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스(보더랜드) (문단 편집) == [[보더랜드 2]]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Lilith_borderlands_2.jpg]] > 파이어호크 자신과 함께 한 볼트 헌터들과 함께 5년 동안 하이페리온사에 대항하고 있었다. 1편에서 볼트를 연 이후 롤랜드와 연애도 했지만 결국 헤어졌다. 대외적으로는 자신이 죽었다고 속이면서 '파이어호크'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프로스트번 캐니언에서 시시각각 생츄어리를 공격하는 블러드샷 밴디트를 처단하고 있었다. 퀘스트 중에서 [[롤랜드(보더랜드)|롤랜드]]가 생츄어리를 지키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롤랜드와 대화하는 장면을 녹음해 둔 에코를 회수하는 것이 있다.[* 근데 정작 주된 내용은 릴리스의 밀당질(. . .) 들어보면 롤랜드와 릴리스 둘 다 연애가 서툰 것을 알 수 있다. 릴리스가 둘이 있고 싶어서 핑계를 대고 불러냈는데도 무뚝뚝하게 받아치는 롤랜드나, 센 척 하다가 롤랜드가 떠나려하자 "그래도 코코아 마실 시간 정도는 있어!"라며 붙잡는 릴리스나...] 그 사이에 판도라에서 가장 가치있는 광물인 [[이리듐]]을 사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롤랜드와의 대화 중 본인의 모습을 본 사이렌 신봉자를 그냥 잡았는데 '''녹아버렸다''''는 말이 나온다. ~~그리고 머리카락은 기름에 튀긴 피클 맛이 나게 된다.~~]. 다만 [[마야(보더랜드 시리즈)|마야]]를 제외한 사이렌은 이리듐을 사용할 경우 능력은 강화되는 대신에 '''수명이 줄어들기에''' 이리듐을 함부로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츄어리에 도착한 본편 볼트 헌터들이 생츄어리에 입장하려는 순간 롤랜드가 납치되고, 이 때 파이어호크가 롤랜드를 잡아간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데, 프로스트번 캐니언을 진행하는 중에 [[핸섬 잭]]이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걸' 하며 롤랜드를 납치한 것이 그녀가 아님을 알려준다. 심층부에 도착하면 밴디트들의 러시를 막아낸 후에 생츄어리로 돌아간다. 중반부에 가짜 파워코어로 인해 생츄어리의 실드가 무력화되자 하이페리온사가 '이때다!!'하면서 무차별 궤도폭격을 시행했을 때, 스쿠터가 생츄어리를 공중으로 떠오르게 하자, 이리듐으로 자신의 능력을 강화시켜 생츄어리를 통째로 공간이동 시켰다.[* 이때 떠오르는 생츄어리를 보며 핸섬 잭이 "겨우 그거냐? 하늘을 나는 도시? 도대체 너희 멍청이들은 무슨 배짱으로 나랑 맞짱을 뜬거지?" 라며 콧방귀를 뀌자 롤랜드와 함께 "사이렌이다(A Sairen)" "안녕(Sup)" 이라고 답한 뒤 생츄어리가 이동하는 모습이 일품이다.] 핸섬 잭을 공격하기 위한 재정비를 하고 있을 때, [[가디언 엔젤]]에게서 볼트를 여는 열쇠가 자신에게 있다는 말을 하는 동시에 '''절대로 가디언 엔젤의 중심부로 오지 말라'''는 경고를 내뱉는다. 그러나 롤랜드는 진행을 결심하고 이에 그와 동행하나 중심부를 박살내고 볼트를 여는 열쇠를 확보하는 순간 [[핸섬 잭]]이 기습하여 롤랜드를 즉사시킨다. 이에 이성을 잃고 덤비지만 그대로 핸섬 잭에 의해 사이렌 힘 제어 장치가 목에 걸려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핸섬 잭은 플레이어에게 하여금 공격하라고 지시를 내리지만 완전히 통제당하기 전에 생츄어리의 마커스 상점의 비축소에다 공간이동을 시켜 플레이어를 탈출시킨다(이 때부터 가디언 엔젤의 얼굴이 아닌 릴리스의 얼굴이 나오게 된다. 말할때마다 핸섬 잭을 죽이겠다는 말을 계속 한다)[* 참고로 실사판 릴리스의 얼굴은 호주 출신 코스플레이어 [[http://vera-chimera.deviantart.com/|야스민 아르슬란]]. 그야말로 폭풍같은 싱크로를 자랑한다.]. 종반부에 플레이어가 워리어가 잠들어 있는 볼트에 갔을 때 볼트를 여는 에너지를 릴리스에게 이리듐을 강제로 주입하면서 그 에너지를 이용해 충전하고 있었다. 워리어를 작살낸 이후 그녀에게 롤랜드의 복수를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넘겨줄 수 있다. 그렇게 핸섬 잭까지 완전히 죽였을 때, 그녀는 비로소 해방된다. 그리고 스탭롤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죽어버린 롤랜드를 대신해 크림슨 레이더의 리더가 되어 하이페리온사를 역관광시키고 있다. 밴디트 차량의 컬러링중 릴리스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도색된 것이 존재한다.[* 적용 대상은 밴디트 테크니컬이며 한글판 기준 도색 명칭은 트루 터키석.] ~~하악하악 릴리스쨔응~~ 작중에서 그녀를 신으로 삼는 사이비 종교를 믿는 밴디트들이 존재한다. 방염처리를 한 노매드마저 화염으로 죽이라고 하지를 않나, '성냥개비(Matchstick)'라는 이름을 가진 난쟁이는 불타 죽음으로서 그녀에게 닿을 수 있다고 믿는다거나.(당연히 릴리스 본인은 그런 말 한 적 없다.) 마지막에는 생츄어리에서 잡아온 시민을 산채로 불태워버리려하는데, 이때까지 지켜보던 릴리스가 비로소 나타난뒤 시민을 구하게 되고, 플레이어는 사이비종교 교주를 처치해버린다. 이후 생츄어리에는 이때 구한것으로 추정되는 시민이 하나 등장하기 시작하고 플레이어를 볼 때마다 구해준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한다. 그리고 같이 붙잡혀 있던 사람들과 함께 볼트헌터를 숭배하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