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그네슘 (문단 편집) == 개요 == 알칼리 토금속에 속하는 [[금속]][[원소(화학)|원소]]. [[불]]을 붙이면 산화마그네슘으로 변하며 매우 밝은 백색광을 내놓으므로 [[섬광탄]] 등에도 이용하는 원소이다. 또한 마그네슘은 지구상에서 8번째로 많은 원소로, 광석에서는 물론 바닷물에서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바닷물에 녹아있는 무기 염류 중 2, 3번째로 많은 것이 바로 마그네슘 화합물인 염화마그네슘과 황산마그네슘이다.] 마그네슘의 비중은 알루미늄의 2/3. 철의 1/4로, 실용적으로 쓰이는 금속 중에서는 가장 가볍고, 비강도나 비강성도 뛰어나다. 가볍기나 강도나 금속 성질로는 [[베릴륨]]이 더 뛰어나지만, 베릴륨은 독성 발암물질인데다 가격도 비싸다. 영어 발음은 {{{[mæɡˈniːziəm](매그니지엄)}}}. 어째선지 영어 발음으로 모두 개정하던 [[대한화학회]]에서는 이를 간과한 듯 개정 용어로 포함하지 않았다. 최대 생산국은 [[중국]]으로 세계 생산의 '''80%'''를 차지하며, 이는 2위인 [[미국]]의 최대생산용량[* 실제 생산량이 아니다.]의 '''10배'''에 달한다. 중국은 전적으로 광석에서, 미국은 주로 해수에서 마그네슘을 채취한다. 광석 채취의 경우에는 마그네사이트가 아니라 백운암(돌로마이트, CaMg(CO,,3,,),,2,,)으로부터 뽑아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북한 [[단천시|단천]]에 세계적인 규모의 마그네사이트 광산이 있으나 기술이 없어서 파지 못 하고 있고, 한국에도 양질의 백운암 광산이 존재하는데 '''매장량만 따지면 러시아에 이어 세계 2위'''이나 현재 제련공장이 없어서 수입을 해야한다.[* 예전에는 있었지만 [[포스코]]의 [[페놀]] 유출 사고 이후 가동이 중단되었다.] 2021년 11월, 중국의 전력난 등으로 인해 생산이 대폭 감소하여 유럽의 자동차 차량 제조사에 비상이 걸렸다.[[https://www.youtube.com/watch?v=T51lAOUTrtM|#]]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에서 쓰이는 마그네슘의 99.8%를 중국에서 수입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