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닐라 (문단 편집) === [[치안]] ===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필리핀 최대의 우범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브라질]] 등의 막장 국가나 [[미국]]의 위험한 대도시들인 [[디트로이트]], [[뉴올리언스]], [[볼티모어]] 등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다. 거의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와 동급의 막장 치안을 자랑하며 치안부재 지역이 많다. 우선 미국령 때 총기소지가 자유화된 통에 개나소나 다 총으로 범죄를 시도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필리핀 내에서 많이 방문하는 도시 중 [[앙헬레스]]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위험하다. 나라의 수도니까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안전하지 않을까 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 정비가 잘 되어있는 건 맞지만 사람이 많다보니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듯이 사건사고가 잘 터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 도시엔 부자들도 너무 많고 털릴 만한 타겟이 아주 흔하다. [[라틴아메리카]] 대도시들 대부분과 똑같은데 [[브라질]] [[상파울루]]만 해도 털 만한 큰 부자가 많아 치안이 불안한 것이다. 이 도시는 부자들은 아예 [[헬리콥터]]로 통근하거나 청바지에 샌들 차림으로 가난한 척 한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도 큰 부자들이 많으며 이들은 산타페 등 요새화된 부촌에서 자기들끼리 웅크리고 살며 절대 빈민촌에는 가지도 않고, 밖에 나갈 땐 브라질처럼 [[헬리콥터]]를 이용하거나 가난한 사람처럼 허름한 옷 입고 다니며 절대 부자라고 말 안 한다. 그 정도로 빈곤국의 부자들은 생계형 범죄의 좋은 타겟이다. 단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다. 상당히 발전된 문틴루파 내 아얄라 알라방이나 마카티의 빌딩숲,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 파라냐케, 그리고 '''골고루 가난한''' 최외곽 빈민가는 비교적 안전하나, [[택시]] 타고 돌아다녀야 하는 특성 때문에 마닐라 택시는 마닐라 택시라 위험한 것은 매한가지이다.[* 마닐라 택시가 위험한 이유는 셋업 범죄 때문. 후술 참조.] 낮에도 큰 가게나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 음식점, [[레스토랑]] 그리고 [[쇼핑몰]] 및 [[백화점]] 등에는 [[경비원]]이 서 있고 현금입출기에는 '''24시간 경비가 있다.''' 보통은 [[가스총]], 좀 쎄도 [[권총]] 정도인 한국의 [[청원경찰]] 정도로 생각하면 오산인게 이 양반들은 실탄이 장전된 [[산탄총]]이나 [[자동소총]]을 소지하고 있다. 그것도 절단형으로 만들어서 잘 안보이게 옷가지나 서류가방 등지에 숨기고 다니고 있는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이거 좀 보라는 듯이 대놓고 소지하고 다닌다. 더불어 밤 9시가 지나면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다. 밤에는 가로등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완전히 어둑한 동네들도 많다. 사실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유독 [[치안]]이 좋아서 밤 늦게까지도 다닐 수 있는거지,[* 이런 점은 [[한국]]처럼 세계적으로 치안이 좋기로 유명한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카타르]], [[덴마크]], [[오스트리아]]도 마찬가지다.] 미국만 해도 밤 9시 이후로 대책없이 돌아다니는건 자살행위다. 그러나 개인이 운영하는 싸리싸리(Sari Sari Store)[* 한국의 [[슈퍼]]와 비슷한 소매상점]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패밀리마트]] 같은 편의점은 24시간 운영을 한다. 거기서는 '''[[자동소총]]을 휴대한''' 무장경비가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문을 열어준다. 이는 필리핀이라는 나라 자체가 치안이 극악으로 안 좋아 모든 공공장소는 가드를 두기 때문이다. 어학원들도 [[청원경찰]]인 가드를 둔다. 문제는 가끔 가드들끼리의 알력으로 서로 총질을 하는 불상사도 발생한다는 것이 문제다. 그리고 가드가 강도로 돌변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답도 안 나오는 경우다. 그리고 정작 무장강도가 수가 많으면 가드가 저부터 살려고 도주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