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스(보더랜드) (문단 편집) === DLC에서 === 용기사 DLC에서 작중 등장하는 보드게임 Bunkers & Badasses의 룰을 훤히 꿰고 있는 골수 플레이어. 아직 미숙한 벙커마스터인 티나의 진행과 브릭의 과하게 마초적인 행동에 일일이 태클을 거는 [[룰치킨|룰 변호사]] 노릇을 하게 됐다. 게임에 난입한 토그의 깽판을 보고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스토리 진행이 안 된다면서 토그의 깽판을 저지하려 드는, 게임을 정석적으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선함/질서-- 성향. 결국 게임에서 아웃 처분을 받게 된 토그가 엉엉 울자(...) 마음이 약해진 릴리스는 그에게 서브퀘스트를 맡겨주는 것으로 합의를 본다. 이번 DLC에서는 알게 모르게 교훈이 되는 부분이 은근슬쩍 많았는데, 이 부분은 "뉴비라고 너무 배척하지 말자" 라는 교훈을 넌지시 던져준다. DLC에서 상당히 고생을 했는데--사실 제일 고생한 건 말로 쓰인 플레이어--, 진행하려고 할 때마다 브릭이나 토그의 [[트롤링]]으로 스토리가 막장으로 흘러가는데다, 이미 고인이 된 롤랜드를 한 번이 아니라 네 번이나 내보내는 티나의 [[고인드립]]에 머리 끝까지 화가 나기도 했다. 여기에서 그녀의 과거사가 약간 추가되었는데 우월한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평생 남친 한번 사귀어본적 없는 이유가 1.사이렌임을 나타내는 문신 2.'''Bunkers & Badasses의 룰을 줄줄 꿰고 있는''' 골수 너드였기 때문에 롤랜드를 제외하고는 타인을 남친으로 볼 수 없었다는 것. ~~이런 사항을 알고 있는 롤랜드의 심정은 어땠을까.~~ --롤랜드라면 오히려 같이 Bunkers & Badasses를 즐겨줬을지도?-- 한편, [[타이니 티나]]가 지금까지 크럼핏[* '''[[영국 요리]].''' --다른 설명이 필요한가-- 팬케이크의 일종으로, 속 없는 호떡이라고 생각하면 비슷하다.]만 먹고 살았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모데카이와 브릭의 무력을 동원해 억지로 샐러드를 먹이기도 한다. 역시 좋은 사람. --이라기보다는 열세 살이 될 때까지 영국 요리만 먹고 자라온 여자애니 어떤 악인이라도 다른 뭔가를 먹여주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지휘관 릴리스 & 생츄어리를 위한 싸움 DLC에서는 롤랜드를 잃은 아픔을 이겨내고[* 모데카이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DLC 내에서 모데카이가 없으면 크림슨 레이더의 전력 약화는 물론 릴리스 자신이 무너져내린다는 대사가 나온다.] 판도라 전체를 독가스로 뒤덮어 버리려는 뉴 판도라라는 세력에 맞서 뿔뿔히 흩어진 세력을 다시 규합시키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헥터가 생츄어리에 있던 채굴용 드릴로 행성 깊숙한 곳까지 화학병기를 살포하는 것을 막으려고 했으나 헥터가 가진 힘이 자신의 사이렌 능력으로 저지하기엔 너무 강력한 나머지 미치광이 얼이 생츄어리에 짱박아둔 '''수백개의 이리듐괴를 전부 흡수해''' 그 증폭된 힘으로 생츄어리를 폭발시켜 버렸다. 판도라가 멸망하는 것은 막았으나 자신의 수명이 대폭 깎여져 나가 언제 죽어버릴지 모를 일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