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나우스 (문단 편집) == 교통 == 마나우스 시내의 [[대중교통]]은 매우 열악하여 [[자가용]]이 필수다. 애초 [[아메리카]] 국가들이 다 그렇듯 자동차가 있어야 편하다. 마나우스는 [[지하철]]도 없고 [[시내버스]]도 노선이 부실하며 그나마도 치안이 안 좋아서 외국인이 이용하기에 나쁘다. 남아메리카의 중산층들을 중심으로 [[중고차]] 구매와 [[렌트카]] 임대가 활발하고, [[트럭]]과 [[오토바이]] 및 [[전기자전거]]와 [[전동 킥보드]]의 활용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가 형편없는 대중교통 덕택이다. [[아마조니아]] 지역에서 가장 크고 사실상 유일한 대도시이자 [[종주도시|거점도시]]이기 때문에 [[아마존 강]] 유역을 관광하는 투어도 대부분 여기서 출발한다. 보트를 타고 몇 시간을 가면 거의 개발되지 않은 열대밀림이 넘쳐난다. [[정글의 법칙]]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밀림]]을 [[오지(지리)|오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마나우스까지 비행기 타고 가기만 하면 마나우스 근처에는 밀림 리조트가 널려 있어서 생각보다 밀림 체험하기는 쉽다. 이 도시는 원래 밀림에 뒤덮여 있다가 개발된 곳이라서 밀림이 주변부에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마나우스를 방문하고 싶으면, 장거리 [[여객선]]과 [[국내선]] [[여객기]]와 2차선 [[국도]] 뿐이다. 여객선의 경우, 4박 5일짜리 항로로 [[포르투벨류]] 또는 [[벨렝]] 행을 운영하고 있다. 도로망은 국경에 가까운 아주 먼 곳으로 돌아가서 해안가나 [[브라질리아]]로 겨우 연결되는 체계라서 보통 군대와 경찰의 토벌 작전 또는 화물 수송과 식량 공급에 주로 활용된다. 그래서 [[시외버스]] 여행이나 [[승용차]] 여행은 외국인 관광객의 관점에서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마나우스로 연결하는 도로들을 모두 포장하지 못한 형편이고, [[아스팔트]]로 포장한 도로들조차 지형을 따라가 포장한 식이니, [[승용차]] 여행은 불편함의 연속이며, 주유소와 정비소도 거의 없다. 시외버스 여행은 [[포르투갈어]]가 유창해야지 가능한 것들이고, 장거리로 왕복하는 시외버스들은 야간버스가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