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스(보더랜드) (문단 편집) == [[보더랜드 3]]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Lilith_Borderlands_3.jpg]] >크림슨 레이더의 지휘관 현 볼트헌터 일당, 크림슨 레이더스의 실질적 수장 답게 당연히 트레일러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이렌 능력은 여전해서 릴리스가 나타나자마자 “Firehawk다!”라면서 냅다 돌격해오는 밴디트 무리를 척살해버린다. 대신 전작 릴리스 DLC를 기점으로 크림슨 레이더스의 세력은 상당히 약화되었는지 구성원 모집 장소였던 술집이 볼트의 아이들에게 완전히 장악당해 현수막이 불타는 등 사실상 전멸 직전까지 가버려 [[신 공화국|주인공이 왔을 때엔 구성원들을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상황이 최악이 되어버렸다.]] 주인공의 힘을 빌려 어찌어찌 재정비하려고 했지만 볼트키를 손에 넣은 후 항성간 우주선 '생츄어리 3'로 판도라를 떠나기 직전 생명체의 에너지를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지닌 타이린 칼립소에 의해 사이렌의 힘을 잃어버린 상태가 되어버렸고[* 타이린에게 힘을 빼앗겨 버린 탓에 사이렌의 상징인 파란 문신이 사라져버렸다. 근데 힘을 뺏겨서 쓰러진 직후인데도 도와달라며 어째 사이렌 특유의 화상 통화 능력은 잘만 쓴다.] 무력해진 릴리스를 방송으로 조롱한 후 타이린은 흡수한 릴리스의 능력을 이용해 칼립소 쌍둥이 남매를 따르는 추종자들을 다른 행성으로 [[텔레포트]]시켜 깽판피우게 만들어버렸다. 전작에서 [[핸섬 잭]]과 헥터에 의해 수명이 대폭 깎여져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는데 사이렌 능력까지 사라졌으니 본편 내내 직접 싸우지 않고 주인공을 조력하는 역할로만 나온다. 결국 볼트의 괴물과 융합한 타이린을 주인공이 쓰러뜨리는데 성공하고, 이에 빼앗긴 자신의 힘과 타이린의 힘까지 흡수하여 매우 강력해진다. 그러나 볼트인 [[판도라(보더랜드 시리즈)|판도라 행성]]의 달인 [[엘피스(보더랜드 시리즈)|엘피스]]가 존재하는 한 파괴자의 부활은 시간 문제이기에 릴리스는 아바에게 생츄어리를 맡긴 뒤 그 자신은 스스로 엘피스를 향해 돌진하여 엘피스를 소멸시켜버리고 하늘에 불사조 문양을 낸 채 [[열린결말|행방불명된다.]][* 이후 콘텐츠까지 보면 게임내에서 사라지긴 했지만, 죽은 것은 아니라는 암시를 준다.]엘피스를 소멸시킬 때 빛난 빛은 다른 행성까지 전해질 정도로 빛나 지금까지 릴리스와 만난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준다. 엔딩 이후 릴리스의 방에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는데, 방을 잘 살펴보면 롤랜드의 사진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다만 엘피스를 소멸시킨건지 아니면 엘피스를 다른 곳으로 텔레포트 시킨건지는 모른다.엘피스에도 콩코르디아 같은 정착지가 있어서 소멸시키면 죄 없는 사람들이 죽어버린다. 레딧 등지의 커뮤니티에선 릴리스가 엘피스를 다른 곳으로 텔레포트 시켰다는 추측을 하긴 하나, 일언반구 언급이 없다. 다만 본편 기준 대균열이 훨씬 심해져 사람이 살 곳은 애초부터 안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일:20200821172653_1.jpg]] 엘피스의 파이어호크 문양이 평면 텍스쳐라고 사라진 게 확실하다는 주장이 있는데 엘피스는 파이어호크 문양이 새겨지기 전부터 평면 텍스쳐였다. 엘피스가 사라졌는지 안 사라졌는지는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른다. 여담으로 게임 엔딩 크레딧을 보면 [[칼립소 쌍둥이|교주들]]을 잃은 볼트의 아이들은 이 광경을 목격한 뒤, 파이어호크의 아이들(Children of Firehawk)이라고 개명하고 릴리스를 신으로 섬기게 된다. [[분류:보더랜드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