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도(유희왕) (문단 편집) === [[유희왕 듀얼링크스]] === [[VISIONS OF ICE]]에서 등장했다. 마법사족 지원을 강력하게 해주는 미니팩인만큼 이 마도 역시 다량 투입됐다. 벽 듀얼, 원턴킬을 싫어하는 코나미가 마도를 듀얼링크스에 풀어서 처음에 굉장히 논란이 됐다. 실제로 초기에 랭크 듀얼에서 마도를 만나면 '''항복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없다는 말이 많았다. 그럴만한 게, 그리모의 마도서로 계속 서치하고 계속 제외하며 묘지로 집단 덤핑, 이후 다시 샐비지하는 플레이를 계속 반복하기 반복. 보는 상대가 지겹다. 플레이어도 계속 머리를 엄청 굴려야 해서 스스로도 괴롭다. 그러다가 '''1.'''그리모의 마도서로 서치하고 '''2.'''게테의 마도서로 날린 후 '''3.'''[[마도화사 매트]]로 최상급 마법사족 몬스터를 부른다는 방향성이 잡히고 많은 방송인들의 연구 끝에 컨셉이 완전히 잡히자 '''1.5티어''' 이상의 강함을 보여줬다. 당시 제왕이었던 [[삼라]]나 [[아마조네스(유희왕)|아마조네스]] 등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어쨌든 웬만한 덱은 게테의 마도서로 다 날려버려서 상당히 강력한 건 사실. 키카드 자체도 미니팩인 [[VISIONS OF ICE]] 딱 3번만 돌리면 전부 다 모을 수 있어서 가성비도 나쁘지 않았다.[* 그 [[삼라]]도 [[장미 러버]]는 트레이더로 따로 구해야 한다. 물론 마도도 [[이웃집 잔디깎기]]를 트레이더로 구해야 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특히 마도화사 매트의 최상급 마법사족 몬스터 리쿠르트 효과로 기존에 강력하지만 소환이 어려웠던 마법사족 에이스들이 빛을 보았다. 보통 가장 많이 용병으로 채용되는 게 [[혼돈의 흑마술사]][* 2800/2600이라는 준수한 타점에 상대 몬스터 파괴시 제외시키는 흉악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마법 서치, 샐비지가 생명같은 마도 덱에서 '''묘지의 마법 카드를 샐비지'''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이고 [[블랙 매지션]]과 그 보조 카드로 싸우는 변칙 블랙 매지션 덱도 있다. 이렇게 랭크 듀얼에서 맹위를 떨치며 1티어덱들도 이따금씩 꺾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06. 26 금제에서 '''조금도 타격을 입지 않았다.''' 다른 1티어들은 약하게나마 타격을 받든가(마스크드 히어로 암귀, 아마조네스, 기아기아 등) 아예 멸망시킨 경우(고문 덱, 사이버 엔젤, 삼라 등)도 있는데 마도만이 어떤 제제없이 넘어갔다. 최소한 '게테의 마도서'는 준제한을 걸어야하는게 아니냐는 팬들의 반발이 있지만 아무래도 완벽한 1티어는 아니라 교묘하게 피해간 듯. [[사일런트 매지션]] 전용 스트럭처 덱의 카드인 [[사일런트 매지션|침묵의 마술사-사일런트 매지션]]의 특수 소환 효과와 타점상승 효과, 특히나 '''마법 카드 무효화''' 효과가 기존의 마도서의 치명적인 약점이었던 초동 안전성과 타점 문제를 해결해줬다. 거기에 침묵의 마술사-사일런트 매지션이 날아간다 해도 유언 효과로 사일런트 매지션 LV8을 부르고 가기에 상대는 3500짜리를 또 상대해야 한다. 이렇듯 안정성과 전투력이 대폭 강화된 사일런트 마도서 덱은 7월 랭크 듀얼에서 '''1티어'''로 활약하며 다수의 듀얼킹을 배출시켰다. 10월을 넘어가면서 [[아마조네스]]와 [[공아단]]이 금제로 반공멸하다시피 한 사이에 푸른 눈, 암귀, 뱀파이어가 1티어로 부상하자 이들의 주력 마법[* 각각 [[은룡의 굉포]], [[고대의 룰]], [[마스크 체인지]], [[금지된 성배]], 뱀파이어의 영역]을 모조리 무효화시키고 에이스 몬스터도 게테의 마도서로 간단하게 제외시켜 버리는 미친 성능을 보여주며 '''안티 메타 최강 덱'''으로 군림했다. 그럼에도 당시 제재를 받지 않았는데 이는 쓰는 유저 수가 적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벽듀얼의 끝을 보여주는 덱이라 시간도 더럽게 오래 끌고 상대하는 쪽도, 쓰는 쪽도 재미가 없고 무엇보다 필수 카드인 침묵의 마술사-사일런트 매지션이 무조건 돈을 써야만 얻을 수 있는 스트럭처 덱 EX에서만 나오기에 무과금은 쓸 수 없는 덱이라 차라기 다른 덱을 쓰는 것.] 그러다보니 수많은 덱들 중에서 제일 기분 나쁘고 더러운 덱으로 악명 높아, 여기에 당한 유저들이 지어준 별명은 '''공식 치트키덱'''. 어지간히 패가 말리지 않는 이상 당시 티어덱들이 이길 수가 없었다. 코나미도 이를 인지했는지 출시 이후 1년 가까이 금제를 안 먹었던 마도에서 '''게테의 마도서'''가 '''준제한'''이 되면서 겨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덱-패-묘지-제외 순환률이 매우 좋은 마도 덱인지라 이미 한번 쓰더라도 바로 샐비지해서 쓸 수 있다. 사실 게테의 마도서 준제한의 의의는 '''다른 준제한 마법 / 함정들을 못 쓰게''' 막는 것에 있다. [[에너미 컨트롤러]], [[함정 속으로|교활한 함정 속으로]] 등의 범용 준제한 카드들을 못 넣게 되니 메타력이 다소 감소했다. 그러다 2019년 3월에 '''아르마의 마도서'''가''' 제한'''이 됐다. 이미 게테의 마도서가 준제한인 상황이었으나 아르마의 마도서로 다시 가져와서 재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함인 듯. 물론 아르마의 마도서 자체를 세페르의 마도서로 복사시키는 번거로운 방법이 있지만 느리고 조건이 빡빡해서 메타력이 확실히 감소한다. 다만 기존 마도서는 이미 [[앤틱 기어]] 등에게 메타에서 밀리는데 '''굳이''' 또 금제를 먹일 이유가 있었냐며 유저들에게 다소 반발을 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잊을만 하다 싶으면 티어권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라, 역대 티어덱 중에서는 가장 수명이 긴 테마로 평가받는다. 이후 2019년 12월에 아르마의 마도서의 제한이 해제되었다. 2021년 12월 게테의 마도서가 제한 3으로 완화되었으나, '''세페르의 마도서'''가 '''제한 2'''가 됐다. 2022년 3월 게테의 마도서와 세페르의 마도서가 무제한으로 내려옴으로써 모든 마도서 카드의 금제가 풀렸다. 2022년 5월 루드라의 마도서가 뒤늦게 출시되었지만 과도한 용병 채용을 우려했는지 '''제한 1'''로 나왔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마도서(유희왕), version=385, paragraph=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