찰칵.|| ||<-4>왜 그래, 재밌는 일이라도 생긴 거야? 나도 데리고 가, 지금 좀 지루하단 말이야.|| ||<-4>전투 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는지 중앙청에 가서 물어봤어. "[[가위손|이발사, 정원사 그리고 얼음 조각예술가]]" 라더라ㅡㅡ내가 정말 이런 일을 해도 될까?|| ||<-4>최근 들어 항상 허약해 보이는데, 설마 아픈 거야? 혈육의 몸은 역시 귀찮구나. 내가 개조해줄까? 기계의 몸은 아주 편리하다구, 찰칵찰칵.|| ||<-4>맞아, 맞아, 난 지금 굉장히 즐거워. 하나는 네가 와서 그런거구, 나머지 하나는...... 알아서 맞혀 봐, 찰칵찰칵.|| ||<-4>저기, 휴면 중인 거야? 내가 깨워줘야 하나?|| ||<:>'''슬픔, 분노'''||<-4>혹시 눈치챘어? 내 기분이 좀 별로라는 걸...... 그래도 뭐, 별로 대단한 것도 아니고, 이미 익숙해졌어.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 테니 안심해.|| ||<-6><:>{{{#!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7941e0, #59447c)" '''{{{#d7aff5 커뮤니케이션}}}'''}}}|| ||<:><|2>'''좋은 아침'''||<:>아침||<-3>좋은 아침. 새로운 하루가 시작됐어, 오늘은 어떤 재밌는 일이 있으려나.|| ||<:>저녁||<-3>아침이라...... 아, 이거 요즘 유행하는 농담인가?|| ||<:><|2>'''좋은 저녁'''||<:>아침||<-3>하지만 지금은 저녁이 아니잖아, 지금 나 놀리는 거야?|| ||<:>저녁||<-3>안녕, 윤활유를 바를 시간이 됐네.|| ||<:><|2>'''사랑해'''||<:>ETC||<-3>그런 허튼 소리 하지 마! 너의 몸을 나처럼 개조하면, 내가 믿어줄게!|| ||<:>MAX||<-3>기왕 이렇게 된 거...... 안아보자. 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된다고 해도, 우리 안아보자. 이걸 우리 사이의 맹세로 삼는 거야.|| ||<:>'''엄청 기뻐,[br]엄청 행복해'''||<-4>그래? 뭇흔 좋은 일이 있는 거야? 어서 나한테도 알려줘. 네가 이렇게 즐거워하는 걸 보니 나도 기뻐졌어. 찰칵찰칵.|| ||<:>'''엄청 슬퍼,[br]엄청 괴로워'''||<-4>엥, 너 지금 슬픈 거야? 내가 너를 위로해야 하는 거지? 잠깐, 설마 괴롭힘이라도 당한 거야? 흠, 어서 말해. 내가 가서 잘라버리게.|| ||<:>'''엄청 힘들어'''||<-4>힘들어? 혈육으로 된 몸은 이런 불편한 점이 있다니까. 근데 내 몸이라고 해서 계속 돌아갈 수는 없고, 유지 관리가 필요해. 그러니 너도 좀 쉬어.|| ||<:><|2>'''생일 축하해'''||<:>당일||<-3>찰칵찰칵~ 특별히 내 생일을 축하해 주는 건가? 이 축하할 날을 위해, 몸에 있는 부품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해야겠어! 알아알아, 생일은 탄생을 축하하고, 다시 태어난 것도 축하해야 하는 거잖아! ''지휘사'' 도 함께 해보는 건 어때?|| ||<:>그 외||<-3>오늘은 내 생일이 아니야! 태어난다는 뜻은, 온 몸이 환골탈태 했다는 의미잖아! 내 생일이 언제지? 어디 보자, 음, 그 부분을 개조 완료한 시간을 생일로 하자... 어느 부분이냐고? 안 알려줘~|| ||<:>'''(인식 못 함)'''||<-4>뭐라고? 잘 못 들었어.|| ||<-6><:>{{{#!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7941e0, #59447c)" '''{{{#d7aff5 채팅}}}'''}}}|| ||<:><|4>'''린무'''||<-4>나 부른 거야, 찰칵찰칵.|| ||<-4>무슨 일 있어?|| ||<-4>왜 그래?|| ||<-4>나 여기있어, 내가 뭘 하면 될까?|| ||<:>'''안녕'''||<-4>안녕, 이따 우리 어디로 놀러 갈까?|| ||<:>'''잘 가'''||<-4>바이바이, 너랑 있으니까 정말 기쁘다, 찰칵찰칵.|| ||<:>'''굿나잇'''||<-4>잘 자, 나도 내 몸을 잘 관리해 줘야겠어.|| ||<:>'''개조[br]{{{-2 {{{#red SS1}}}}}}'''||<-4>찰칵찰칵~ 정말 똑똑한 선택이야, 바로 이렇게, 끊임없이 개조하고 끊임없이 강해져야 그 어떤 악운도 쓰러뜨리지 못하거든~l|| ||<:>'''마음[br]{{{-2 {{{#red SS2}}}}}}'''||<-4>괴로움을 느낄 때, 가슴이 너무 아파, 머리도 아프고...... 아야야, 분명 머리만 남았는데, 왜 마음이 아픈 거지? 정말 이상하네...... 나 아직도 "마음"이 있는 건가?|| ||<:>'''생활 부품[br]{{{-2 {{{#red SS3}}}}}}'''||<-4>이건 병원에서 가져온 새로운 생물의 부품이야, 거부 반응 확률은 아주아주 적지. 예비 용도야, 만약 ''지휘사'' (이)가 예외가 생기면 제일 먼저 개조...... 아 아니, 구조해야지!|| ||<:>'''동반[br]{{{-2 {{{#red SS4}}}}}}'''||<-4>응...... 응......''지휘사'' (은)는 정말 교활해. 지금 몸을 유지하고 싶은 거잖아...... 그...... 아주 시간이 흐른 후에, 네 모든 신체 기관이 노쇠하면 내가 널 영원히 늙지 않는 몸으로 개조해줄게, 그리고 영원히 나와 함께하자~|| [anchor(자질고시)] ||<#000000><-2><:>{{{#White {{{+2 '''자질고시'''}}}}}}|| ||<-2><#000000><:>'''{{{#eeeeee 자질시험}}}'''|| || '''자기추천''' ||{{{+1 '''「린무」'''}}} 뭔가 자르는 일이 있다면, 나에게 맡겨!|| ||<:>'''기교 테스트'''||{{{+1 '''「린무」'''}}} 이게 재밌다고 들어서 너를 따라온 거야. 만약 재미 없으면 널 버리고 가겠어.|| ||<:>'''재해 대응'''||{{{+1 '''「린무」'''}}} 꽤 재밌잖아...... 좋아! 힘이 생겼어, 남은 반도 계속해서 해 보자.|| ||<:>'''통과'''||{{{+1 '''「린무」'''}}} 아주 간단하네, 더 재밌는 건 없어?|| ||<-2><#000000><:>'''{{{#eeeeee 실전 훈련}}}'''|| ||<:>'''5페이즈 클리어'''||{{{+1 '''「린무」'''}}} 휴식? 당연히 필요 없지! 연료만 있으면 나는 계속할 수 있는걸!|| ||<-2><#000000><:>'''{{{#eeeeee 상호대사}}}'''||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미라''' ||{{{#!wiki style="text-align:left" {{{+1 '''「린무」'''}}} 응? 귀여운 여자 아이의 소리를 들은 거 같은데...... {{{+1 '''「미라」'''}}} 음~ 보아하니 그녀가 아직 저를 보지 못한 것 같아요. {{{+1 '''「린무」'''}}} 아, 찾~았~다~ {{{+1 '''「미라」'''}}} 이야아아아아아아압! }}}|| ||<:>'''우류'''||{{{#!wiki style="text-align:left" {{{+1 '''「우류」'''}}} 정말 가여운 아이네요...... 저도 괴물이 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잘 알고 있어요...... {{{+1 '''「린무」'''}}} 그래, 맞아! 정말 즐거운 느낌이지~ }}}|| ||<:>'''우윈'''||{{{#!wiki style="text-align:left" {{{+1 '''「우윈」'''}}} 분명 그렇게 많은 무기로 동시에 공격해 온다면 정말 위협적일 겁니다...... 하지만 그 많은 무기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1 '''「린무」'''}}} 처음에는 정말 쉽지 않았지. 하지만 시간이 흐르니 손가락을 까딱거리는 것 마냥 쉽더라고~ 몇 개만 장착해서 테스트 해 보면 알게 될 거야. {{{+1 '''「우윈」'''}}} 그럴 필요 까지는......}}}|| ||<:>'''레오스'''||{{{#!wiki style="text-align:left" {{{+1 '''「레오스」'''}}} 뚝...... {{{+1 '''「린무」'''}}} 동족? 아니네, 이건 100% 기계화야. 그래도 만나서 반가워.}}}|| ||<:>'''레이'''||{{{#!wiki style="text-align:left" {{{+1 '''「레이」'''}}} 듣자 하니 너도 기계에 능통하다는데, 기계를 만들어 본 적이 있어? {{{+1 '''「린무」'''}}} 없어, 하지만 나 자신을 기계로 만들어 볼까 고민한 적이 있지. 아니, 기술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양질의 재료를 찾는 게 너무 어렵단 말이지.}}}|| ||<:>'''베라'''||{{{#!wiki style="text-align:left" {{{+1 '''「베라」'''}}} 꼭 기계화 해야 한다면, 근접 무기보다는 원거리 공격에 능한 중화기를 탑재하는 게 더 낫지 않아? {{{+1 '''「린무」'''}}} 뭐야, 이런 것도 몰라? 나는 네가 물건을 자른다는 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고 있을 줄 알았지.}}}|| ||<:>'''테슬라'''||{{{#!wiki style="text-align:left" {{{+1 '''「테슬라」'''}}} 오오옷! 날카로운 칼로 근접 전투를 펼칠 수 있다니, 저의 중포의 원거리 살상력과 함께한다면 우리는 무적이네요! {{{+1 '''「린무」'''}}} 아, 너무 신난 것 같은데...... 조금 맞춰주는 게 좋겠네.}}}|| ||<:>'''아라시'''||{{{#!wiki style="text-align:left" {{{+1 '''「린무」'''}}} 여자 옷을 입은 걸 보니 자신이 남자라는 것을 증오하고 있나봐? 내가 너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는데 말이야! {{{+1 '''「아라시」'''}}} 필요 없어!}}}|| ||<:>'''에루비'''||{{{#!wiki style="text-align:left" {{{+1 '''「에루비」'''}}} 내가 너한테 필요한 부품 좀 줄 테니까, 나를 좀 도와주는 게 어때~ {{{+1 '''「린무」'''}}} 음~ 괜찮아 보이는데.}}}|| ||<:>'''시비르'''||{{{#!wiki style="text-align:left" {{{+1 '''「시비르」'''}}} 너 정도의 나이라면...... 학교를 다녀야 할 텐데. {{{+1 '''「린무」'''}}} 학교에 가서 학생들을 놀래켜 주라고? 이게 내 취미라고는 해도, 주동적으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건 별로잖아? {{{+1 '''「시비르」'''}}} ...... 아니,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라는 의미였는데......}}}|| ||<:>'''뮤아'''||{{{#!wiki style="text-align:left" {{{+1 '''「뮤아」'''}}} 린무 언니, 언니의 끈적한 촉수가 나한테 닿았어...... {{{+1 '''「린무」'''}}} 그렇게 물몸은 아냐, 이래 봬도 무기라구!}}}|| ||<:>'''오로시아'''||{{{#!wiki style="text-align:left" {{{+1 '''「오로시아」'''}}} 정말 불쌍한 여자아이구나...... 왜 자신을 이런 모습으로 만들어 버렸을까, 사랑하는 사람의 시선을 끄는 아름다운 모습이면 더 좋지 않았겠니? {{{+1 '''「린무」'''}}} 아름다운 모습을 한다고 얼마나 강해질 수 있지? 불필요한 건 포기하는 게 나아......}}}|| ||<:>'''사하무'''||{{{#!wiki style="text-align:left" {{{+1 '''「사하무」'''}}} 이건...... 인간형 전투 기계인가? {{{+1 '''「린무」'''}}} 아니, 99%는 맞는 말이라고 할지라도 나는 아직 인간이라고 할 수 있지.}}}|| ||<:>'''슌'''||{{{#!wiki style="text-align:left" {{{+1 '''「슌」'''}}} 위장이라...... 너처럼 위장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야...... {{{+1 '''「린무」'''}}} 왜 네가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어......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붙어보면 알게 되겠지.}}}|| ||<:>'''바쿠라'''||{{{#!wiki style="text-align:left" {{{+1 '''「바쿠라」'''}}} 아...... {{{+1 '''「린무」'''}}} 좋아, 짐승의 말을 통역할 수 있는 기능 탑재도 고려해 봐야겠어.}}}|| ||<:>'''시로'''||{{{#!wiki style="text-align:left" {{{+1 '''「시로」'''}}} 냥! 차가운 쇠로 보이지만 따뜻한 면도 있다냥! 만져 볼래냥! {{{+1 '''「린무」'''}}} 하지 마, 고양이 털이 기계 관절에 들어가면 많이 귀찮아진다구!}}}|| ||<:>'''더그'''||{{{#!wiki style="text-align:left" {{{+1 '''「더그」'''}}} 먹고 싶어...... 쇠는 씹기 힘들어...... {{{+1 '''「린무」'''}}} 음...... 말이 안 통하네, 그냥 덤벼.}}}|| ||<:>'''카지'''||{{{#!wiki style="text-align:left" {{{+1 '''「카지」'''}}} 무기가 이렇게 많다니...... 나의 이 칼 한 자루로는 모든 공격을 막아내기 힘들 거 같은데...... {{{+1 '''「린무」'''}}} 그럼 너도 나처럼 개조해줄까? {{{+1 '''「카지」'''}}} 아니, 그건 됐어......}}}|| ||<:>'''에뮤사'''||{{{#!wiki style="text-align:left" {{{+1 '''「에뮤사」'''}}} 음...... 육체를 복원하고 싶다고? 나한테 방법이 있어. {{{+1 '''「린무」'''}}} 내가 왜 그렇게 귀찮고 나약한 것으로 복원되어야 하지...... 이러면 되잖아!}}}|| ||<:>'''룰루'''||{{{#!wiki style="text-align:left" {{{+1 '''「룰루」'''}}} 응...... 너는 내가 본 사람들 중에서 세 번째로 이상한 사람이야. {{{+1 '''「린무」'''}}} 응? 그럼 첫 번째와 두 번째로 이상한 사람은 누구야?}}}|| ||<:>'''가리에'''||{{{#!wiki style="text-align:left" {{{+1 '''「가리에」'''}}} 기계 인간인 것 같은디...... 그래도 한 판 뜨기 전에 한 잔 어떠고? {{{+1 '''「린무」'''}}} 알코올은 연료로 쓰기에 너무 비효율적이야, 알코올은 사양할게.}}}|| ||<:>'''세츠'''||{{{#!wiki style="text-align:left" {{{+1 '''「세츠」'''}}} 아~ 린무, 안녕...... 응? 왜 뒤로 물러나는 거야? {{{+1 '''「린무」'''}}} 지휘사는 네가 변태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까 너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했어. {{{+1 '''「세츠」'''}}} ''지휘사'' ! 너 또 어린 소녀한테 나의 이상한 인상을 심어줬구나!}}}|| ||<:>'''웬시'''||{{{#!wiki style="text-align:left" {{{+1 '''「웬시」'''}}} 음...... 바둑을 둘 줄 알아? {{{+1 '''「린무」'''}}} 아니, 그런 규칙에 따라 한 칸씩 움직여야 하는 게임은 내 취향이 아니야.}}}|| ||<:>'''니유'''||{{{#!wiki style="text-align:left" {{{+1 '''「니유」'''}}} 이봐, 남의 공장에 있는 부품을 몰래 가져가서는 안 된다고! {{{+1 '''「린무」'''}}} 그럴 리가, 나는 이제껏 다른 사람에게 필요 없는 부품만 가져갔다고!}}}|| ||<:>'''리로이'''||{{{#!wiki style="text-align:left" {{{+1 '''「리로이」'''}}} 사람들은 당신을 무서워해요. 하지만 저는 당신이 나쁜 사람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정의를 위해 싸울 수 있는지 알려 드릴게요. 사람들은 정의의 편에 선 사람을 싫어하지 않아요. {{{+1 '''「린무」'''}}} 그럴 필요는 없어, 사실 나는 다들 사람이 나를 두려워하는 게 즐거운걸~}}}|| ||<:>'''유우토'''||{{{#!wiki style="text-align:left" {{{+1 '''「유우토」'''}}} 당신이군요...... 정신은 멀쩡해 보이니, 이제 시작할게요. {{{+1 '''「린무」'''}}} 왜 네가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어......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붙어보면 알게 되겠지.}}}|| ||<:>'''앙투아네트'''||{{{#!wiki style="text-align:left" {{{+1 '''「앙투아네트」'''}}} 중앙청은 당신이 지낼 방을 준비하고 있어요. 밖에서 정처 없이 돌아다니는 것보다 나을 테니 들어오세요. {{{+1 '''「린무」'''}}} 중앙청에서 부품을 모은다면 사람들에게 욕을 먹게 될 거야, 그냥 이대로가 좋아.}}}|| }}}}}}}}}|| [anchor(여름 불꽃 축제)]{{{#!wiki style="padding: 7px; border:2px solid #5f6e85;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24, 24, 43, 0.5), rgba(73, 63, 83, 0.4)), linear-gradient(to bottom, #1f233e, #435182, #c5a0b2)"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112, 166, 205, 0.775), rgba(170, 98, 75, 0.9)), linear-gradient(270deg, rgba(219, 133, 116, 0.775), rgba(80, 100, 158, 0.9)), linear-gradient(270deg, #b2cac2 50%, #a5a682 50%); border-radius:20px; width: 165px; text-align: center; font-size:150%; font-weight:600; text-shadow: 1px 0px #ac707b, 0px 1px #ac707b, -1px 0px #ac707b, 0px -1px #ac707b, 1px 1px #ac707b, 1px -1px #ac707b, -1px -1px #ac707b, -1px 1px #ac707b; color:#eedbd2; margin: 0 auto" 여름 불꽃 축제}}}{{{#!wiki style="color: #dad2a4; margin: 2px; font-size: 135%; text-align:center" appreciation of fireworks}}}{{{#!wiki style="margin: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color: #ddd" 【후후, 스릴넘치는 걸~】}}}{{{#!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color: #ddd; text-align:center" 【우와~ 대단해!】}}}{{{#!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color: #ddd; text-align:right" 【저게 펑 하고 터졌어!】}}} [[파일:린무 표정1.png|width=85]] {{{#!html }}} {{{#!wiki style="padding: 3px; border-radius:8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230, 230, 230, 0.385), rgba(230, 230, 230, 0.4)); font-size: 125%; display:inline-block; width: 72.6%; color: #ddd; margin: 0 auto; vertical-align: middle" 히히, 마음에 윤활유를 잔뜩 바른 기분이야~}}}{{{#!wiki style="margin:5px" }}}{{{#!wiki style="padding: 7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0deg, #1f253f, #292f45); color: #61d8d1; border:2px solid #3a445c" {{{#!wiki style="text-align:center; color: #f5f5dc; text-shadow: 0px 0px 3px #fff" - 찬란한 밤하늘 아래,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추억 -}}}어둠 속에서 플래시 불빛으로 공포에 빠진 내 표정이 찍혀있다. 후에 다시 보니까 그냥 웃기기만 하다. 이것은 귀신의 집에서 찍힌 사진으로 밖에서 관광객에게 기념으로 주는 거다...... 개인적으로 이런 흑역사는 빠르게 잊어버리는 게 좋겠지만, 누가 내게 사진을 주도적으로 가져다 주었다. 뒷면에 누군가가 남긴 말 : "큭큭~ 내가 광광 포인트를 독점했는데, 시점이 너무 괜찮지 않아? 다음에 또 와, 듣기로 사장님이 새로운 대본이랑 도구를 준비한다는데, 분명 지휘사의 마음에 쏙 들 거야!"{{{#!wiki style="text-align:right; padding: 2px; color: #dad2a4; font-size: 125%" {{{#!folding 회상 {{{#!wiki style="font-size: 75%; text-align: left" ---- {{{+2 【기분치 20】}}}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큭큭~ 나도 불꽃을 알아본 적이 있어, 그날 ''지휘사'' (이)가 하늘에 터뜨린 것 말고 이렇게 손에 드는 것도 말이야! 아, 끊어졌네~ ---- {{{+2 【기분치 60】}}}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터졌는데, 불꽃도 꽤나 놀랍더라고! 찰칵 찰칵,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어1 걱정 마, ''지휘사'' , 나쁜 짓은 안 할 거니까~ ---- {{{+2 【기분치 100】}}}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다시 앞으로 다섯 걸음. 도착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여름 축제의 인파 속에서 린무가 보내온 안내에 따라, 목적지 앞에 꼼짝 않고 섰다. 이곳은 이동식 놀이 시설처럼 보였는데, 사방이 검은 막으로 가려져 있었다. 입구에는 간판이 세워져 있었는데, 위에는 붉호 하얀 색으로 물든 공포스러운 얼굴의 화보가 붙여져 있었다. "적막한 집ㅡㅡ절체절명의 광분! 지하 공장의 기계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주인" ...... {{{#!wiki style="text-align:center" '''직원'''}}} 오, 당신도 우리 귀신의 집에 놀러온 건가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아, 저, 저는...... 됐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직원'''}}} 표는 여기서 구매하시면 되고, 들어간 후에는 절대로 소리를 내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 즉시 괴물에게 발각될 테니까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하하, 그렇군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린무도 혼자서 그녀를 찾으라고 그랬는데, 최근 그녀가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는 게 원래 귀신의 집에서 겸직을 하는 거였나?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표를 구매한 후 내부로 들어서자, 마치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듯 곳곳에서 소독약 냄새가 풍겨왔고, 희미한 기계 작동음도 들려왔다. 스토리는 아마 지휘사가 버려진 병원의 지하실에 잘못 들어갔고, 생각보다 놀란 뒤, 이어서 개조된 괴물들 및 괴물들의 주인에게 죽임을 당하는 흐름인 것 같다. 괴물들의 지능은 높았기 때문에, 소리를 조금도 낼 수가 없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앞으로 열 걸음. 오른쪽으로 꺾어서, 두 걸음.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저절로 살금살금 이동하면서, 린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린무는 내 움직임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 걸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찰칵 찰칵~ 당연히......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갑자기, 귓가에서 소리가 울렸다. 그리고 전술 단말기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ㅡㅡ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지휘사'' 의 오른팔은 이미 내가 개조해서, 안전하게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장치가 되었기 때문이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놀라는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오지도 않았는데, 차갑고 딱딱한 무언가가 입술에 붙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큭큭~ 장난이야, ''지휘사'' 네가 그렇게 소리를 내면 지는 거야, 통과할 수 없어. 아...... 영화처럼 갑자기 ''지휘사'' 의 입을 틀어막을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네.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그건 당연하지, 린무에게 입이 틀어막히면 입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전술 단말기로 린무와 대화를 나누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왜 여기서 겸직을 하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겸직...... 음, 겸직인가? 이곳 사장님이 내가 완전 딱이라면서, 반드시 나를 테마로 한 무언가를 만들겠다고 하셨거든. 그래서 밤에는 이곳에 있는 거야, 아주 재미있거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사장이라니, 도대체 어떻게 만난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큭큭~ 저번 테마는 병원이라서 간호사복을 입고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비명을 지르며 도망간 거 있지~ 결국 찾아냈지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랬구나...... 그럼 지금 우리는?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지휘사'' 너는 나를 따라오면 돼, 하이패스~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어쩔 수 없이 린무를 따라 가로질러 가니, 어째서인지 천천히 올라가고 있었고 결국 건물 위에 있는 출구로 나오게 되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와, 출구를 기어올라야 될 줄은 몰랐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지하 공장이니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것도 그렇네...... 그러고 보니, 오늘 같이 불꽃놀이를 보러 가기로 했잖아, 더 지체하면 놓칠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불꽃놀이라면, 좋은 날이니만큼 좋은 물건들도 많이 있겠네! 그런데 ''지휘사'' (와)과 같이 보는 거라면, 사람이 가장 많은 앞쪽 보다는 여기서 보는 게 가장 나을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린무는 말하며 양 손의 날카로운 칼날을 들었다. 밤이었지만 차가운 빛이 번뜩였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앞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갔다간 린무랑 ''지휘사'' 밖에 안 남을걸. 큭큭~ ''지휘사'' 너라면 분명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 없겠지? 그러니 내가 선택한 장소가 좋은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렇구나...... 하지만 간식은? 린무는 먹고 싶은 거 없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이 손으로는 들 수도 없다구, 게다가 사실 뭐를 먹을 필요는 없고 말이야~ 근데 써보고 싶은 물건은 있어! 다음에는 부메랑을 날릴 수 있는 오른손으로 개조해 봐야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사실 린무가 필요하다면, 내가 가서 사 와도 돼. 내가 건네준다면 손을 쓰지 않아도 되잖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린무'''}}} 응? 아, ''지휘사'' 네가 먹여주려는 거구나, 오오ㅡㅡ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런 뜻은 아니고...... 잠깐, 다가오지 마, 떨어질 거 같아ㅡㅡ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이때 위에서 불꽃이 터졌고, 기계로 되어있는 린무의 몸을 비추었다.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 내면서, 그 칙칙한 검은색도 부드러워졌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불꽃은 린무의 말대로 한 눈에 다 들어왔다. 정말 아름답다.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