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카운터사이드) (문단 편집) == 평가 == 최초로 '''수면''' 상태이상을 들고 나온 서포터 겸 디버퍼. 수면으로 중/후열 무력화 및 전열에 유탄을 끼얹어서 전열의 생존율을 크게 높이는 유닛이다. 수면 상태이상은 스턴과 비슷하지만 공격 당하거나 스턴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에 맞으면 바로 해제된다, 다만 메카닉은 실비아의 스턴이나 경직, 넉백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태이상 면역이므로 수면에 걸리지 않으며, 이는 인간형이지만 메카닉인 시그마도 포함이다. 설명에는 없지만 당연하게도 수면은 보스와 함선에게도 걸리지 않는다. 특수기가 검보라색 블랙홀을 일으키는 것처럼 보여서 흡입기로 착각할만한 이펙트이긴 하나, 일단은 수면을 발동시키는 cc기는 맞다. 패시브의 연막탄은 릴리의 체력이 25%씩 감소할 경우 발동하는 패시브로, 본인의 위치에 연막을 뿌린 후 약간 후방으로 물러나며 회피 +30%증가 버프를 6초간 얻으면서 중열로 합류한다. 설명에는 연막에 들어가면 이동속도와 명중이 감소한다고 나와있지만, 아군과 릴리 본인은 연막에 들어가도 감소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릴리 본인의 회피가 레벨 100 기준 800대라서 장비로 회피를 챙기지 않으면 효율은 그냥 무난한 편이며, 전열을 든든하게 갖출 경우에는 평소에 볼 기회도 그다지 없다. 중열에서 딜하는 원거리 딜러라 전열이 밀릴 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툴팁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패시브가 발동하는 순간은 모든 피해에 면역이며 총 3회 발동하여 pvp에서 릴리가 끈덕지게 살아남는 원동력. 특수기인 수면탄은 릴리를 기용하는 이유로서, 이 스킬 덕분에 릴리는 pvp 컨텐츠인 건틀렛에서 강력한 '''조커픽'''으로 사용된다. 각성 나유빈 출시 이전에 악명을 떨치던 소위 니가와 메타를 파훼하기 위한 픽[* 마리아, 류드밀라 등을 저격]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러쉬덱에서 후방을 묶어두기 위한 픽으로 사용되었다. 메카에는 수면이 통하지 않는다는 단점으로 인해 이프리트를 뒤에 배치하는 플레이로 파훼 가능했으나, 수면탄의 지속딜이 상당히 강해[* 게임 특성상 계수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동레벨 스나이퍼 유닛은 죽거나 빈사] 자칫 실수하거나 패가 꼬이면 앞라인이 무너지는걸 속절없이 지켜보게 된다. 4월 디펜더 밸런스 패치 후 뒷 라인에 영향을 미치던 출격기[* 엘리자베스나 각성 이수연 등]나 광역기[* 마리아 등]가 크게 약화되고, 각성 나유빈이나 각성 힐데를 잡기 어려워진 가운데 강력한 스나이퍼인 리플레이서 퀸이 출시되자 릴리의 입지 역시 또한번 떡상하였다. 전열의 디펜더가 새로 생긴 유효타격 스탯으로 광역기를 흡수하고, 마찬가지로 새로 생긴 최대 피해제한 스탯으로 생존성마저 확보하자 이러한 옵션들을 무시한 채 뒷열을 정리할 수 있는 릴리의 수면탄이 다시금 맹위를 떨치게 된 것. 다만 오퍼레이터의 추가로 인해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수면탄에 대응하게 될 수 있게 된 점[* 박정자, 김하나]은 뼈아프다. 궁극기의 상성유닛 추가피해 -100%는 의외로 제법 걸출한 성능으로, 거의 피해 증가를 둘둘두른 상성의 딜이 일시적으로 무력화되는거나 다름없다. 상성 추가 피해가 30%인 것을 감안하면, 딜러들이 상성일 경우 무려 18초동안 허수아비나 다름 없게 되는 셈이라 스트라이커, 디펜더의 생존에 기여가 크게 되는 셈이다. 이 덕에 pve에서 적 무리에 궁극기만 잘 맞추면 적 레인저와 스나이퍼가 몽땅 딜로스가 되면서 '''Weak 0'''데미지를 보는것도 가능하며, 이 덕에 디펜더와 스트라이커들은 상성을 상대로 15초 이상 유사 무적에 가깝게 변하기도 한다. 다만, 이런 장점은 PVP에선 크게 부각되진 않는 편이다. 각유나와 카일 웡, 나유빈에게는 무용지물이기 때문. 각유나는 자신과 주변 적에게 초당 체력 2%를 감소시키는 패시브를 갖고 있으며, 카일 웡은 버프 4중첩이 되면 상성관계를 무시하고 체력 비례 8%의 추가뎀을 먹일 수 있는데다가 나유빈의 배리어 역류 데미지 또한 배리어의 잔량에 비례한 데미지를 그대로 때려박기 때문. 게다가 꼭 상성끼리 맞붙는단 법도 없기에 상성 피해감소 디버프는 크게 와닿지 않는다. 스트라이커의 상성은 스나이퍼지만, pvp에서는 스나이퍼가 스트라이커를 자르는 대신 견제에 그칠수도 있고, 오히려 디펜더가 스트라이커를 자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변수가 많아서 실용성이 매우 높지 않다고 보면 된다. 이 외에도 특수기나 궁극기에 '''고정 피해'''를 보유한 기술이 있다면 그 기술은 상성 추가피해 감소의 디버프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예시로서 같은 팀인 베로니카가 불사상태가 되면 고정피해로 강화되는 특수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