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네킹 (문단 편집) == "마네킹 마을" 괴담 ==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으스스한 [[괴담]]도 있다. > 한 남성이 차를 몰면서 시골 마을 근처를 지나가고 있었다. 습관처럼 약통에 손을 넣고 한 입 털어 넣는 그. 졸리기도 하고 연료도 없고 해서 마을에 잠시 들렀다 가기로 한다. 그런데 길가에 웬 마네킹이 세워져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의아하게 바라보다가 다시 앞을 보았으나, 도로에 세워진 마네킹과 정면 충돌하고 만다. > > 이상한 마음에 차에서 내려 마을로 향하는데 주유소에도, 식당에도, 상가에도 전부 마네킹 뿐이다. 식당에 앉아있는 마네킹들을 둘러보는데 밖에서 사이렌 소리가 나고, 다시 나가보니 구급차가 있고 구조대 복장의 마네킹들이 아까 그 마네킹을 구조하고 있는 게 아닌가. > > 놀라서 아무 가정집이나 뛰쳐들어가자, 부엌에 있는 여성 마네킹의 뒷모습과 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사내아이 마네킹이 보인다. 문득 옆을 보니, 야구방망이를 들고 휘두르려는 자세의 남성 마네킹이 곁에 서 있다. 패닉에 빠진 주인공은 거칠게 방망이를 빼앗아서 그것들을 있는 대로 때려 부수고는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2층으로 도망쳐 올라간다. > > 그러나 2층 화장실 거울 앞에서, 주인공은 멘붕에 빠져 털썩 주저앉고 만다. 온 몸에 붉은 핏자국이 있고, 방망이도 피범벅이 되어 있었던 것. 곧이어 경찰관들이 달려들어서 주인공을 체포해 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주인공이 차 안에서 먹었던 약이 사실은 [[마약]]이었다고 한다. 물론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며, 주연을 맡은 Trevor Matthews가 감독인 Jon Knautz와 같이 설립한 영화사인 Brookstreet Pictures에서 만든 단편 호러 영화이다. [[석상에 관련된 괴담]]과도 꽤 비슷하다. 인터넷에는 흔히 "마네킹 마을" 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영상이다. 원제는 '정물(Still Life)' [[https://youtu.be/hbd8hlttjBg|해당 영상 보기(심약자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