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림그레이브 (문단 편집) === 관문 앞 폐허 === Gatefront Ruins 엘레의 교회에서 축복의 인도를 따라가면 폭풍의 언덕으로 가는 관문 바로 앞에 있는 폐허. 고드릭 병사들이 이 곳을 점령해 야영지를 지은 상태이며, 근처 마차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각각 철퇴와 군주군의 대검을 입수할 수 있다. 지하 공간에서는 중요 아이템 중 하나인 숫돌 소도를 찾을 수 있다. 이곳에 도달한 이후 아무 축복에나 앉으면 처음으로 [[멜리나]]를 접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초회차에서는 이 곳을 통해서 비로소 [[토렌트#s-3|영마]]를 받을 수 있고, 영마를 소유해야 밤의 엘레의 교회에 나타나는 [[달의 왕녀 라니|눈의 마녀 레나]]로부터 영체를 소환하는 환혼의 종 아이템과 첫 영체인 떠돌이 늑대 뼛가루를 얻으며, 보통 처음 [[원탁(엘든 링)|원탁]]에 진입하는 플레이어들은 이 축복에서 휴식을 취해 멜리나와 안면을 터야하니 중요한 축복 중 하나이다. 사실 굳이 이곳이 아니더라도 관문 앞 폐허까지 왔으면 다른 축복 아무 곳에나 앉아도 멜리나를 만날 수 있고, 멜리나를 축복에서 만난 이후 아무 보스도 잡지 않더라도 케일리드 이후 지역을 가면 축복에 앉자마자 멜리나가 원탁으로 데려다 준다. 엘데의 교회 축복을 해금하고 인근을 배회하는 군병 몹을 처치하다보면 자연스레 도달하게 되며 작정하고 동부 지역이나 흐느낌의 반도로 진행하지 않는 이상 처음으로 발견하는 인간형 몬스터가 집결해있는 야영지/막사 타입의 지역으로 해당 장소의 기본적인 구성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기사 종류의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처음 들를 시점의 플레이어의 스펙으로도 고드릭 병사 하나 둘 정도는 가뿐히 상대 가능하지만 해당 장소에는 이런 군병이 십수명이 집결해 있어 무턱대고 달려들면 침입을 눈치채고 사방에서 병사들이 달려들고 나팔을 가진 병사는 아예 경보음을 울려 야영지 내 모든 군병들을 집결시키기도 한다. 특히 기사의 경우 강인도를 포함한 스펙 전반이 병사들보다 높은데다 대방패와 파르티잔을 장비해 공격이란 공격은 죄다 튕겨나가는데 정작 본인은 가드를 뚫는 공격을 날리는 등, 공방일체의 전투법을 보여주기 때문에 뉴비들이 난항을 겪는 강적이다. 병사들 틈에서 갑자기 나타나 일제히 물어뜯는 늑대들은 덤. 사실상 가장 처음 조우하는 야영지인데다 해당 지역 가까이에 축복이 2개나 있어 초보들이 룬 노가다 겸, 게임을 본격적으로 연습하기 좋은 일종의 심화 튜토리얼 지대라 봐도 무방하다. 이런 인간형 적들은 훗날 케일리드나 리에니에, 로데일이나 심지어 최후반지역인 에브레펠에 가더라도 갑옷만 다른 형태로 등장하는 만큼 여기서 적들을 상대하는 방법을 파악해두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인간형 몹의 표준격인 병사나 기사들을 상대하면서 패링이나 가드카운터 같은 테크닉과 각 병사들이 든 장비에 맞춰 대응하는 전법은 물론 다수의 몹들을 상대로 싸우는 방법을 해당 지역에서 익히면서 '''원거리 공격으로 원거리 공격 몹을 저격하거나 유인 / 잠입하여 치명적인 일격으로 암살 / 영체를 불러 집단전''' 등등의 공략법을 스스로 익히기 좋기 때문. 어떤 방법으로든 해당 지역을 완벽히 공략해내면 쌩초보 티는 간신히 벗어난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이곳에서 필드 드랍하거나 고드릭 군병/기사를 잡고 일정 확률로 떨어지는 무기나 장비 아이템의 가성비가 매우 좋기 때문에 이곳의 기사에게서 장비 아이템 풀세트를 파밍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축복에서 전회를 부여할 때 사용할 숫돌 소도를 이곳에서 습득할 수 있고, 야영지 한복판의 비석에서는 림그레이브 서부의 지도도 얻을 수 있다. 근처에 [[보크|특정 NPC]]와의 이벤트도 발생하는 구역과 야간 시간대에 등장하는 보스인 [[밤 기병]]도 만날 수 있는 구역과도 이어져 있는 등, 여러모로 초보 유저들에게 중요한 요소가 모인 지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