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녀숲 (문단 편집) ==== 정규전 ==== * 전사 * 홀수 퀘스트 전사가 연구되었다. 마무리 일격을 제외하면 방패 막기, 난투, 이글거리는 전쟁도끼[* 너프 전에는 2마나였던 카드라, [[큰그림]]이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평가도 나왔다. 아닌 게 아니라 이글도끼가 원래대로 2마나였으면 홀수 전사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녹아내린 칼날, 아케이나이트 도끼, 피의 울음소리밖에 없는데, 녹아내린 칼날은 무작위성 때문에 덱에 넣기 어려임을 감안하면 5턴 이전에 쓸 무기가 없을 뻔 했다.] 등 주요 카드 중에서 홀수가 많아 꽤 연구되었지만 흑마법사가 많은 탓에 승률은 일반 퀘스트 전사가 높았다(49~52%). * 속공 하수인들을 채용한 템포 전사도 등장했다. 하지만 잘 잡던 홀수 성기사의 거품이 빠지고 대신 떠오른 짝수 성기사와 흑마법사에게 너무나도 약해서 승률과 점유률 모두 바닥을 찍었다. * 방밀 전사가 부활했다. 하지만 퀘스트 도적 상대로는 0:10의 극상성을 보이는 바람에[* 프로들 간의 등급전에서도 방밀 입장에서 상대 도적이 퀘스트를 거는 것을 보면 바로 서렌을 칠 정도.] 퀘돚이 떠오르자 보기가 힘들어졌다. * 사냥꾼 * 홀수 돌진 사냥꾼이 강세를 띄는 듯 했지만, 얼마 안가 거품이 쫙 빠졌다. * 짝수 사냥꾼도 간간히 보였다. 기존 미드레인지 사냥꾼에 비해서 야생의 벗, 장궁, 살상 명령 등을 못써서 오히려 덱 파워는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다. * 미드레인지 사냥꾼은 [[사냥개조련사 쇼]]를 쓰는 경우가 많았다. * 주문 사냥꾼은 핵심 카드였던 반즈와 이샤라즈가 야생에 가서 점유율이 대폭 떨어졌다. * 성기사 * 홀수 성기사는 마녀숲 극초반기에 크게 유행했다. 그러나 성기사의 핵심 카드인 긴급 소집, 태양지기 타림 등을 쓸 수 없으며 메타를 지배하던 큐브 흑마법사에게도 매우 불리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았으며, 여기에 상성이 좋지 않은 짝수 성기사의 증가가 쐐기를 박아 몰락했다. 초반엔 약 8.5%이던 점유율이 약 2.3%로 수직 하강했으며, 승률도 1티어(50%)에서 3티어 후반(46~49%)까지 떨어졌다. * 짝수 성기사는 마녀숲 극초반기에 홀수 성기사가 붐을 일으킨지 며칠 후에서야 본격적으로 연구됐다. 홀수 성기사의 단점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무기로 점점 점유율과 승률이 상승하더니 어느새 홀수 성기사와 나란히 1티어를 달성하였고, 얼마 후에는 점유율, 승률 모두 홀수 성기사를 따돌렸다. 승률도 당시 메타를 지배하던 덱들을 압도적인 차이로 부숴버리며 메타 정점[* 비셔스에서 도입한 좌표로, 해당 덱이 얼마나 메타에 알맞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같은 1티어면서도 천적이였던 흑마를 발라니르와 은빛십자군 부대장 등의 카드로 오히려 역상성을 만들어버린게 크게 작용했다.]을 차지해 '''마녀숲 초반 메타를 정의하는 덱'''가 되었다. * 멀록 성기사는 성난비늘 불량배, 썩은지느러미 심문관 같은 1마나 카드들의 야생전 편입으로 인해 초반 폭발력과 스노우볼링이 어려워져서 덱이 사장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54%의 승률(1티어)을 기록하며 기우였음을 알렸다. 이후 짝수 성기사가 늘어나자 조금 주춤했지만 당시 메타에서 가장 강력한 어그로 덱이라는 사실은 여전히 명확했다. * 비주류 덱[* 대체로 3티어 후반 이하] 중에선 멀록 성기사에 비밀과 종탑 보초병을 섞은 비밀 성기사가 꾸준히 연구되었다. * 사제 * 코볼트 때부터 굴려오던 빅 주문 사제는 여러 용족 시너지 카드들의 야생행 때문에 10마나 꽝이 줄어들었음에도 기가 한풀 꺾였다. * 용 컨트롤 사제는 알렉스트라자와 죽기+정신 분열로 게임을 끝내는 쪽으로 선회했다. 성기사/흑마법사에 유리한 모습을 보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 주술사 * [[두억시니(하스스톤)|두억시니]] 주술사가 초창기에 붐을 일으켰으나, 35%의 승률을 기록하며 했다. 다만 덱 파워와는 별개로 '''불쾌하다'''고 말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이펙트 시간이 재조정되었다. * 야생전에서 맹위를 떨친 짝수 주술사를 정규전으로 이식하려는 연구도 진행되었으나 컨트롤 덱에게 강하지만 성기사나 사냥꾼 등의 어그로덱에게 너무 약한 탓에 점유율은 낮았다. * 도적 * 퀘스트 도적은 컨트롤 덱들에 크게 유리하다는 기존의 장점에 더해서 어그로 상대로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중립 카드들이 추가되자 등급전 상위구간에서 자주 보이게 됐다[* 특히 흉포한 비늘 가죽을 퀘스트 완료후에 내고 [[소냐 섀도댄서]]와 연계해 순식간에 필드를 정리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콤보가 한몫했다.]. * 주문 도적은 깜박이 여우 등 신규 카드를 얻었으나 퀘스트 도적에 밀렸다. * 훔치기 카드들과 [[테스 그레이메인(하스스톤)|테스 그레이메인]]을 이용한 훔치기 도적은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묻혔다. * 왕파 도적은 중요한 카드들이 야생에 간 타격이 커서 몰락했다. * 홀수 도적은 강화 영웅 능력의 강력함을 필두로 서서히 점유율을 높여갔다. * 드루이드 * 도발 드루이드는 [[Kolento]]가 [[https://www.youtube.com/watch?v=JPF1WyEVT_Q|유럽 전설 7위를 찍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변이류 카드의 채용율이 오르고 퀘스트 도적이 급부상하자 승률이 44%로 곤두박질쳐 '크툰 노루'[* 메타 초반에 잘 나가는 듯 하다 거품덱임이 밝혀저 승률과 픽률이 폭락하는 덱을 말한다. 어원이 된 크툰 드루이드 덱이 대표적이며, 마녀숲에서는 두억시니 주술사 덱과 도발 드루이드 덱이 해당된다.]당했다. 하지만 컨트롤 덱 상대로 상성상 앞서다보니 이들을 저격하기 위해서 도발 드루이드를 돌리는 유저들이 꽤 있었다. * 빅 주문 드루이드는 10마나 하수인들 꽝이 줄어든 덕분에 비셔스 기준 어느 구간에서나 1티어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으로는 가장 강력한 상자 흑마법사와 성기사에겐 약하면서 나머지 덱에겐 반반~우위를 지니기 때문에 10~14등급에서는 1티어 1위를 찍었다.] * 확장팩에서 지원받은 핸드 드루이드는 시원하게 망했다. * 흑마법사 * 상자 흑마법사와 컨트롤 흑마법사 모두 타락자 느조스와 혼합물 전문가의 야생행으로 인해 초반의 생명력 회복과 뒷심이 살짝 떨어졌다. 하지만 이 자리를 부두 인형이나 고드프리 경 같은 신규 카드들로 메꾸는데 성공했다. * 상자 흑마법사는 코볼트에 이어 변함없는 1티어이자 1인자로 자리잡았디만 짝수성기사의 연구가 진행될수로 밀리기 시작해 결국 자리를 내주었다 * 컨트롤 흑마법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어그로 덱이 증가함에 따라 상당히 선전하였다. 특히 전설구간에선 기존의 큐브흑마와 비슷한 점유율을 보여줄정도. * 위니 흑마법사는 어둠골 원로원 등의 야생행으로 인해 보기가 힘들어졌다. * 마법사 * 기존 카드들의 야생행으로 인해 정령과 바쿠를 활용한 홀수 정령 마법사가 연구됐었으나 묻혔다. * 비밀 마법사는 야생행 카드가 꽤 많음에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등급전에서 자주 보이는 컨트롤 흑마법사와 퀘스트 도적 등에 상성상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전보다 비밀의 비중이 줄어들고 그자리를 딜카드로 메꾸어 비밀법사에서 템포법사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다. * 토키와 부두 인형을 넣은 컨트롤 마법사도 연구되었다. 사용할 수 있는 카드량이 굉장히 적어서 좋지 못할것이라고 예상되었던 홀짝덱들이 예상 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확장팩 초기에는 두억시니 주술사, 홀수 사냥꾼, 홀수 성기사가 빠르게 메타를 장악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이들의 천적들이 메타에 등장하면서 그 수가 감소해갔다. 그리고 이 틈을 타 짝수 성기사가 상자 흑마법사와 홀수 성기사를 밀어내고 메타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5월 초에는 발아니르를 넣는 짝수 성기사가 정립되면서 기존 상자 흑마법사와의 상성을 크게 줄였고[* 본래 4:6 정도로 불리했던 상성을 5:5 까지 맞추는데 성공했다. hsreplay 에서는 아예 짝수 성기사의 대 상자 흑마법사 승률이 역으로 55% 정도로 우세하게 나왔다. 다만 상자 흑마법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고등급이나 전설권에서는 여전히 상자 흑마법사가 짝수 상기사 상대로 근소하게나마 우위에 있었다.], 메타를 주도하는 원탑덱으로 뛰어올랐다. 짝수 성기사가 메타를 주도하면서 흑마법사는 상자 흑마법사에서 컨트롤 흑마법사로 갈아타는 유저가 늘어났고, 성기사와 흑마법사를 모두 잡기 위한 컨트롤 사제 역시 그 수가 크게 늘어났다. 그 외 컨트롤덱들을 잡기 위해 퀘스트 도적이나 템포 마법사를 굴리는 유저들도 적지 않았다. 5월 중순 쯤에는 성기사, 흑마법사 / 드루이드, 도적, 마법사, 사제 / 사냥꾼, 전사, 주술사로 직업 티어가 갈리면서 고착화되었다. 이후의 메타는 메타 후기 부분을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