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더(tvN)/등장인물 (문단 편집) === 영신 === ||<-2> '''{{{+1 영신}}}'''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더 영신 프로필.png|width=100%]] }}} || ||<-2> {{{#000 배우: [[이혜영(1962)|{{{#000 이혜영}}}]]}}} {{{-2 {{{#000 (아역: [[최윤소|{{{#000 최윤소}}}]]) }}}}}} || || '''{{{#000 이름}}}''' ||차영신[* 예명] / 강영신[* 본명] || || '''{{{#000 생년월일}}}''' ||[[1954년]] [[5월 23일]] || || '''{{{#000 사망}}}''' ||[[2018년]] [[3월 14일]] || || '''{{{#000 가족}}}''' ||양딸 [[#강수진|강수진]], [[#강이진|강이진]], [[#강현진|강현진]][br]양손주 [[#윤복|김윤복]], 태훈, 태미 || ||<-2> '''60대의 아름답고 위엄 있는 여배우''' || ||<-2>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wiki style="text-align:left" 배우 생활을 하면서 남편 없이 세 딸을 키워냈다. 사람들은 영신에겐 그런 모습이 어울린다고 한다. 강인한 여성, 모성적 카리스마. 최고의 집, 최고의 학교, 최고의 옷, 최고의 친구들. 수진에게는 최고로 좋은 것만 주고 싶었다. 하지만 영신은 수진이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지 못했고, 스물다섯에 수진은 잠적해버린다. 그로부터 얼마 후, 수진이 초췌한 얼굴로 나타나 돈을 부탁한다. 이번에야말로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라. 그런데 내 딸 수진에게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딸이 있다니.}}}[br]}}} || * 원작의 스즈하라 토코 포지션. * 강수진의 양어머니. 입양 과정에서 이혼, 음주운전, 심신미약 등의 이유로 입양하기 어려웠지만 2심 끝에 결국 입양하고, 혜나를 입양하려는 수진에게 가능성이 되어준다. * 현재는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단 한 줄의 소식도 없이 지내던 수진이 갑자기 나타나 아무 사정도 설명하지 않고 돈을 요구해도 자신과 10번 만나는 것을 조건으로 했을 뿐 아무것도 묻지 않고 다 주며, 수진에게 사정이 있었다고하나 영신의 입장에선 제멋대로도 보일 수 있는 행동들도 결국엔 받아준다. * 수진이 자신의 딸이라고 한 혜나가 사실 유괴된 아이임을 안 후에도 변함 없이 수진과 혜나를 사랑했다. 다만 이 사건으로 나머지 가족들에게 올 피해를 막고자 수진에게 파양신청서를 작성한 후 혜나와 함께 집을 떠나라고 한다. 이 때 혜나에게도 더 이상 할머니-손녀 사이가 아니라고 관계 정리를 했는데, 그날 밤 혜나가 홀로 집을 떠나자 나중에 죽기 직전 이 일을 무척 후회하고 가슴 아프게 여긴다. * 설악과 자영이 혜나의 목숨을 인질로 잡아 5억을 요구하자 '짐승만도 못 한 놈들'이라며 진심으로 분노하면서도 혜나를 위해서 5억이라면 비싸지 않다며 준비하고, 형사의 집요한 수사와 이진의 신고로 수진이 공개수배되자 현진에게 부탁해 인터뷰도 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쓰러지면서까지 법정에서 증언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수진과 혜나를 지원해준다. * 수진이 집행유예를 받고 돌아온 15회는 그야말로 '''차영신을 위한 회차'''인데, 병원이 아니라 집에서 죽고 싶다며 연명치료를 포기한 영신은 옆에서 딸들이 책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지낸다. 현진이 책 읽어주는 소리가 기사 읽는 소리 같다며 화단을 가꾸던 수진을 부르는데, 이 과정에서 화단 속에 묻혀있던 이진의 입양 신고서와 영상들을 현진이 파내어 이진이 친딸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 이진에게 입양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은 세간의 관심과 불쌍히 여기는 시선을 받은 수진이 이진은 그런 시선을 받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 * 이후, 어느 정도 스스로 짐작을 하고 있었던 현진에게도 친딸이 아닌 것을 밝힌다. 슬하의 세자매가 전부 수양딸인 것. 그 후 수진의 친모 남홍희를 집에 초대에 자신이 죽은 후 수진과 함께 살기를 부탁한다. 홍희는 거절하지만 어차피 엄마와 딸은 만날 수밖에 없으니 이왕이면 자신의 부탁으로 만나는 것으로 해달라는 말을 받아들이며, 홍희는 줄 것이 있다며 수진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과 배내옷을 영신에게 건네준다. * 홍희에게 머리를 맡기고, 가족들까지 함께 모여서 저녁을 먹던 도중에 먼저 자신의 방에 올라간다. 조금만 더 있어주면 안되냐는 수진의 말에 자신은 이미 짐을 다 쌌으니 놓아달라고 한다. 후회 없는 멋진 삶을 살았지만 단 하나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모진 말로 혜나를 내쫓은 것 뿐이라 하며, 그렇게 혜나를 만나지 못하고 숨을 거두는 듯 했으나, 한밤중에 난 소음에 깬 혜나가 찾아 올라가 만나게 된다. 혜나가 책 읽어주는 소리[* '안녕, 세상이여. 안녕, 우리 읍내도 잘 있어. 엄마, 아빠, 안녕히 계세요. 째깍거리는 시계도, 해바라기도 잘 있어. 맛있는 음식도, 커피도, 새 옷도, 따뜻한 목욕탕도, 잠자고 깨는 것도, 너무나 아름다워 그 진가를 몰랐던 세상이여. 안녕.' 쏜톤 와일더의 '우리 읍내' 中. 임종을 맞이하는 장면에서 영신의 독백으로 한 번 더 나온다.]를 듣고, 8살 때부터 10살 때까지의 수진을 상징하는 [[마트료시카]] 인형을 받고, 함께 자는 도중에 죽음을 맞이한다. * 비록 자신의 배로 아이를 낳지는 못했지만, 작중 어떤 인물들보다 가장 어머니다운 어머니의 모습을 보인다. 자기 친딸마저 무자비하게 학대하는 신자영과 매우 대비되는 모습이다. 수양딸인 강수진 또한 영신처럼 피 한 방울 안 섞인 김혜나를 친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