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도(유희왕) (문단 편집) === 단점 === * '''과도한 신판 의존도와 불안정한 어드밴티지 확보''' [[마도서의 신판]]이 강력한 카드임은 분명하지만, 그만큼 마도서의 어드밴티지 회수 능력은 대부분 신판에 의존하고 있다. 때문에 첫 번째 신판을 통과시키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그 이후 운영의 난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그리고 그에 비해 [[하루 우라라]]와 '''[[드롤 & 로크 버드]]'''를 둘 다 맞기 때문에 막기가 까다롭지도 않다. 하다 못해 우라라는 맞으면 매우 아플 뿐이고 최소한 다른 용병 파츠를 먼저 던져 우라라를 빼는 심리전이 가능하지만, 드롤은 지명자류가 없으면 피할 수도 없으며 '''맞으면 그냥 선 채로 사망이다.''' 사실 신판을 통과시켜도 문제는 남아 있는데, 신판은 엔드 페이즈에 카드를 패로 가져오는 형태이기 때문에 신판을 통과시킨 다음에 어떻게든 내 턴을 다시 받아와야만 그 어드밴티지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 조겐은 분명 강력한 몬스터이긴 하지만 아무런 보조 수단이 없이 필드에 나간 조겐은 공격력 1300이 넘는 몬스터의 일반 소환, 또는 무한포영 같은 돌파 카드 1장에 막히는 카드이니만큼 조겐 하나 믿고 턴을 벌기에는 불안정하다. 결국 '신판 통과 → 엔드에 서치 + 락 → 상대를 견제해 다시 내 턴' 궤도까지 오르면 분명히 할만은 한데 거기까지 성립하기가 쉽지 않다. * '''하자가 있는 서치 외 능력''' 분명히 마도서의 서치와 부스팅 능력 자체는 강력한 편이지만 그 이외의 부분에서는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다. 회수가 가능하긴 한데 묘지에서 직접 회수하는 게 아니라 제외하고 제외 존에서 회수해야 하거나, 혹은 덱으로 되돌린 뒤 다시 서치를 하는 간접적인 회수만 가능하다. 복사 효과를 가진 세페르의 마도서, 소생 효과를 가진 네크로의 마도서는 패의 마도서 1장을 보여주는 코스트가 있어, 신판을 사용해야 할 첫 턴에는 최소 패에 신판 포함 3장의 마도서를 쥐고 있어야만 기능할 수 있다. 게테의 마도서는 효과는 강력하지만 묘지의 마도서와 필드의 마법사족이 있어야만 발동할 수 있기에, 부스팅을 하기도 전에 견제당하거나 혹은 번개 등을 맞고 전열이 날아간 상황이라면 후열도 덩달아 봉쇄당한다. 게다가 게테의 마도서는 강력하지만 '''상대 턴 견제 수단이 그것밖에 없어''' 후열로서는 믿음직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 결국 서치 능력은 좋은데, 서치해야 할 대상들의 나사가 빠져있다보니 힘을 쓰기가 쉽지 않다. * '''빡빡한 덱 스페이스''' 순수하게 그리모 + 바테르 + 루드라만 드로 엔진으로 채용한 덱이 아닌 이상 마도서 파츠는 최소 10장은 넘는 덱 스페이스를 잡아먹는다. 마도 덱의 장점(순환력과 비대상 견제, 조겐 발사)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그리모 + 바테르 + 루드라 + 신판 + 게테 + 조겐까지 최소 '''6종 14장'''은 되는 파츠를 잡아먹는다. 거기에 세페르, 네크로, 아르마 같은 순수 마도서 기믹까지 넣는다고 가정하면 덱 스페이스 중 20장 가까이를 잡아먹게 된다. 문제는 이 모든 것들이 마도서'''를''' 온전히 쓰기 위한 '''최소''' 스페이스지 마도서로 서포트할 마법사족은 미포함된 수치이다. 특히 세페르의 마도서, 게테의 마도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드에 마법사족이 필수적인데, 막상 마도의 전열 유지 능력이 형편없다보니 용병은 필수적이다. 결국 용병까지 채용하다보면 덱 기믹 하나 굴리겠다고 덱 스페이스만 30장 가까이 불어나는 경우도 흔하다. * '''저열한 공격권과 후공 돌파력''' 대부분의 마도서가 1턴에 1번 제약이 걸려 있고, 마땅한 특수 소환 수단과 견제 수단도 없다. 테마 전체를 둘러봐도 공격권을 늘려줄 수 있는 카드라고는 [[마도명사 라모르]], [[마도법사 쥬논]], [[마도천사 토르몬드]] 정도인데 소환 조건부터 파괴 조건까지 전부 조건부라 후공 1턴에 쓸 수 있는 성능은 아니다. 돌파 / 견제 수단이 게테의 마도서 하나뿐이라 내성을 가진 소수 에이스에겐 강하지만 결국 대량 전개를 상대로는 상당히 취약하다. 결국 마도서를 제대로 굴리기 위해서는 모자란 공격권을 보충해줄 수 있는 마법사족 용병의 채용, 혹은 [[길항승부]]나 [[라이트닝 스톰]] 같은 일대다 후공 돌파 카드의 채용이 강제되는데, 상술했듯이 덱 스페가 빡빡한 덱이라 마도서 + 용병까지 다 채용하면 패 트랩 넣을 자리도 안 남는 경우가 다수라, 정말 최소한으로 사용해도 좋은 한정된 용병을 쓰거나, 아니면 [[엔디미온(유희왕)|모든 패 트랩을 포기해서라도 초동률을 높이고 순수한 공격권만 믿고 돌파하는 구축]]을 사용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덱 장수를 40장 초과로 만드는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